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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1025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 탑승기 (GMP 김포 → HND 하네다) 한붓그리기의 마지막, 김포(GMP) → 하네다(HND) 탑승기입니다. 한붓그리기 출발이 후쿠오카였던지라, 마지막 도착지는 일본 그 중에서도 이제까지 한번도 안가본 도쿄를 선택했습니다. (일본 6번 다녀왔지만 칸토지방은 한번도 안 가봄) 혼자 예약했기에 본래는 부인 눈치보느라 당일치기로 계획했다가, 우여곡절(?)을 겪고 난 후 다시 변경하여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 평일 08시 40분 비행기라 아침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향합니다. 그러고보니 김포공항에서 국제선은 처음이네요. 인천공항이 개항하기 이전에는 어떻게 이 작은 공항에서 수많은 비행편들과 수하물, 탑승객들을 다 처리했나 싶네요. 이 날도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김포공항이 천장이 낮은 관계로 더 붐비고 시끄럽게..
한붓그리기 Z-3 발권 (홍콩→인천→푸켓→인천→홍콩)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일명 한붓그리기)가 2014년 6월 5일부터 바뀐다. 그래서 부랴부랴 예약을 완료하고, 발권하고 왔음 참고로 지지난달 발권한 Z-1 구간은 타이베이 다녀와서 현재 인천에서 스탑오버 중임ㅋ 지난 발권기는 아래 포스팅 참조 http://vingsted.tistory.com/166 델타 마일로 발권한 올 여름 휴가 일정이 홍콩에서 끝나는 바,(인천-괌-인천-홍콩)다시 홍콩에서 시작할 루트가 필요했고, 메인 목적지는 우리 둘다 한번도 안 가본 휴양지인 푸켓을 다녀오기로 했다.그래서 최종 아래와 같은 루트가 완성되었다! 홍콩-인천-푸켓-인천-홍콩 비행 전 구간을 아시아나항공으로 이용할 경우,한붓그리기 자체가 예약되지 않는 관계로첫 구간인 홍콩-인천은 에티오피아항공(ET)으로 선택했다..
TG634 타이항공 비지니스 탑승기 (TPE 타이베이 → ICN 인천) '타이베이 → 인천' 구간 타이항공 로열실크 탑승기 이륙하기 전 택싱할 때 찍은 타이베이공항 인증 에바항공 샷! (에바항공을 비롯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체는 보통 제2터미널을 사용한다.) 난 제일 앞 자리 좌석을 받았다. (11A) 비지니스석 로드팩터도 꽤나 높았는데 (인천→타이베이 아시아나편은 텅텅 비어왔었음) 우리나라 승객은 몇 되지 않았고, 외국인 중에서도 대만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던 분들이 많았던 것이 특이했다. 이렇게 짧은 다리를 쭉쭉 뻗어 비지니스 탔다는 인증샷을 남기고 웰컴 드링크 식사 메뉴 주요리는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난 두부 볶음을 택했다. 식전주 전채 주요리 (두부) 후식 짧은 노선이다보니 밥먹고 났더니 벌써 반 이상을 지나왔다. 그리고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은 뭐가 있나 뒤적이..
타오위안 공항(TPE) - 타이 로열 실크 라운지 (THAI Royal Silk Lounge) 타이베이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야 하는 시간 호텔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타오위안 공항으로 갔는데 터미널을 착각해서 터미널1에 잘못 내려버렸다. (타이항공은 터미널2 사용) 셔틀을 타고 다시 터미널2로 이동 터미널 사이를 연결하는 셔틀 트레인 지하로 다니는 인천공항과는 달리 타오위안은 모노레일 처럼 지상 2~3층 높이에서 운행된다. 카운터가 채 열리지 않았음에도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었다. 평소같음 나도 따라 줄을 서야했겠지만, 난 비지니스 클래스니깐!!! ㅋㅋ 이제 카운터가 열리고 체크인을 위해 나서는데 그간 줄은 더 길어졌네. '타이베이-인천' 구간 타이항공 편 이용객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향한다. 라운지는 한층 더 올라가면 있는데, CX, CI, TG..
OZ711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TPE 타이베이) 후쿠오카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주일간의 스탑오버 후 대만 타이베이로 출발! 인천 ↔ 타이베이 구간은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아시아나(Asiana Airlines), 에바(Eva Air)가 하루에 여러편 취항하는데, 난 그 중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OZ711 편을 예약했었다. 10:10 비행편이라도 공항까지 가는 시간, 체크인 시간 고려하면 최소 집에서 7시 전에는 나가야한다. 그래도 아침이라 차는 하나도 막히지 않았기에 인천공항까지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아 도착하였다. 보통 비지니스 카운터라도 어느 정도 줄을 서기 마련이건만 아침이라 그런지 하나도 기다리지 않고(이코노미는 역시나 길게 줄 서있었음) 체크인을 하고 바로 비지니스라운지로 향한다. 메인동 아시아나라운지는 처음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
OZ133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FUK 후쿠오카 → ICN 인천) 한붓 그리기의 시작 후쿠오카(FUK) → 인천(ICN) 좌석번호 02F 작년 하와이언항공의 짝퉁(?) 비지니스를 제외하고,진정한 비지니스석 탑승은 이번이 생애 처음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비지니스의 특권인 우선 탑승을 한다. 바로 옆에 주기되어 있던 대한항공 비행기떠나는 날은 꼭 이렇게 날씨가 좋구나!! 웰컴 드링크 한잔 마시며, 이륙 준비를 기다린다. 전체 탑승이 다 끝나고, 택싱중 창 밖을 보니저렇게 공항 근무자들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참 기분 좋아지는 따뜻한 이벤트(?)였다.하루에 수백편이 뜨고 내리는 인천에서는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좌석 피치는 이 만큼이나...구간이 구간이니만큼 구기재라,Full flat seat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맨날 닭장만 타다 이게 어디냐 메..
TW291 티웨이항공 탑승기 (ICN 인천 → FUK 후쿠오카) 한붓그리기 번외편 한붓그리기 루트 및 예약 과정은 아래 글 참조 http://vingsted.tistory.com/166 한붓 그리기 일정이 후쿠오카에서 시작하기에 인천→후쿠오카 편도 항공권은 티웨이로 저렴하게 예약했다. (국내 LCC들은 보통 따로 수하물 요금도 받지 않고, 자그나마하 간식도 제공한다.) 흐린 날 오전 비행편 탑승 날개 끝 티웨이의 로고가 선명하다. 토요일 편이라 그런지, 탑승률은 높은 편이었다. (80프로 이상)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다. 좌석은 3-3 배열 저 자리도 사진에선 비워져있지만, 곧 탑승하였다. 피치는 사진에서 보듯이 짧다. 키도 별로 안 큰 내가 저리니 덩치가 있는 사람들은 많이 불편할 듯 한데, 후쿠오카야 뭐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니깐 스낵과 음료도 제공된다...
한붓그리기 Z-1 발권 (후쿠오카→인천→타이페이→인천→(김포)→하네다) 회사, 아니 업계 전체가 요즘 좀 한가하다.그래서 과감히 봄휴가를 냈다!!! ㅋ 성수기가 아니니 보너스 항공권이 여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그동안 쌓아두기만하고 한번도 쓰지않았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본래 그냥 아시아나 직항으로 오키나와를 다녀와야지 했었는데오키나와는 보너스 항공권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 ㅠ(인터넷으로 예약한 보너스항공권은 취소 페널티가 없다보니 그냥 마지막까지 홀딩해 놓는 경우가 많은듯) 그러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흔히들 얘기하는 한붓그리기까지 생각이 발전해서며칠 일정을 고민하다 아래와 같이 일본-(1주 간격)-대만을 다녀오기로 했다 ㅎㅎ 후쿠오카에서 출발해서 인천(스탑오버)을 거쳐 타이페이 도착했다가,다시 인천(스탑오버)을 거쳐 하네다(오픈죠)로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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