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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mmo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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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블로썸 오이타 호텔 (JR九州ホテルブラッサム大分) 오이타(大分)는 대도시가 아니다보니,메이저 글로벌 체인 호텔은 없고, 일본 로컬 브랜드들이 대다수이다. 1박을 어디서 할까 검색하다가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 깔끔하고, 일본 호텔치고는 방도 크고,특히나 꼭대기 층의 스파(온천수인지는 모르겠음)가 멋지다는JR 블로썸 오이타 호텔(JR Blossom Oita)로 예약했다.(인당 1만엔 조금 안되게 jalan에서 예약) 철도회사인 JR(Japan Railway)이 역사(驛舍)를 활용 호텔업을 하는데(JR Kyushu Hotels),블로썸(Blossom)은 부티끄 호텔 컨셉 브랜드인 듯 했다. http://www.jrk-hotels.co.jp/ko/. 주소 : 大分県大分市要町1番14号전화번호 : 097-578-8719홈페이지 : http://www.jrk-ho..
Maison Glad Jeju (메종 글래드 제주, 舊 제주 그랜드 호텔) - 온돌룸 제주여행에서 묵었던 메종 글래드(Maison Glad) 입니다.대림산업에서 인수하여 리모델링 한 지 오래되지 않은(현재도 진행중) 舊 제주 그랜드 호텔입니다. 제주 도심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고, 공항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리) 주변에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이 있어(요즘 제주 어디나 그렇겠지만) 중국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다닙니다. 신라스테이와 롯데시티호텔도 인근에 오픈해 있습니다. 1층 로비, 체크인 카운터 숙박기간에 마침 모제약회사 심포지엄이 있어 다소 혼잡스러울 수 있었지만저렇게 로비가 상당히 넓으니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사실 공간 구성이 너무 애매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문외한인 저보다 훨씬 전문가인 분들이 잘 하셨겠죠 ㅎ 체크인카운터 옆으로는 라운..
登別 石水停 (노보리베츠 석수정) 다녀온지 1년 지난 묵은 후기 노보리베츠 세키스테이 (登別 石水停) 삿포로역에서 미리 예약해 놓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삿포로 역과 치토세 공항에서 숙소를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운행중) 한 2시간여를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 로비 전통 료칸이라기보다는 반 호텔식이라 하는게 맞겠다. 계절 한정 맥주, 아니 발포주 한잔 사우나 석수정의 자랑거리(?) 빙고 게임 참가비 500엔, 상품은 향토 특산물부터 매점 상품권까지 다양하다. 레스토랑 이런 기념사진을 안찍어주면 또 섭하지... 안녕 다시 공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한다. 치토세 공항
(Hotel tier update) SPG 골드 승급, ACCOR 플래티넘 연장 호텔 티어(Tier)라는 개미지옥에 빠져버린 지 몇년 되었다. ㅠ 그래도 매트리스런(Mattress run)은 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최근 SPG와 Accor 티어에 작은 변동이 있어 포스팅해 본다. 먼저 SPG 그간 SPG는 글로벌인재인 부인이 잦은 해외출장으로 획득한 진성(?) 골드를 활용했었는데,올해 Starwood preferred guest(그냥 기본 등급)으로 강등된 상태였다. 그러다, 월드마스터 프로모션 정보를 접하고 등록한 후,이번에 대만 다녀오면서 골드로 승급되었다.(현대 레드카드가 월드마스터카드이다) 월드마스터카드 프로모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월드마스터카드번호를 사전등록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해당 프로모션 참여 호텔 숙박시 골드 등급 부여 (Earn instant ..
Hotel Nikko Kansai Airport (니코 간사이 에어포트 호텔) 역시 직장인은 밤 비행기를 이용해 출국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사카 주말여행도 물론 피치항공 마지막 비행기(21시)를 타게 되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22시 45분 입국수속하고 짐찾고 하다보면 금방 23시가 된다. 물론, 리무진버스를 타고 오사카 시내(우메다)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정말 계획적으로 스피디하게 움직이면 난바행 마지막 기차도 탈 수 있다) 이번에는 그냥 공항에 위치한 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하였다. 그에 맞춰 호텔 1박 후, 다음날 아침에 바로 하루카를 타고 교토로 이동하는 것으로 일정을 짰음 다음날 아침에 찍은 호텔 니코 간사이 에어포트 호텔 니코(NIKKO) 호텔은 유명한 일본 로컬 호텔 브랜드로, 일본뿐 아니라 괌, 발리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객실 내부 사진..
room upgrade request 다음 주 여행을 앞두고 숙박예정인 호텔들에 (프로모션으로 발급받은) 골드 티어를 무기로 미리 room upgrade request mail을 보냈는데 바로 다음날 답장들이 왔다. (accor 홈페이지 중 각 호텔별 세부 소개 페이지에, 메일 주소가 나와있다) 예약 관련 포스팅 http://vingsted.tistory.com/111 노보텔, 풀만, 소피텔 3곳에 각각 메일을 보내 답을 받았는데, 역시나 노보텔은 룸업그레이드에 관한 언급은 없고, 골드 등급에 맞는 room amenity를 준비해 놓겠단다. (기본적으로 accor 그룹은 소피텔, 풀만을 제외한 브랜드는 업그레이드 베너핏이 제공되지 않는다. 물론 개별 호텔 사정에 따라 가능하기도 하다.) premium executive로 예약했는데 한단계 위..
Homestead Court Hotel (Best Western) 런던 북쪽, Welwyn Garden City Hertfordshire 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계열의 작은 호텔 ( 홈페이지는 http://www.bwhomesteadcourt.co.uk ) 작년 출장 시에 4박을 했는데 이것저것 호텔 고르고 할 경황도 없이 그쪽 비서랑 우리 비서가 컨택해서 알아서 예약 끝! Welwyn Garden City 자체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계획적으로 조성된 전원도시인데, 전체적으로 조용한 시골 마을이다. 단 수십년 전에 조성되어 그런지 조금 많이 낡은 느낌 호텔도 조용한 마을에 그렇게 조용하게 위치해 있는데 참 자그마한 호텔 입구, 왠지 모르게 딱 영국느낌이다 유스호스텔 느낌이 흠뻑 나는 복도를 통과하여 좋게 얘기해 cozy 한 느낌의 single bed room (홈페..
경주 스위트호텔 경주(The suites hotel gyeongju) 교원스위트호텔경주 주소 경북 경주시 북군동 116 설명 상세보기 올 초 경주에 연수받으러 갔다가 묵었던 스위트호텔 경주 호텔 이름이 스위트이지 스위트룸에 묵었다는 얘기는 아님 크지 않은 규모였지만, 부페식사도 꽤나 높음 수준이었고 객실도 깔끔하니 좋았다. 허나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다름 아닌.... 화장실과 욕실이었는데 욕실이 투명 유리창이얌!ㅎㅎㅎ 순간 고급 모텔에 온 줄 알고 깜놀~ (가본 적은 없고, 단지 얘기로 들었을 뿐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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