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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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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오쿠 돔 福岡ヤフオク!ドーム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경기 관전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일본에 야구보러 다녀왔다!! 이번엔 후쿠오카닷! 어쩌다보니 이대호 경기만, 그것도 돔구장만 다녀오게 됐네ㅎ(두번 다 공교롭게도 비가 오는 날이어서 돔구장 아니었다면 야구 못 볼 뻔...) 작년 교세라돔 방문기는 아래 참조 http://vingsted.tistory.com/133 야구장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광고판에 붙어있던Soft Bank Hawks 콜라보레이션(?) BOSS 커피 광고 후쿠오카 여기저기 소프트방크 호크스 광고가 붙어있었다. 후쿠오카 야후 오쿠 돔(Fukuoka ヤフオク!ドーム)에 도착돔구장이 아니었다면 우천취소될 날씨 3,000엔 짜리 B지정석으로 구매하고 입장~주말이어서 혹시 매진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현장 구매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다만, 나는 일본어가 안..
교세라 돔 오사카 京セラドーム大阪 (오릭스 버팔로즈 홈경기 관전기) 이번 일본 여행의 주 목적, 바로 교세라 돔 방문해서 이대호 선수 경기 직관하기!! 마침 비가 '퍼붓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정말 많이 내렸다. 돔구장이 아니었다면 절대 경기가 열릴 수 없는 날씨 모 해설위원이 봤다면 인프라 얘기 100번은 더 했을 듯 ㅋㅋㅋ 어쨌든 한신(阪神)전철을 타고 도무마에(ドーム前)역에 도착하여 비를 뚫고 매표소로 향했다. 해당일은 센트럴리그 소속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교류전이었는데, 양리그 최저 인기팀 간의 경기였기에, '예매는 아무 필요없을거야' 하고 마음 편히 갔는데 그날 따라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비도 오고 사람도 넘치고 매표소 찾는 데만 한참 걸렸다. 힘들게 표를 구매하고, 드디어 경기장 입장 내 인생 최초의 돔구장 입장! 저날 정말 사람이 많았다. 어린이들..
2012 시즌 직관기 (맥주 사진과 함께 ㅋ) 오늘, 아니 시간상으로 어제 잠실에 다녀왔다!금욜날도 갔으니 이틀연속으로 간 셈...근데 오늘 일요일 경기도 이미 예약해놨다!!! 내 야구관람 인생 최초 3일 연속, 스트레이트 관전!!! 올 시즌 야구 직관기를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보려 함 1. 2012시즌 첫 관람은, 4/29 문학경기장에서 아사히 사쿠라 비루와 함께경기는 캐발렸었음 ㅋ올시즌, 아니 늘 삼성은 SK한테 너무 약함 ㅠ 2. 두번째 관람은 5/13 잠실 LG전이날은 왜 맥주 사진 안찍었지!!! 계속 지고있다 오지환 결정적 실책 해주는 바람에 이겼던 게임사랑해요 오지환 ㅋㅋㅋ 3. 세번째는 6/9 문학에서 칼스버그와 함께9회까지 맥없이 끌려가다 9회초, SK 실책 퍼레이드로 어부지리 승리 ㅋㅋ칼스버그는 요즘 유로 2012 공식 맥주로 맹활약중입..
사인볼 득템 (2001 두산 우승 기념, 양준혁) 어찌어찌 구하게 된 2001 두산 우승 기념 사인볼 하지만 난 삼빠니깐 누가 비싸게 쳐준다면 팔 용의 있음ㅎㅎ 최훈재-박명환-장원진 정수근-이혜천-이경필-안경현 이도형-우즈-빅터콜-심재학 조계현-정원석-진필중 양준혁 사인볼
양준혁 은퇴경기 (2010.09.19.) 허접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양준혁(이라 쓰고 양신이라 읽는) 은퇴경기 및 은퇴식 은퇴경기 예매 오픈에 맞춰 힘들게 일반석 예매 성공 밤샘도 마다하지 않고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경기시작 1시간 30분 앞서 도착하면서도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야구장 안팎은 이미 인산인해, 역시 빈 자리 같은건 없는거다;;; 은퇴경기 시작전 기념 영상물이 방영되었는데, 양신이 이상형이라 밝혔던 김민정, 한효주 인터뷰도 있었음 미리 예고한대로 그간 선수생활동안 맡았던 수비 포지션이었던 1루수, 우익수, 좌익수를 번갈아가며 출전하였다. 상대 투수 김광현은 공언(?)했던대로 3타석 연속 삼진을 잡는 무시무시한 녀석이었지만 1회말 양신의 첫 타석 상대하기 전, 그리고 게임 종료 후 그래도 전설의 은퇴경기인데 ..
사직구장 롯데:삼성 휴일맞이 부산나들이, 그리고 사직구장 삼성 원정 응원! 역시나 경기는 매진이었고, 며칠전 겨우 자유석을 예매해놓았지만 30분 전에 입장했음에도 자리가 없어 결국 1루측 맨 뒷자리에서 서서 응원을 ㅎㅎ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엄청 더웠다;;; 해가 지고 조명탑에 서서히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사직구장 롯데자이언츠의 유명한 봉다리 응원! 저날 난 수많은 롯데팬들 사이에서 꿋꿋이 삼성 저지를 입고 응원을 했고 삼성이 3:2로 이기면서 경기가 끝나기 무섭게 도망쳐 나왔다 ㅋㅋ
야구 금욜 퇴근 후 야구장 놀러가기 사무실 사람들 눈치를 뒤로하고 6시에 땡하고 나왔음에도 야구장 도착하니 7시가 넘어있었다 KBO는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경기 시작시간을 7시로 늦춰달라! 그러고보면 평일 경기 6시 30분에 시작하는 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왜 개비오는 굳이 고수하고 있는 걸까? 어차피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4사에서 중계하는 거니, 중계의 문제도 해결되었고 (서울 기준으로) 평일날 전철도 1시까지 다니니 30분 경기 늦게 끝난다해도 집에 가는 데는 큰 문제 없는데 뭐 어쨌든. 평일임에도 거의 만원수준이었음 시작 시간을 7시로 늦추지 않아도 되겠구나 -_ -; 원정응원석(이래봐야 지방구장이야 다 홈응원석이지만)에 자리를 잡고 (잠실에서는 꿈도 못 꿀) 민간인 응원단장 출현~ ㅋㅋ 아 저날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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