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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 (스타우드)

Le Meridien Qingdao (르메르디앙 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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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칭다오 (Le Meridien Qingdao, 青岛万达艾美酒店)


주말 칭다오 여행동안 2박을 묵은 르메르디앙 칭다오

 

칭다오 공항은 도심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다.

보통 공항에 내려 시내로 갈 때는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

공항에서 도심까지 연결된 철도가 없기도 하고, 칭다오 택시비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택시는 기본료가 9위안 짜리, 12위안 짜리 2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기본료 9위안짜리 택시로 공항-호텔까지는 약 75위안 정도 나왔다.

(12위안짜리 택시는 100위안 좀 더 넘게 나왔음)

 

가이드북에서 설명하기로,

입국한 후 바로 국제선 쪽 택시를 타러 나가지 말고

국내선 입국장 쪽으로 한 후, 아래층으로 하나 내려가서 타면 택시비가 더 저렴하다고 한다.

(기본료 9위안짜리 택시가 거기 있어서 그런건지는 확인 못했음)




 

약 40여분을 달려 호텔에 도착

고속도로로 달려 차 막히지 않고 생각보다는 금방 왔다.


역시 중국의 호텔답게 으리으리하다.

1층 로비도 천정도 높고 화려하다.


 


 


1층 로비 옆에 위치한 바

투숙객에게 커피 쿠폰을 줘서 잘 사용했다.


 


가장 기본룸인 디럭스룸으로 예약했고,

골드라고 그래도 고층 객실로 배정해 준 듯 했다. 

(7~19층이 디럭스룸이고, 20~25층이 클래식룸이다.)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골드 웰컴 기프트로 음료랑 과자,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꽃이 놓여있었다.



3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위치해 있다.




아침에는 서양인들 두세명 외엔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녁에는 멤버십을 가지고 있는 듯한 중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듯 했다.



창 밖에 위치한 '신흥체육관'을 보면서 러닝머신을~



과연 풀바는 오픈은 하긴 하는지 궁금

그래도 여름철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겠지?




샤워실에는 자쿠지랑 건/습식 사우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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