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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국내

The Alcove Hotel Seoul managed by Accorhotels&Ambassador (알코브 호텔) - 부티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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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코르 체인 중 가장 최근에 오픈(작년말)

알코브 호텔 (The Alcove Hotel Seoul)


정확한 호텔명은 '알코브 호텔 서울 매니지드 바이 아코르&앰배서더'로

풀만, 노보텔 같이 아코르 브랜드를 달고 있는게 아니라

독자적인 브랜드로 운영하되 별도 계약을 통해 

예약시스템 및 전체적인 운영을 아코르와 국내 JV인 앰배서더가 일정부분 담당하는 개념이다.

(송도에 있는 경원재 호텔도 동일 개념)


본래 처음에는 이비스 브랜드 생각하고 건물을 지었다가 부띠끄 컨셉으로 바꿨다는 얘기가 있다.

그 이유로 기본 객실(쁘띠)이 정말 너무 좁다!! (호텔 후기마다 빠짐없이 불만)


쁘띠(Petite) - 부띠끄(Boutique) - 시그니처(Signature) - 스위트(Panoramic Suite)

알코브 객실 등급은 위와 같고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받아 부띠끄에 묵었다.


좋았던 점

부띠끄 호텔이라 글로벌 체인 스탠다드와는 다른 독특한 인테리어

친절한 직원들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최고 수준의 샤워가운

아코르 플래티넘 등급 혜택 동일 적용

 

아쉬운 점

좁은 객실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 바 운영중단 (조식 대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제공)

별도 주차요금 (1만원)



개인적으로 벽돌 외관 건물을 좋아하는데, 취향에 딱 맞았다.

레스토랑 Salmanazar, 카페 Salmanazar cafe, 루프트탑 바 Limit 모두 영업 중단 상태 

체크인 카운터는 11층

주차는 기본 1만원이고, 상위 등급 객실 투숙객은 면제이다.

최상위층 객실로 배정받아 올라간다.

부띠크 룸은 객실 좁은 느낌 들지 않

욕실도 멋스럽게 꾸며놓았다.

어메니티는 눅스(NUXE)

지하에는 헬스클럽과 별도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필라테스룸이 있다.

밤엔 더 멋져 보였던 1층 카페

이렇게 멋진데 영업 중단임...

호텔 후기마다 빠지지 않는 샤워가운에 대한 찬사!

입어보니 정말 왜 다들 그러했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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