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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국내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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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퍼세일에 예약한

그랜드 앰배서더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Pullman)

2인 조식포함 주말 기본 슈페리어 1박을 15만원 정도에 예약했었다.



기본 체크인 시간은 3시

한 30여분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을 해주었다. 

휴가시즌 한가운데여서 투숙객들이 상당히 많았다. 


객실로 올라간다.



그랜드 앰배서더의 객실 등급은 아래와 같다.


Superior (30㎡)

Deluxe (35)

Executive Deluxe (30㎡)

Executive Premier  (35㎡)

Deluxe Suite (72㎡)

Executive Suite (72㎡)

Presidential Suite (114㎡)


슈페리어와 디럭스가 4~12층인데 반해,

이그제큐티브는 14~18층에 위치하고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각각 면적 차이는 없음)



룸업그레이드는 없었지만,

그래도 고층으로 배정해주었다. (11층)


오른쪽에 다소 면적이 넓은 객실이 바로 디럭스 룸이다.

작년 투숙 땐, 부인 생일이라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받았었다.


작년 숙박 후기는 아래

http://vingsted.tistory.com/193







네스프레소 캡슐은 2개 무료이다.




남산 전망



지하에 위치한 수영장은 아이들로 이미 점령 완료!

(물론 성인을 위한 레인이 옆에 따로 구분 되어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는 수영장에 튜브 반입이 가능하다. 

우리가 슈퍼세일에 고민하다 그랜드 앰배서더를 택한 것도 바로 그 이유! 

(참고로 강남 노보텔은 튜브 반입이 불가)



체크인 시 받은 웰컴드링크 쿠폰은 

1층에 위치한 그랑아(Gran A) 에서



웰컴드링크 쿠폰으로는

생맥주와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



조식은 1층,

더킹스(The King's) 에서


전일 체크인 시 투숙객이 많아 조식당이 붐빌 수 있다고 조금 일찍 가면 좋을 거랬는데,

역시나 늦게 일어나 내려갔더니 조금 대기하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휴롬 기계(3대)로 쥬스를 만들어 주는 음료 코너가 특이했다.

수박 쥬스 3잔 마셨음 ㅎㅎ 


더킹스 조식은 역시 명성대로

음식 종류나 가짓수, 맛 모두 수준 이상이었다.



이로써 올해 아코르(Accor) 체인

11박 숙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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