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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국내

ibis Ambassador Seoul Dongdaemun (이비스 앰배서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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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EING AT THE BEST PRICE

웰빙까지는 모르겠지만 베스트 프라이스는 확실히 맞다!!


명절연휴에 시내 호텔들은 깜짝 놀랄만한 특가를 내기도 하는데,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2박을 예약하고(실제로는 1박 투숙하고) 놀다 왔다.


2박 예약시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

http://vingsted.tistory.com/263


이비스 앰배서더 동대문(ibis Ambassador Seoul Dongdaemun)은

국내 아코르 체인 호텔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 중 하나이다.


참고로 현재 용산이랑 동대문(KT 을지지사 자리)에 새로운 아코르 호텔이 공사중이다.


저녁 늦게 체크인하여 객실로 올라간다.

별도 주차타워가 있는데, SUV는 타워입고가 불가하여 외부 주차이다.

(세차하고 갔는데, 저날 눈비오는 바람에 도루묵됐음...) 


도심에 위치한 다른 몇몇 호텔들은 투숙객에도 주차비를 받곤 하는데,

이비스 동대문은 주차비 무료이다. (이비스 인사동, 이비스스타일 명동은 주차비 부과)





가장 저렴하게 예약했음에도

플래티넘 등급이라 신경써준건지, 고층으로 배정해주었다.

(패키지 중국 관광객들은 보통 저층으로 배정하는 듯)




저 빨간 쿠션하며, 전형적인 이비스 그대로이긴한데

정말 객실이 너무너무 작았다!! ㅋㅋ

침대 말고는 거의 공간이 없다시피했다.



대신, 다른 이비스와는 다르게

화장실, 욕실이 비교적 넒은 공간에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다.

(여타 다른 이비스는 별도 플라스틱 부스 안에 있어 마치 기내 화장실 같은 느낌임 ㅋ)





실버 이상 등급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웰컴드링크 쿠폰 2장이랑,

이벤트 기간이라 스크래치 쿠폰으로 또 2인 음료 쿠폰 획득!




지하 2층에는 정말 간단하게 운동공간이 있다.



객실에서 바라본 전경이랑 (서울 남쪽)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 찍은 반대쪽 전경 (서울 북쪽)






1층 로비 옆 바에선

간단히 커피랑 술을 먹을 수 있다.

웰컴드링크 쿠폰 4장도 여기서 사용했다. 



호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근처에 동대문이라 

밤 늦게까지 주변 구경하고 놀다가 들어와 부담없이 잠자고 쉬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하다. 

특히 프로모션용으로는 최적일 듯!!




이비스버젯 동대문 후기는 아래 참고

http://vingsted.tistory.com/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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