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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722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HKG 홍콩 → ICN 인천) 홍콩에서 돌아올 때 탑승한 OZ722인천에서 출발한 OZ721편이 다시 돌아올 땐 OZ722편명을 달게 된다. 인천→홍콩 OZ721 비지니스석 탑승기는 아래 링크http://vingsted.tistory.com/212 홍콩 노선은 상용고객, 관광객 모두 많은 편이라우리나라 국적기는 물론 케세이 퍼시픽도 하루에 여러편을 뛰운다.(물론 메르스 사태때는 감편을 피해가진 못했음) OZ722편이 13:10 출발인데불과 40분 뒤인 13:50에 또다른 아시아나 OZ724편이 ... 체크인을 후다닥 마치고 출국심사를 받고 들어가 라운지로 향한다. 첵랍콕에 아시아나 라운지가 없기에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는데,미리 검색을 통해 더 좋다고 소문난 싱가폴 항공 실버크리스(Silver Kris) 라운..
OZ721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HKG 홍콩) 한붓그리기의 마지막 일정인천발 홍콩행 아시아나 OZ721편이다. 결론부터 한줄, 아니 두줄로 요약하면한달 전 탑승했던 대한항공 KE613 편과 비교했을 때,여러모로 아쉬운 비행이었다. KE613 비지니스 탑승기http://vingsted.tistory.com/203 OZ721편은 9시 출발이다. 실제로는 트래픽때문에 한 30여분 늦게 이륙했고,(이해되지는 않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이륙전에는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는 바람에기내가 무척이나 더워 고객들 클레임이 상당했다.(클레임은 내/외국인이나 이코노미석/비지니스석을 가리지 않더라..) 보잉 777-200사전 웹체크인 시에는 다른 기재여서, 2층으로 좌석 지정을 했었는데막상 공항에 가보니 보잉 777로 기재가 변경되었다 했다. 먼저 탑승을 시작하긴 했지만, 퍼..
TG215 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BKK 방콕 → HKT 푸켓) http://vingsted.tistory.com/207 방콕에서 하루를 묵고다음날 다시 푸켓으로 떠난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600바트에 요금 흥정해서 택시를 타고 수안나품 공항에 도착한쪽 끝(맨 왼쪽편)이 타이항공 국내선 전용 체크인 카운터이고,그 중에서도 제일 끝쪽 라인이 로열실크(비지니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 전용 카운터이다. 국내선, 특히 비지니스 카운터는 티켓팅 하는 사람이 별로 없이 널럴했다.금방 후다닥 체크인을 끝내고 수속을 마친 후 국내선 라운지로 향한다. 방콕에서 푸켓으로 가는 TG215편유아가 있다보니 자리는 맨 앞 자리 11A 타이항공 라운지(Royal Silk Lounge) 입구 수안나품 공항 국내선은 Concourse A, B를 이용하는데, 타이항공 국내선 라운지(Royal..
TG659 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BKK 방콕) 이미 작년에 발권해 놓은 타이항공 푸켓행 직항 노선이 올해 초 없어지면서, 급하게 방콕을 경유하는 편으로 예약을 변경해야만 했다.아시아나가 여전히 푸켓을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었지만,시간대가 맘에 들지 않았을 뿐더러 비지니스 등급 여석이 남아있지도 않았다. 유아를 동반한 일정이었기에 무리할 수가 없어서, 결국 방콕에서 1박하고 다음날 푸켓으로 떠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TG659편은 9시 3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휴일날 오전 인천공항 상황을 알기에 진짜 새벽같이 출발했다. 타이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열리기를 기다리다 (6시 40분에 열렸음) 비지니스 라인 1등으로 체크인을 하고, 아이를 동반한 출국이었기에 인천공항에 새로 생긴 FAST TRACK (7시부터 이용가능) 을 이용하여 따로 줄을 서서 기다리지 ..
TG628 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HKG 홍콩 → ICN 인천) 홍콩에서 돌아올 때 이용했던 타이항공 TG628 로열실크 (Royal Silk) TG628편은 방콕에서 출발해서 홍콩에서 잠시 경유(Transit)했다가, 다시 인천으로 가는 노선이다. 생각해보니 대학시절 북유럽 배낭여행 갔다가 방콕에서 스탑오버하고 인천으로 올 때 해당 편을 이용했던 적이 있다. 대학생이라 시간은 남아돌지, 체력은 쌩생하지, 비행기 한번 더 타고 기내식 한번 더 먹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Transit, Transfer(Stopover, Layover)에 관해서는 아래 네이버 지식인 답변 참고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9&dirId=90207&docId=1458852&qb=bGF5b3ZlciB0cmFuc2l0&enc=utf..
KE613 대한항공 비지니스 탑승기 (ICN 인천 → HKG 홍콩) 오전 10시 5분 출발하는 비행기라평소처럼 2시간 전에 공항도착하는 것으로 집에서 출발했건만 대한항공 체크인 줄부터 이미 길다...프레스티지 카운터도 15분을 기다려 체크인을 하고 이제 출국 심사를 하려는데이건 뭐 7월말 초성수기 휴가철이 따로 없다. 결국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했건만라운지 들를 시간도 없었다! 면세품 찾고 부탁받은 담배 좀 사고나니바로 보딩 타임... 평일, 휴일, 성수기, 비수기 가리지 않고요즘 인천공항은 오전에는 늘 붐빈단다. 담에는 3시간 전에 가야겠다!!! 홍콩으로 데려다 줄 비행기 KE613편 (보잉747-400) 보딩 시작한다. 좌석은 07J비지니스석 맨 앞 자리이다.저기 앞쪽 공간은 1등석 작년 괌에서 올 땐, 운좋게도 저기에 앉아, 아니 제대로 누워 왔었다.http://v..
스타얼라이언스 한붓그리기 Z-3 일정 변경기 지난 6월초, 스타얼라이언스 한붓그리기 마일리지 공제방식 변경에 맞춰급하게 내년 휴가일정을 예약한 바 있다.(홍콩-인천-푸켓-인천-홍콩)http://vingsted.tistory.com/177 당시 인천-푸켓 노선은 타이항공이 보너스 항공권을 풀어놓지 않았던 터라,선택의 여지없이 일단 아시아나로 예약하고 발권해 놓았었다. 서비스를 비롯 여러면에서 국적기가 더 나은 것이 사실이지만,단하나 아시아나는 시간대가 조금 애매하다. 인천→푸켓(아시아나) 20:20~01:00 (+1)(타이항공) 08:15~13:05 푸켓→인천(아시아나) 02:00~09:45(타이항공) 22:25~06.25 (+1) 20대 청춘도 아닌지라, 밤비행기를 타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푸켓 도착한 날 하루 숙박비가 아깝기도 하다.(역시나 2..
KE112 대한항공 비지니스 탑승기 (GUM 괌 → ICN 인천) (일등석 슬리퍼 시트) 괌에서 귀국할 때 이용했던 KE112 편입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할 때,창가, 복도 좌석 중 어디를 줄까하고 묻길래그냥 별다른 생각없이 창가자리로 달랬습니다. 이코노미 클래스로 예약했었다면 평소 선호하는 복도쪽을 선택했었겠지만,비지니스 클래스였으니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게 큰 행운이 되었던 듯 싶습니다.바로 일등석 슬리퍼 시트로 배정받았기 때문입니다! ^^ 보잉747 기내 좌석도 (출처: 대한항공 홈페이지) 괌노선은 별도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진 않지만일등석 슬리퍼 시트(위 그림 옥색 자리)가 있는 기재이기에,운좋은 12명의 비지니스 고객들은 180도로 젖혀지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복도 자리로 달라고 했다면아마도 우리는 그냥 D, E, F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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