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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국내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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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생일 맞이 그랜드 앰배서더 투숙!



장충동(3호선 동대입구역)에 우뚝 솟아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지금은 풀만(Pullman)급이지만, 그래도 예전엔 무려 소피텔(Sofitel) 브랜드를 달고 있었다.


 

건물 옆 별도 주차건물에 차를 대고 호텔로 들어갑니다.

아 가을 날씨 참으로 좋네요




로비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당일이 아내 생일이었다보니,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네요. (수페리어 → 디럭스)



근데 아직 객실 정리가 덜 끝났다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네요

'로비 라운지&델리' 로 가서 웰컴드링크 쿠폰으로 차를 마시며 기다립니다.

 

분위기를 내보려 홍차를 주문했는데

싸구려 립톤 티백이네요 ㅋㅋㅋ

공짜니깐 불만없이 마십니다.


 

20여분 기다리다 객실로 올라갑니다.

 

 

본래 8층은 수페리어룸이 위치하는데,

801~810호는 디럭스룸입니다.

(도면에서 보듯이 면적이 조금더 크네요)


 

킹사이즈 베드 1개, 싱글베드 1개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넉넉하니 좋을 듯 합니다.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최근 이비스(ibis)에서만 묵다 여기로 오니, 진짜 호텔에 온 느낌입니다. ㅎㅎ


 

 

(사먹지 않을 거지만) 냉장고 내부 구성도 이비스보다는 역시 고급지네요

캡슐커피는 2개가 무료입니다.

 



어메니티는 새로보는 것이네요.

Co Begelow



부인 생일 기념 케익 2조각

체크인 시 신분증 확인을 했었습니다.

너도나도 '기념일인데, 뭐 선물없냐?' 하다보니 이렇게 직접 확인까지 하는 듯 합니다.

국내 뿐 아니라, 외국 호텔에도 소수의 한국 투숙객으로 인해 안좋은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네요.



지하에는 헬스장, 수영장이 있습니다.






자쿠지에서 몸을 녹일 수 있어 좋았네요.

수영보다는 자쿠지에 더 시간을 들인 듯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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