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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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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호텔 볼펜 모음 그동안 또 여기저기 많이 다녔다.그 흔적의 결과들. 본격적으로 여행 다니던 초기에는꽤나 열심히 모으곤 했었는데, 이제 이것도 시큰둥한 거 보니나이가 들어 열정이 사그라든건가 싶다. ㅠ 지퍼백 하나에다 아무렇게나 넣어 두다가한번 꺼내봤더니 그래도 제법 되긴 하네. 항공사 볼펜최근 몇년동안 추가된 건 없고, 다 예전에 모은 것들이다. 예전엔 싼 티켓 찾느라 외국 항공사 경유편 주로 이용하고,또 일부러 안 타본 항공사 이용하고 그랬었는데,최근에야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으로 발권하느라 이용한 항공사가 딱 정해져 있었다. (국적기 아님 타이항공) 듣자하니 요즘은 볼펜 인심도 박해졌다고 한다.(입국신고서 쓸 때 빌려주고나서 다시 회수해 간다고) 호텔 볼펜항공사 볼펜 대비해서 호텔 볼펜은 그 수가 좀 늘어났다. 역시..
2014년 문화생활 정리 (4/27 업데이트) 6/4 업데이트 2014년에는 한달에 2권의 책을 읽고, 2편의 영화를 보기로 했다.그 결심의 기록... 1월 용의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To see the world, things dangerous to come to, to see behind walls, to draw closer, to find each other and to feel. That this is the purpose of 'Life' 겨울왕국 (Frozen)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ナミヤ雜貨店の奇蹟),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 2012 칼의 노래, 김훈, 2001 2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父親だって、取り換えのきかん仕事やろう 수상한 그녀 애니 레보..
호텔 기념 볼펜(연필) 컬렉션! (컬렉션 폴더에 이 얼마만의 업데이트인가... 언제 시간나면 블로그 개설할 때, 아무생각없이 만든 병맛 나는 폴더 구성 및 이름부터 바꿔야겠다!) 요즘엔 또 잘 안 모으고 있긴한데,호텔 숙박이 늘어나면서 볼펜 또는 연필을 기념삼아 가져오곤 했다. 항공사 볼펜 모은 거랑 비슷한 의미라 보면 된다 ㅋㅋ 항공사 볼펜 컬렉션은 아래 포스팅에..http://vingsted.tistory.com/67 (이것도 옛날에 포스팅한거라 몇 자루 안되긴 하네. 그 후에도 많이 모았는데!) (위로부터)노보텔, 소피텔, 소피텔 레전드, 노보텔, 니코(Nikko), 메리어트, 노보텔, 노보텔, 힐튼,힐튼베케이션클럽, 머큐어, 소피텔, 베스트웨스턴 특정 호텔 체인을 주로 이용한다는 것은 볼펜만 봐도 알 수 있다! ㅋㅋ 이상. 끝...
오늘의 일기 이사를 했다. 2년 전 전세계약을 할땐,'계약기간 만료 전에 분명 결혼할텐데, 나중에 괜히 복비 들겠구나' 했었는데결국 괜한 기우였다. -_-; 같은 건물에 마침 나온 방이 하나 있어 별도 이사비가 들지 않은게 다행이었다고나 할까 이사를 하며 짐정리를 하다보니 그간 모아뒀던 지인들 청첩장이 이만큼이나 나왔다! 사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청첩장은 어쩌다보니 버리지 않고 모아두게 된 것이었는데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그 양이 많아져서 (축의금도 엄청 나갔구나!)이젠 그만 버려야할 때가 온 것 같다. 버리기 전에 청첩장을 하나씩 살펴보는데다행히 아직까지 헤어진 커플은 한쌍도 없는 듯 하다!내가 참석한 결혼식 주인공들이 행복하게 (물론 때론 지지고 볶고 살겠지만은) 잘 사는 듯 하니 나도 괜히 흐뭇하네...
항공사 승무원 입간판이랑 사진찍기 수년간의 잉여력으로 완성한 항공사 승무원 입간판이랑 사진찍기... 너무 오타쿠 느낌이 나는 지라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을 수가 없네 ㅋㅋㅋ '05년부터 '12년까지 7년간에 걸친 대작업... '나쁜손'도 여럿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매너손.jpg 도 있음 ㅋㅋㅋ 개인적으론 싱가포르항공사 승무원이 내 타입.... 쿨럭;;
근위병이랑 사진찍기 개인적으로 몇가지 특정 컨셉 사진 컬렉션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근위병이랑 사진찍기이다. '04년 7월, 배낭여행 갔다 런던에서 남들 다 찍는거 따라 찍었던 것에서 시작하여8년이 지난 '12년까지 오게 되었다.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서 같은 장소에 방문하게 됐을 때그 사랑하는 사람들과 옆에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으면,그것도 또한 의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은 결혼부터...) 8년 전에 난 정말 뽀얗고 뽀쏭뽀쏭했구나... ㅠ
영화표 컬렉션 2012년 관람한 영화 벌써 6편이나 봤네! 그것도 메가박스에서만!!! 뭐든지 쉽게 버리지 않고 모아두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크게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나도 자잘한 것들을 모으게 되었는데 (학창시절 성적표, 군복무 시절 받았던 편지, 여행지 티켓 등) 특히나 영화표는 추억이 담겨있으니 가끔씩 시간날때마다 한장씩 들쳐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저때 저 영화는 당시 만나던 누구랑 봤었지... 등등... 쿨럭;;) 2000년도 6월 5일, 당시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던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OO랑 봤었던 '동감'저땐 영화표가 6천원이었구나!!! 원래는 그냥 모아놓다가 다이어리 사서 하나씩 붙였는데이렇게 해놓고 보니 10대 소녀도 아니고 쫌 오바스럽긴하네...-_-;;
여행 자석 컬렉션 업데이트 http://vingsted.tistory.com/55 그동안 또 여기저기 다녀왔구나! 일명 냉장고 자석이지만내 방 냉장고는 아주 작은 관계로 현관문에 붙어있다.볼 때마다 왠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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