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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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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카드 생일케익 교환 (노보텔 독산) AD카드를 발급받으면,그 구성품 중에 위 사진과 같은 생일케익 교환권(Complimentary Birthday Cake Certificate)이 포함되어 있다. AD 참여 호텔에서 케익을 바꿀 수 있는 쿠폰인데,호텔마다 구체적인 사용 조건이 다 다르다는 게 특징, 아니 함정이다! 숙박을 해야지 쿠폰을 쓸 수 있는 호텔도 있고,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줘야 케익을 바꿔주는 호텔도 있다. (그랜드 엠베서더) 그에 반해 노보텔 독산은 사용에 크게 제한이 없는데,이번에 숙박하고 다음날 체크아웃 할때 사용했을 때에도, 숙박 기록이라든지 다른 아무 확인 없이 바꿔주었다.(다른 사람들 말에 따르면, 이비스 수원도 쿠폰 사용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한다.) 호텔 1층 로비(가든 테라스 입구 옆)에 위치해 있는..
라쿠치나(La Cucina) 웨딩 기프트 식사권 코스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 위치한 라쿠치나에서 결혼하면,라쿠치나 본점 스페셜 코스 2인 식사권(Wedding Gift Voucher)을 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예식 후 6개월까지이며,바우처에 따로 이름이 써있는 게 아니기에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한 듯 하다. 라쿠치나 본점은 남산 그랜드 하얏트 정문 바로 앞에 있다.건물 이름 자체가 라쿠치나 빌딩인데,지하1층에는 라쿠치나가, 1층에는 자매 브랜드인 더 그릴(The Grill)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라쿠치나는 90년대 초에(올해가 25주년) 이미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을 도입한 곳으로,우리나라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곳이란다. (by 블루리본서베이, 리본2개)자갓(Zagat), 블루리본서베이에서 추천식당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시가..
웨스틴조선 스시조(sushi cho) '주말 홈메이드 오뎅' 프로모션 바야흐로 오뎅의 계절 찬 바람이 쓩하고 부는 이런 날이면 토실토실한 오뎅과 따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난다. 스시로는 서울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스시조 (sushi cho)'에서는 겨울철이면 오뎅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주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늘 점심 때 다녀왔다. (점심 97,000원 코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붐비지 않고 꽤나 한산했다. 오뎅바 기본 세팅 채소와 카니(게) 센베 콘소메 계란찜 (뭔들 안 맛있겠냐만은) 요고 참 맛난다. 방어 카르파치오 드디어 본격적인 오뎅의 등장 보기만 해도 후르릅... 무한정 리필이 가능하다. (나도 두번이나...) 다 맛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내 입맛을 사로잡았던 오징어 오뎅! 두번째 리필 때는, 꼭 집어서 오징어 오뎅을 더 달라고 말씀드렸다. 오뎅 ..
삿포로 다루마(だるま) - 징키스칸 오늘같이 날이 추운 날이면, 따뜻한 곳에 들어가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하는 포스팅! ㅎ 올 가을에 홋카이도(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츠)를 다녀왔는데, 일본하면 또 구루메 아니겠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둬야해서인지 홋카이도 지방에선 양고기와 채소를 기름지게 구워먹는 징키스칸 요리가 발달했단다. 여러 가게 중 가장 유명하다는 곳이 바로 다루마(だるま)로, 삿포로 여기저기에 분점도 있다(고 가이드북에서 말해줌) 골목 깊숙히 위치해 있어 쉽게 찾지 못하고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물어물어 찾아가, 감격스럼 맘에 간판샷 한장! 기린 비-루를 팔고있군요! (하지만 난 우롱차 먹으며 맥주를 우롱했지롱) 비교적 저녁시간 전에 갔음에도 이미 줄은 길게 서있네 (근처에서 헤매지..
2박3일 제주도 먹자여행기 (맛집 탐방기) 내 인생 네번째 제주 여행, 그야말로 먹자 여행 총 경비의 70% 이상을 식대에 쏟아부었던 2박 3일간의 기록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먹으러 출발~ 서울사람들이 '돼지 스테이크' 라고 부른다는 돈사돈 (홍대 돈사돈이랑은 체인점 아님)목살 두께가 정말 엄청나다! ㅎ 이 집은 고기 구워주시는 아저씨들 프라이드가 상당해서손님(아마추어)이 집게 잡고 고기 뒤집는걸 용납 못하신다 ㅋㅋ 서귀포로 넘어와서 숙소에 짐을 풀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나선다 올레시장에 위치한 수많은 횟집 중 하나에 들어가서 회를 주문밑반찬으로 나온 꽁치김밥은 그야말로 문화컬쳐였음!!근데 은근 담백하니 맛있다는 건 반전 ㅋㅋ 올레시장은 관광객들보다는 제주시민들이 많이 오는 느낌이었음 "제주왔어요~" 인증샷전날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아침 해..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특템기) 대전 연수원에 교육 받으러 갔다가작정하고 다녀온 성심당 이미 전국적으로 원체 유명해졌기에, 별다른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하고몇달 전 롯데본점 지하 1층에서 '전국 유명 빵집 대전' 비스무레한 행사를 했었는데거기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었다고 한다. 교육이 끝난 금요일 오후, 곧장 성심당이 위치하고 있는 은행동으로 고고 성심당은 대전 중심가 중앙로역에 위치하고 있다.(대전역에도 분점이 있음, 역시나 사람들 엄청 많음) 성심당의 위엄. 두둥~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카페로 이루어져있다. (1층에서 사다가 2층에서 먹을 수 있음) 롯데에서 했었던 이벤트 이름은 'No.1 베이커리 초대전'이었네! 가게 안쪽은 여러 종류의 빵들과 사람들로 북적북적 평일 오후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산을 기다리는 줄은 ㄷㄷㄷ사람들..
Mercure Ambassador Seoul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런치 된장남의 런치 & 커피 회사 근처 역삼역에 새로 비지니스 호텔이 하나 들어섰다. Accor 계열 Mercure가 그것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머큐어 브랜드 호텔이다. 현재 우리나라 아코르 계열 호텔은 장충동 그랜드엠베서더 / 창원 풀만 / 강남, 독산, 부산, 대구 노보텔 / 명동, 강남, 부산 이비스 정도이다.. 빠진게 있나 몰라.. 참고로 Accor 계열 등급별 브랜드는 소피텔(Sofitel) - 풀만(Pullman) - M 갤러리(M Gallery) - 노보텔(Novotel) - 머큐어(Mercure) - 이비스(Ibis) (대표적인 브랜드이고 저 사이에 그랜드 머큐어다, 스위트 노보텔이다, 올시즌스 등 몇몇 브랜드가 더 있긴 하다.) 간만에 여유있는 점심시간, 후배 녀석을 이끌고 머큐어로 향했다. ..
벚꽃 맥주 3총사 (사쿠라 비루) 기린, 산토리, 아사히 사쿠라 비루 3총사 술 별로 안 좋아하는 나이지만 캔이 저렇게 예쁘다보니 그냥 장바구니에 주어담고 말았다. 일본 애들은 저런거 참 잘한단 말야... 근데 사온 지 1주일 지났는데, 아직까지 냉장고에 그대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음 ㅋ 담달에 야구 개막하면 야구장 갖고가서 먹어야징~ 한달 전 런칭행사에서 얻어온 스미딕스는 이미 냉장고의 터줏대감임ㅋㅋㅋ 참고로 요 스미딕스 참 맛있음! 도수도 고작 3.8도 밖에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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