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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방콕 교통수단 특집 (툭툭, BTS, 수상버스, MRT,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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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때마다 특정한 컨셉사진 찍는거야 이미 여러번 얘기했었고)



이번엔 방콕 교통수단 특집


최근에 다녀온 건 아니고, 벌써 2년이나 지나버린 2010년 사진인데

포스팅 하려 사진을 보다보니 아 또 태국가고 싶네...


반바지에 티셔츠 하나 입고, 슬리퍼 신고 쫄래쫄래 카오산 돌아다니다

군것질 하고 마사지 받고 맥주 마시고

아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아무래도 난 은퇴하면 태국 이민 가야할 듯ㅎ)



먼저 태국의 상징(다른 동남아 국가에서도 비슷한 컨셉들이 많긴 하다만) 툭툭이

고작 10분 이동하는데 두명이서 400바트 완전 바가지 썼음 ㅋㅋ



흔히 BTS (Bangkok Mass Transit System)라 일컫는 지상철

본래는 단순 교통수단 특집이 아니라, 교통수단별 티켓 특집이라

(스마일로 가리긴 했지만) 사실 이마에 떡하니 티켓이 붙어있음ㅋㅋㅋ



짜오프라야 강을 운행하는 수상버스

요기도 스마일을 지우면 이마에 티켓이 딱! ㅋㅋ



MRT (Metropolitan Rapid Transit System) 라 일컫는 지하철

건설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쾌적함


요건 시내버스
관광객이 시내버스를 타기는 결코 쉽지 않은데,
일단 말 안통하는건 둘째치고, 태국 글자 자체를 알아먹을 수가 없으니
어디로 가는 버스인지, 어디어디서 하차하는지 어딘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ㅋ

그래도 방콕 교통수단 다 타보겠다는 일념으로
그냥 느낌가는 대로 탔던 시내버스


요건 보너스! 파타야에서 탔던 썽태우
파타야엔 썽태우가 주 교통수단인데,
요금 시스템이 애매하다보니 바가지쓰기 십상
물론 나도 당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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