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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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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 여행 어쩌면 다낭보다 더 좋았던,호이안 여행 단순히 몇시간짜리 투어로 지나쳐가는 곳이 아닌,1박이라도 숙박하고 제대로 호이안의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
(이벤트) 호주 멜버른 원정대 - 롯데 면세점 발길을 붙잡는 놀라움의 연속, 호주 멜버른 원정대로 함께 떠나실 분을 모집합니다. 총 10명에게 호주 멜버른 7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하니롯데면세점에서 쇼핑하고 이벤트로 응모 go go!~ http://www.lottedfs.com/handler/event/2017/EventFellowshipOfMelbourne-Start?categoryId=10085100130000500027
오키나와 여행 하이라이트 ICN → OKA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는 구름 사진 일본은 교통비, 특히 택시비가 넘나 비싸지만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여행객들의 선택지는 몇 되지 않는다.오키나와는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사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지 업체를 미리미리 예약한다면 별로 비싸지도 않다! 공항에서 숙소(더블트리 나하 슈리성)까지는 2천엔 정도 숙소는 더블트리 나하 슈리성호텔이 언덕에 위치해있고, 고층을 배정받아 전망은 탁 트여있다. 오키나와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는 시사(シーサー)시사를 지붕에 올려두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을 물리친다고 한다. 오키나와 도심 국제거리에 왔으니, 스테이크와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한다. 이번에는 한번도 탈 일이 없었던 유이 레일택시만 타고 다님ㄷㄷㄷ 마지막 날 ..
대만 버스 이용법 (요금 지불방식) 대만 타이베이에는 MRT라고 부르는 지하철이 시내 및 관광지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다. 지하철 및 역 시설도 상당히 쾌적한데다, 갈아타는 것도 쉬운 관계로 지하철 노선도 하나만 있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지하철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패스~) 플랫폼에 줄이 그어져있어 차례대로 줄을 서서 기다린다. 우리나라도 도입하면 어떨까.. 하다가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 생각하니 도입이 의미가 없겠구나.. 하는 결론을... 뭐 이번 포스팅에서 쓰려는 내용은 그게 아니고;; 대만 버스를 처음 이용할 때 어리바리 댔던 것 있어 그에 관해 얘기해보려 한다. 숙박했던 호텔이 지하철 역과 꽤나 떨어져 있었던 관계로 이동시 버스를 이용하였다. 버스 정류장 표지판, 노선도 한자를 다 읽을 순 없지만 ..
스타 프리빌리지 (Star Privilege, 일명 P카드) 발급 최근 개악(改惡)이 되어버려 원성이 자자한 스타 프리빌리지(Star Privilege), 일명 P카드를 발급받았다. 스타 프리빌리지가 무언고 하면, SPG 계열 중 특정 참여 호텔에서 객실 및 레스토랑, 바&라운지 등 시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들을 참고하시길. 홈페이지(영문): http://www.sprivilege.com/korea/index.aspx 쉐라톤디큐브의 간단 소개페이지: http://www.sheratonseouldcubecity.co.kr/user/UserDataMgr.do?dirNm=member&fileNm=Starwood_PViewMgr&starSeq=5&tabInx=4 우리나라에서는 쉐라톤 인천, 쉐라톤 디큐브 2곳의 호텔이 참여하고 있고, ..
오래전 여행 (2006년, 독일) 감상에 젖어 올려보는 오래전 여행무려 7년 전이네... 2006년 운좋게 코카콜라 이벤트에 당첨돼서 독일 월드컵을 보러갔었다.그때 내 인생 모든 운을 써버린 듯...그 후론 로또 5등도 잘 안된다.. 루프트한자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햇살 좋은 날, 교토 (6년전과 똑같이 이번에도) 한큐전차를 타고 당일치기 교토 여행. 찬 바람이 부는 1월말이었지만, 햇살은 너무나 좋았던 날. 자 먼저 기요미즈테라(淸水寺)로 가 봅시다! 기요미즈테라는 '07년 첫번째 교토여행땐 오지 않았던 곳이라, 기대 한가득~ 참고로 첫번째 교토에서의 여행코스는 히가시혼간지-긴카쿠지-헤이안진구-킨카쿠지-교토에끼-기온 이었다. 하루에 저 곳들을 다 돌았다니, 저땐 참 젊긴 젊었구나 ㅋㅋㅋ 완만한 경사를 올라 입구에 들어서서 바라본 교토 전경 기요미즈테라 대표 사진! 겨울이라 다소 황량한 느낌이다만, 꽃이 피고 나무에 새싹이 돋으면 그야말로 장관일 듯. 햇살이 너무 좋아, 그냥 핸드폰카메라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기분좋은 느낌의 사진이 나오더구나 (각자 핸드폰인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아..
2박3일 마닐라 하이라이트 9/14~16 "2박 3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틀짜리 여행" 세부퍼시픽 편도 1,000원짜리 프로모로 잡은 마닐라 여행 여기에 얽힌 사연 및 비하인드 스토리야 몇번 포스팅 했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가져간 디카도 잃어버리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이 다인지라 사진보다는 글로 승부하는 마닐라 여행기...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하여 쳬크인 땡하길 기다려서 수속을 밟았다. 비상구석을 요청했는데, 남아있는 좌석이 없단다. 아마도 다른 탑승객들이 예약시 추가비용을 내고 좌석지정한 듯 닭장 속에 갇혀 고생 좀 하겠구나.. 하고 걱정한 것과 달리 일반 좌석은 여석이 꽤나 있는 것이 아닌가! 하긴 휴가철도 아닌 비수기니깐 load factor가 그리 높진 않은 듯 이륙하기 직전에 한줄 다 비어있던 자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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