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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쳐묵

서울대입구역 성민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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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자정을 넘긴 시간 녀석들과 같이 간 성민양꼬치

맛있다길래 마지못해 따라가긴 했지만 사실 썩 내키진 않았던 것이 사실

왜 양고기하면 특유의 '노린내'가 연관검색어로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가 

몇년전 왕십리에서 먹었던 양꼬치의 안좋은 기억도 있고;;;


걱정과 함께 들어간 가게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1,2층 할 것없이 빈자리가 없었다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많았고, 젊은 남/녀 대학생들도 많은 걸 보면  

요즘 양꼬치가 인기긴 인기구나!





                                   먹음직스럽게 익고있는 양꼬치
                                    1인분(7천원)에 꼬치 10개다


  


                향신료를 많이 찍어먹는 게 핵심임! 



   


                       양꼬치는 중국맥주와 함께
                칭따오야 뭐 유명하고 설화도 괜찮더구나~






성민양꼬치
주소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02-37
설명 호주산 어린양으로 조리한 양꼬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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