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Points by Sheraton Qingdao, Chengyang (포포인츠 칭다오 청양)

포포인츠 칭다오 청양 (Four Points by Sheraton Qingdao, Chengyang)

칭다오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과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대신, 당연하게도 칭다오 시내까지 들어가려면 시간은 꽤나 걸린다. 

호텔 전경 (다시 봐도 기둥에 금색 천으로 둘러놓은 건 웃김)

중국 아니랄까봐 건물이 으리으리하다.

건물만 보면 포포인츠가 아니라, 세인트 레지스(St. Regis)라 해도 될 것 같다.

로비도 의리의리

SPG 골드 라인이 따로 있긴 했지만,

직원들이 2명 밖에 없길래 그냥 체크인을 했더니, 다소 시간이 걸렸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간다.

 

가장 기본의 컴포트(Comfort) 룸

여행사를 통해 단체로 예약한 거라, 골드 혜택은 전혀 없었다.

 

객실에서 바라본 전경

청양은 한국사람 및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다.

상점 간판들도 다 한글이고, 식당이건 마사지 가게건 한국말 다 통했다.

 

욕실

 

포포인츠 어메니티

 

조식은 1층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사진에서 보듯, 햇살이 잘 들어 좋다.

메뉴는 뭐 그럭저럭인데, 과일을 비롯 디저트가 약한 편이라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