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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위트호텔 경주(The suites hotel gyeongju) 교원스위트호텔경주 주소 경북 경주시 북군동 116 설명 상세보기 올 초 경주에 연수받으러 갔다가 묵었던 스위트호텔 경주 호텔 이름이 스위트이지 스위트룸에 묵었다는 얘기는 아님 크지 않은 규모였지만, 부페식사도 꽤나 높음 수준이었고 객실도 깔끔하니 좋았다. 허나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다름 아닌.... 화장실과 욕실이었는데 욕실이 투명 유리창이얌!ㅎㅎㅎ 순간 고급 모텔에 온 줄 알고 깜놀~ (가본 적은 없고, 단지 얘기로 들었을 뿐임! 쿨럭;;)
가야밀면 밀면 : 부산 지방의 향토 음식 중 하나이다.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 감자 전분 등을 배합하여 만든 면과 소사골과 여러가지 약초, 채소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시원하게 해서 함께 먹는다. 냉면과 비슷하게 물밀면, 비빔밀면이 대표적이며 면에 쑥 등을 첨가한 쑥밀면도 있다. (출처:위키피디아) 부산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밀면. 유명하다는 가야밀면을 다녀왔다. (native Busaner 에 따르면 가야밀면, 개금밀면, 남포밀면, 춘하추동이 4대 밀면집이라고) 1시에 도착했음에도 저렇게 길게 줄을 서 있었음!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은 물밀면이 낫다해서 물밀면으로 주문 다먹고 난 느낌은... 사실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능;;; ㅎㅎ 가야밀면 주소 부산 부산진구 가야2동 191-5 설명 가야동에 위치한 밀면 전..
탐스 클래식 캔버스 (TOMS CLASSIC CANVAS)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탐스 클래식 캔버스! 요걸 사고자 탐스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신세계랑 A-LAND를 다 뒤지고 각종 구매대행 사이트를 찾다찾다, 비교적 적절한 가격에 구매대행 성공! 탐스 클래식 캔버스의 공식 가격은 44USD, 59,000\ 인데, 치솟는 인기에 비해 공급이 원체 딸리는 작금의 상황을 이용하여 몇몇 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8~9만원대의 폭리를 취하고 있음 썅~ 이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탐스의 기본컨셉 (One for One) 한켤레를 사면, 다른 한켤레는 신발을 살 형편이 안되는 아이들에게 전해준단다 With every pair you purchase, TOMS will give a pair of shoes to a child in need, One for One. ash 색깔인..
10km 마라톤 (3) 한달만에 출전한 10km 마라톤 내 인생 세번째 출전 참고로 내년에는 하프코스 도전 살면서 한번은 꼭 풀코스 도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2002월드컵때 우리나라 시합이 두번이나 열렸던 (허나 두경기 모두 결과는 좋지 않았던) 대구스타디움 난 축구가 아닌 마라톤하러 두번 왔네ㅎ 대회 시작 전 몸풀고 있는 사람들 많이들도 오셨네 정리가 잘 된 천연잔디를 밟는 기분은 참 좋다~ 휘슬이 울리고 달리기 시작 그리고 이번대회 내 기록은... 48:10.11 두둥~ 목표였던 50분대 돌파!
호가든 (또는 오가든) 1. 오비에서 라이센스로 만들고부터 오가든이라고 무시당하는 호가든 확실히 맛이 좀 다른거 같긴 함! 하긴 맥주의 근간이 되는 물 자체가 달라졌는데 중국에서 만들어 차사히가 되버린 아사히 비루도 시to the망 2. 배낭여행 갔다 브뤼셀 어느 호텔 자판기에서 처음 맛보았던 호가든 '어머 이런 맛이 나는 맥주가 있구나' 단번에 반해버리고 귀국하고 나서는 '이 호가든이란 맥주는 말야.. 살짝 오렌지향이 나지? 그건 어쩌고저쩌고~ 전용잔에 부어마셔야 제맛인데, 먼저 반만 따르고 나머지 반을 흔들어 준다음 블라블라~' 요딴 멘트치며 여자 후배들 좀 꼬실(려 애썼으나 실패했었지ㅋ) 주로 녹두에 있는 '링고' 자주 갔었는데, 요즘도 있을려나 모르겠네 벌써 10년이 지났네 3. 이마트 갔다 '오가든 6병+전용잔' 패키..
스타얼라이언스 한붓그리기 항공 마일리지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은 무엇일까? 마일리지는 보통 1마일당 18~20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보는데, 대한항공 마일이 조금 더 가치가 있는 편이다 마일리지 여기저기 남발해놓고는(대표적으로 카드사랑 제휴해서 마일리지 팔아먹기) 보너스 항공권은 쥐똥만큼만 풀어놓아 고객들 불만이 솟구치자 공정위의 권고로 마일리지 사용처가 여기저기 많이 늘어났다만은 그래도 마일리지는 항공권으로 쓰는 게 제일 이득이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CGV 영화보는 건 거의 미친 짓임) 입사하고나서 모으기 시작한 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저거 모을라고 마일리지 제휴 카드 엄청 긁어댔다고 보면 된다 -_ -; 마일리지는 보너스항공권으로 바꾸는 게 보통이고, 일견 가장 이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좌석 승급에 사용하는 ..
미즈 컨테이너 mies container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동성로 핫 플레이스 미즈 mies 난 소개팅 나갔다 첨 알게 되어 반해버렸고 그 후 또다른 소개팅에선 내가 안내했었지 ㅋ 미즈 컨테이너 (mies container) 미즈는 30m 를 사이에 두고 '컨테이너'와 '팩토리 키친' 두개가 있는데 여럿이 떼거지로 갈 땐 팩토리 키친이, 소수멤버일 땐 컨테이너가 낫다 (팩토리 키친이 더 시끄럽다는 얘기!) 금욜밤 아이언맨2를 보고나서 찾아간 미즈 컨테이너 (사실 팩토리 키친을 찾았으나, 새벽 2시까지밖에 하지 않는다는 얘기에 4시까지 한다는 컨테이너로 ㅋ) 바베큐 플레이트(+ 추가 2인분) 시켜놓고 드래프트 세잔을 기분좋게 마셨다 '차렷' 자세하고 정렬해있는 빈 잔 3형제 다 마신 잔은 전리품 마냥 모아두는 게 내 스타일! 잘 얼린 잔에다..
서울대입구역 성민양꼬치 토욜 자정을 넘긴 시간 녀석들과 같이 간 성민양꼬치 맛있다길래 마지못해 따라가긴 했지만 사실 썩 내키진 않았던 것이 사실 왜 양고기하면 특유의 '노린내'가 연관검색어로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가 몇년전 왕십리에서 먹었던 양꼬치의 안좋은 기억도 있고;;; 걱정과 함께 들어간 가게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1,2층 할 것없이 빈자리가 없었다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많았고, 젊은 남/녀 대학생들도 많은 걸 보면 요즘 양꼬치가 인기긴 인기구나! 먹음직스럽게 익고있는 양꼬치 1인분(7천원)에 꼬치 10개다 향신료를 많이 찍어먹는 게 핵심임! 양꼬치는 중국맥주와 함께 칭따오야 뭐 유명하고 설화도 괜찮더구나~ 성민양꼬치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02-37 설명 호주산 어린양으로 조리한 양꼬치 전문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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