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318)
Mondrian Seoul Itaewon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 프리미어 킹 국내 아코르 소속 호텔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Mondrian Seoul Itaewon) 에 다녀왔다. 1) 브랜드 레벨도 그렇고, 가장 "신상" 호텔이다보니기본 룸 레잇도 가장 높다. (연말이나 여의도 페어몬트가 오픈하면 2위로 내려가겠지만...) 2) 예전 캐피탈 호텔을 리모델링했고, 국내 최초로 몬드리안 브랜드를 달았다.(객실 면적이 다소 좁다는 단점은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옴) 3) 브랜드 컨셉 상 젊은 연인들이 타겟이고,실제 엄청 트렌디해서 서울 시내 멋쟁이들 다 모여있었다.(애 데리고 온 사람은 우리밖에....) 4) 1층 및 지하 아케이드가 제법 잘 구성되어 있어호텔 투숙 아니더라도 한번쯤 가서 구경하고 식사도 할 만 하다. 호텔 외관과 1층 로비부터나 트렌디 합니다하..
Mercure Ambassador Ulsan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머큐어 울산을 다녀옴으로써 국내 아코르 호텔 도장깨기가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8월에는 홍대에 머큐어가, 이태원에 몬드리안이 새로 오픈하는데 이미 예약 걸어놓음 ㅎ) 흔히들 울산을 노잼 도시라하는데, 2박 3일 동안 나름 재밌게 놀다왔음뭐 일단 바다가 있으니깐! 그리고 호텔이 진짜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해있어 객실에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았다. 단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숙객이 급감하여조식은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하지 않고(주말에는 정상운영), 별도 브런치 카페에서 단품메뉴로 제공하고,하필 투숙하는 동안 날씨가 비가 오고 흐린 바람에 다소 아쉬웠으나플래티넘 혜택도 잘 받고 즐겁게 투숙하고 왔다. 담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나면 (과연 언제쯤?...)꼭 한번 다시 가고 싶다.서울에서 울산까지..
Novotel Ambassador Suwon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수원에는 아코르(accor) 체인 호텔이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수원역에 위치한 노보텔, 다른 하나는 인계동에 있는 이비스이다. (현재 이비스 수원은 9월까지 리모델링 중) 아무래도 이비스가 훨씬 더 저렴하다보니, 수원에서 야구나 축구를 구경하러 올 때면 주로 이비스에서 묵다가, 이번에는 오랜만에 노보텔 노보텔 수원은 교통도 좋고, 오픈한지 몇 년 되지 않아 시설도 아직까지 괜찮고해서 수원에서 거의 top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 광교에 여러 호텔들이 들어서서 이제 수원도 경쟁이 치열할 듯) 아코르 플래티넘 대우도 괜찮게 해주고 투숙할 때마다 좋은 추억을 안고 간다. 수영장만 있었다면 거의 최고였지 않을까 싶다.
Novotel Ambassador Seoul Dongdaemun (노보텔 서울 동대문 레지던스 디럭스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레지던스 디럭스룸 투숙기 플래티넘 혜택으로 한단계 룸 업그레이드, 조식, 라운지 이용, 웰컴 드링크 쿠폰을 제공받았지만, 모든게 다 원래 아코르 정책인거고,타 호텔에 비해 늘 동대문 노보텔은 혜택이 박한 느낌이다. (서울에선 용산 노보텔이 젤 만족스러움)디럭스 룸이라 객실 면적은 넓은 편이었고, 욕실도 만족스러웠다. (사진을 광각으로 찍어 더 넓어보이는 면도 있음!)딱 인스타용 사진19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바라본 전경 라운지는 사람들은 너무 많았으나, 해피아워 음식은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조식인데, 일단 레스토랑 면적이 너무 좁다보니,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30분 이상 기다리는 게 예사이다! 보통 휴일에는 다들 늦잠도 자고 한 8시반 넘어 느즈막히 아..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노보텔 쿠알라 룸푸르 시티 센터) - 쥬니어 스위트 쿠알라룸푸르에서 첫번째 묵었던 노보텔 쿠알라 룸푸르 시티 센터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뭔가 내 Accor 첫사랑 같은 느낌이라 (아코르 호텔 라이프 두번째 숙박 호텔이었음!)호텔 리모델링 중이라는 알림을 보고서도 첫 1박을 예약했다. (객실료도 극도로 저렴했고!) 작년부터 대규모 리모델링 중으로(올해 상반기까지 예정),라운지, 수영장, gym, 1층 바 모두 이용불가였다. 플래티넘 등급이라고 스위트로 객실 업그레이드 되어 (해당 층 객실은 리모델링 완료)편히 하룻밤 잘 지내다 다음 호텔로 옮겼는데, 욕조에 물 받았다가 연한 녹차라떼가 되는 걸 보고,첫사랑은 추억으로만 간직할 걸 하고 급 애정 식어버렸다. 호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위치는 정말 최고이다. 바로 앞이..
Grand Mercure Danang (그랜드 머큐어 다낭) 다낭 시내에 위치한 아코르 호텔 2개 중 하나, Grand Mercure Danang (그랜드 머큐어 다낭) 후기 공항에 도착해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자마자 베트남 최고 인기 한류 스타 박항서 감독이 반겨주심 ㅎ 예전 다낭 왔을 때 기억이랑 너무 달라 확인해봤더니 몇년 전 신청사를 새로 건설해서 국제선용으로 쓰고 있다 한다. 기존 공항 건물(구청사)은 국내선용 예전 다낭 출국할 때 도떼기 시장같은 모습, 특히 공항 라운지(그것도 비즈니스 승객 바우처 이용 라운지!)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었는데(역대 최악 라운지 1등) 이정도 시설이면 그래도 이제 동남아 국가 비허브 공항 중에는 중상위권 이상되지 싶다. 공항 앞에서 바로 그랩을 잡아타고 호텔로 이동 공항이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금방 도착하고 그랩 비..
Hotel Crescendo Seoul Managed by Accor & Ambassador (호텔 크레센도 서울) - 부띠크 킹 알코브에서 크레센도로 이름을 바꾼 호텔 크레센도 서울(Hotel Crescendo Seoul Managed by Accor & Ambassador)을 다녀왔다. 올해 초 투숙했던 알코브 호텔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조 단순히 브랜드만 바꾼 차원이라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몇가지 달라진 것들이 있었다. https://vingsted.tistory.com/320?category=635940 아코르는 프랑스계 글로벌 호텔 체인, 앰배서더는 국내 아코르 호텔들을 운영하는 합작 법인이다. 카페, 레스토랑, 루프트탑 바 이름이 다 새로워졌다. 지하 피트니스 센터 안에는 필라테즈룸도 있었는데 없어졌고 밤에 특히나 분위기 더 좋은 1층 카페 (일요일은 영업 안 합니다.. 왜죠?) 로비는 11층으로 올라..
ibis styles Ambassador Seoul Yongsan (이비스 스타일 서울 용산) - 주니어 스위트 오픈 때 한번 갔다가 2년만에 다시 가서 숙박하고 온 후기 (2년 전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더라) 2년 전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vingsted.tistory.com/288 토요일 숙박이었는데, 체크인 시간(15시)에 맞춰갔더니 지하 1층 주차장은 만차였다! (2년 전엔 널럴했는데...) 1층 로비에 위치한 알라메종(A LA MAISON) 기억하기론 그랜드 머큐어쪽 1층에 있었던 거 같은데 이리로 옮겨왔네 원래 이비스스타일 1층에는 바(BAR)가 있었는데, 이비스스타일 컨셉에 맞지 않는 건지 델리(DELI)로 변해있었다. 체크인 때 받은 웰컴 드링크 쿠폰을 여기서 쓸 수 있는데 알라메종에는 알코올 종류가 없음.... (정확히는 와인은 파는데 웰컴 드링크 선택 메뉴에는 없음...) 토요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