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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 (스타우드)

Sheraton Macao Hotel Cotai Central (쉐라톤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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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묵었던 소피텔을 떠나 이동한 쉐라톤 마카오

정확한 명칭은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Sheraton Macao Hotel Cotai Central)이다.



호텔명 중 마카오 표기가 "Macau" 가 아니라 "Macao" 임에 유의!

당연히 Macau인 줄 알고 메일을 여러번 잘못 보냈었다.

 

 

 

호텔명 뒤에 붙은 코타이 센트럴은 건물 3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2동을 쉐라톤으로 쓰고 있다. (나머지는 콘래드랑 홀리데이인)

 

쉐라톤은 총 객실이 3천개가 넘는 그야말로 매머드급 대형 호텔인데,

중국인들이 단체로 한번 오기 시작하면 빈 방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호텔 입구 모습

(체크인 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바람에 다음 날 체크아웃하고 찍은 사진)

 

저 정문 앞에 공항 및 코타이 페리 터미널을 왔다갔다하는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

(베네시안 쪽이랑 연결된 구름다리로 걸어서 넘어올 수도 있다.) 

 

 

대형 호텔이다보니 체크인 줄도 어마어마한데,

다행히도 SPG 전용 카운터가 있다.

(한국인 여직원도 한 분 계신다.)

 



 

위에서 얘기한 대로, 쉐라톤은 건물 2동을 쓰고 있는데

스카이 타워로 배정되었다.
 

 


 

흔하디 흔한 골드지만,

그래도 좋은 객실로 배정해주었다해서 기대를 갖고 올라간다. 

순간 룸업그레이드인가 했지만 그건 아니고 고층 객실로 주었다는 뜻ㅋ
 



 

 

가장 기본인 디럭스룸

 

 

객실 창으로 바라본 전망

저 앞 건물이 또다른 쉐라톤 타워이고 아래는 수영장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웠던 지라 수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소피텔에서는 그래도 레스토랑이랑 펍도 가고 호텔 여기저기 구경도 했는데,

쉐라톤으로 와서는 밖에서 놀기 바빠 호텔에서 별로 시간을 보내지 않았던 터라

객실말고는 사진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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