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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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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e Ambassador Ulsan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머큐어 울산을 다녀옴으로써 국내 아코르 호텔 도장깨기가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8월에는 홍대에 머큐어가, 이태원에 몬드리안이 새로 오픈하는데 이미 예약 걸어놓음 ㅎ) 흔히들 울산을 노잼 도시라하는데, 2박 3일 동안 나름 재밌게 놀다왔음뭐 일단 바다가 있으니깐! 그리고 호텔이 진짜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있어 객실에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았다. 단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숙객이 급감하여조식은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하지 않고(주말에는 정상운영), 별도 브런치 카페에서 단품메뉴로 제공하고,하필 투숙하는 동안 날씨가 비가 오고 흐린 바람에 다소 아쉬웠으나플래티넘 혜택도 잘 받고 즐겁게 투숙하고 왔다. 담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나면 (과연 언제쯤?...)꼭 한번 다시 가고 싶다.서울에서 울산까지..
Novotel Ambassador Suwon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수원에는 아코르(accor) 체인 호텔이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수원역에 위치한 노보텔, 다른 하나는 인계동에 있는 이비스이다. (현재 이비스 수원은 9월까지 리모델링 중) 아무래도 이비스가 훨씬 더 저렴하다보니, 수원에서 야구나 축구를 구경하러 올 때면 주로 이비스에서 묵다가, 이번에는 오랜만에 노보텔 노보텔 수원은 교통도 좋고, 오픈한지 몇 년 되지 않아 시설도 아직까지 괜찮고해서 수원에서 거의 top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광교에 여러 호텔들이 들어서서 이제 수원도 경쟁이 치열할 듯) 아코르 플래티넘 대우도 괜찮게 해주고 투숙할 때마다 좋은 추억을 안고 간다. 수영장만 있었다면 거의 최고였지 않을까 싶다.
Novotel Ambassador Seoul Dongdaemun (노보텔 서울 동대문 레지던스 디럭스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레지던스 디럭스룸 투숙기 플래티넘 혜택으로 한단계 룸 업그레이드, 조식, 라운지 이용, 웰컴 드링크 쿠폰을 제공받았지만, 모든게 다 원래 아코르 정책인거고,타 호텔에 비해 늘 동대문 노보텔은 혜택이 박한 느낌이다. (서울에선 용산 노보텔이 젤 만족스러움)디럭스 룸이라 객실 면적은 넓은 편이었고, 욕실도 만족스러웠다. (사진을 광각으로 찍어 더 넓어보이는 면도 있음!)딱 인스타용 사진19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바라본 전경 라운지는 사람들은 너무 많았으나, 해피아워 음식은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조식인데, 일단 레스토랑 면적이 너무 좁다보니,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30분 이상 기다리는 게 예사이다! 보통 휴일에는 다들 늦잠도 자고 한 8시반 넘어 느즈막히 아..
Hotel Crescendo Seoul Managed by Accor & Ambassador (호텔 크레센도 서울) - 부띠크 킹 알코브에서 크레센도로 이름을 바꾼 호텔 크레센도 서울(Hotel Crescendo Seoul Managed by Accor & Ambassador)을 다녀왔다. 올해 초 투숙했던 알코브 호텔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조 단순히 브랜드만 바꾼 차원이라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몇가지 달라진 것들이 있었다. https://vingsted.tistory.com/320?category=635940 아코르는 프랑스계 글로벌 호텔 체인, 앰배서더는 국내 아코르 호텔들을 운영하는 합작 법인이다. 카페, 레스토랑, 루프트탑 바 이름이 다 새로워졌다. 지하 피트니스 센터 안에는 필라테즈룸도 있었는데 없어졌고 밤에 특히나 분위기 더 좋은 1층 카페 (일요일은 영업 안 합니다.. 왜죠?) 로비는 11층으로 올라..
ibis styles Ambassador Seoul Yongsan (이비스 스타일 서울 용산) - 주니어 스위트 오픈 때 한번 갔다가 2년만에 다시 가서 숙박하고 온 후기 (2년 전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더라) 2년 전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vingsted.tistory.com/288 토요일 숙박이었는데, 체크인 시간(15시)에 맞춰갔더니 지하 1층 주차장은 만차였다! (2년 전엔 널럴했는데...) 1층 로비에 위치한 알라메종(A LA MAISON) 기억하기론 그랜드 머큐어쪽 1층에 있었던 거 같은데 이리로 옮겨왔네 원래 이비스스타일 1층에는 바(BAR)가 있었는데, 이비스스타일 컨셉에 맞지 않는 건지 델리(DELI)로 변해있었다. 체크인 때 받은 웰컴 드링크 쿠폰을 여기서 쓸 수 있는데 알라메종에는 알코올 종류가 없음.... (정확히는 와인은 파는데 웰컴 드링크 선택 메뉴에는 없음...) 토요일..
Grand Mercure Ambassador Changwon (그랜드 머큐어 창원) - 이그제큐티브룸 원래 풀만(Pullman) 브랜드였다가 최근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로 갈아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Grand Mercure Ambassador Changwon) 글로벌 스탠다드가 엄격한 풀만에 비해 그랜드 머큐어는 지역적 특색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큰 편이라 한다. 나름 아코르(Accor) 충성고객이자,국내 아코르 체인 호텔 리뷰 1위(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그럴 듯 ㅋㅋ) 블로거로서그간 쉽게 갈 수 없었던 창원에 삼성 라이온즈 야구 일정과 맞춰 주말에 다녀왔다.(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숙소이기도 함) 호텔 건물이 웅장하게 서있고, 로비 앞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버스가 주차되어 있었다.오며가며 선수들도 많이 만나고 사인도 받았음!(이게 그랜드 머큐어 창원의 가장 큰 장점인 듯)..
ibis Styles Ambassador Gangnam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 슈페리어룸 본래 "전형적인" 이비스(ibis) 호텔이었다가몇년 전 리모델링은 마치고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 브랜드로 바꿔단포스코 본사 뒷편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비지니스 고객들이 주 대상으로room rate이 평일이 주말보다 더 비싸다.(난 물론 주말에 투숙) ■ 아코르 플래티넘 멤버 혜택-룸 업그레이드-무료 조식-웰컴 드링크(등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음료 구분, 플래티넘 등급 생과일 주스 가능) *사우나는 별도 비용 최상위층인 15층으로 배정엘리베이터 앞 복도 천장에 뭔가 싶어 봤더니이비스 강남이2002년 11월 29일 14시에 상량했구나! 외국인도 많이 묵는 호텔인데, 외국 투숙객들은 흥미로울 듯 (근데 따로 설명이 없으니 저게 뭔지 알 수가 없겠구만)
The Alcove Hotel Seoul managed by Accorhotels&Ambassador (알코브 호텔) - 부티끄 국내 아코르 체인 중 가장 최근에 오픈(작년말)한알코브 호텔 (The Alcove Hotel Seoul) 정확한 호텔명은 '알코브 호텔 서울 매니지드 바이 아코르&앰배서더'로풀만, 노보텔 같이 아코르 브랜드를 달고 있는게 아니라독자적인 브랜드로 운영하되 별도 계약을 통해 예약시스템 및 전체적인 운영을 아코르와 국내 JV인 앰배서더가 일정부분 담당하는 개념이다.(송도에 있는 경원재 호텔도 동일 개념) 본래 처음에는 이비스 브랜드 생각하고 건물을 지었다가 부띠끄 컨셉으로 바꿨다는 얘기가 있다.그 이유로 기본 객실(쁘띠)이 정말 너무 좁다!! (호텔 후기마다 빠짐없이 불만) 쁘띠(Petite) - 부띠끄(Boutique) - 시그니처(Signature) - 스위트(Panoramic Suite)알코브 객실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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