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용카드 포트폴리오 (현대카드T 발급기) 얼마만의 포스팅이냐 격무로 힘들었다는 핑계는 각설하고 언제 한번 포스팅해야지하고 벼뤄왔던 (항공 마일리지 적립용) 신용카드 정리글! (내가 항공 마일리지, 특히 아시아나 마일리지빠란 사실은 이미 앞서 포스팅한 적 있다) 며칠전 사무실에 영업하러 온 현대카드 모집인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사은품으로 준다는 말에 혹해서 발급받은 현대카드 T (막상 가입서 쓸려하니 가족카드까지 추가로 발급받아야 사은품 준대서 결국 2장 발급 -_ -) 각 카드별 매월 10만원씩 최소 3개월만 사용하면 된다길래, 그렇게 하고 나중엔 해지할 생각 왜? 난 한진네 말고, 법사네 마일 모으니깐! ㅋ 현대카드 아니랄까봐 디자인 돋네 결제액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 적립 연회비 30,000원 마일리지 적립율로만 보면 크게 비교우위가 ..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뭐 꼭 운동선수에 한정된 얘기이겠냐만은) 남은 선수생활을 결정짓는 순간이란게 있다 2002 한일월드컵 조별예선 한국:미국 시합. 후반 안정환의 동점골로 1:1 상황 흐름은 완전 우리쪽이었고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든 역전골을 넣기 위해 선수들은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이후 포르투갈 전을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었기에 미국전에 모든 포커스를 맞춘 상황) 후반 교체되어 투입되었던 최용수에게 종료 직전 절호의 찬스가 왔다 노마크상태로 골 에어리어 내에 자리잡고 있던 그에게 반대편에서 패스가 전해진 것. 침착하게 발만 갖다되면 될 것 같은 상황으로 보였지만 (물론 누구나 '말로는' 골을 성공시킬 수 있고, 키보드상에선 모두가 펠레요, 메시다) 그는 긴장한 듯, 포스트바 위로 홈런을 차버리고 만다. 그.. 토익 저번달에 본 토익 점수가 발표되었다. 시험을 보고나서 내심 기대를 하긴 했었는데, 막상 실제 점수는 조금 아쉽긴하네 그래도 놀라운 건 LC 점수가 490!!!!! 나이 많이 먹고 토익 본 건 안자랑 아 미쳐 오늘 인터넷 잉여짓하다 발견한 최고의 짤방! 즐겨가는 게시판에서 가슴이 작아 고민이라는 모 처자의 한탄이 섞인 비문이 가슴 사이즈 및 뽕브라 논쟁, 성형 수술 고민 상담 등등 댓글에 댓글을 달고 흥한 글이 되었는데, 그 중 누군가 리플로 단 사진 ㅋㅋㅋ 아 미쳐 ㅋㅋㅋㅋㅋ 덧붙여 인상적이었던 댓글 하나더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아 미쳐(2) ㅋㅋㅋㅋㅋ 저 아름다운 노래가사말이 저렇게 쓰일 수도 있다니 ㅋㅋㅋ 歌え、10代。 SONY WALKMAN CM 디씨 겔러리 메인이슈 등록! ㅋㅋ 다섯 가지 덕을 고루 갖추었다하여 오덕五德이라고도 하고, 덕이 두텁다하여 덕후德厚라고도 한다. 디씨가 찌질하네 어쩌네 해도 몇몇 갤은 상당한 퀄리티 및 내공을 자랑한다. 개인적으로 항공기갤러리를 즐겨찾는데 얼마전 쓴 글이 메인이슈로 등록되는 전남영광을... ㅋㅋㅋ 항공사 볼펜 모으는 게 소소한 취미인지라 그에 관한 내용을 올렸었음! ㅋㅋ 내가 갖고있는 항공사 볼펜 볼펜 모으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안타본 항공사 타야한다 ㅋㅋ 빌 브라이슨 Bill Bryson 빌 브라이슨 읽다 포기한 것들도 사실 좀 있음;;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 산책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빌 브라이슨 (살림, 2009년) 상세보기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빌 브라이슨 (21세기북스, 2009년) 상세보기 빌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빌 브라이슨 (21세기북스, 2008년) 상세보기 빌브라이슨 발칙한 미국학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빌 브라이슨 (21세기북스, 2009년) 상세보기 사직구장 롯데:삼성 휴일맞이 부산나들이, 그리고 사직구장 삼성 원정 응원! 역시나 경기는 매진이었고, 며칠전 겨우 자유석을 예매해놓았지만 30분 전에 입장했음에도 자리가 없어 결국 1루측 맨 뒷자리에서 서서 응원을 ㅎㅎ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엄청 더웠다;;; 해가 지고 조명탑에 서서히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사직구장 롯데자이언츠의 유명한 봉다리 응원! 저날 난 수많은 롯데팬들 사이에서 꿋꿋이 삼성 저지를 입고 응원을 했고 삼성이 3:2로 이기면서 경기가 끝나기 무섭게 도망쳐 나왔다 ㅋㅋ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