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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TG628 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HKG 홍콩 → ICN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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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돌아올 때 이용했던 타이항공 TG628 로열실크 (Royal Silk)

TG628편은 방콕에서 출발해서 홍콩에서 잠시 경유(Transit)했다가,

다시 인천으로 가는 노선이다.


생각해보니 대학시절 북유럽 배낭여행 갔다가 방콕에서 스탑오버하고

인천으로 올 때 해당 편을 이용했던 적이 있다.

대학생이라 시간은 남아돌지, 체력은 쌩생하지, 

비행기 한번 더 타고 기내식 한번 더 먹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Transit, Transfer(Stopover, Layover)에 관해서는 아래 네이버 지식인 답변 참고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9&dirId=90207&docId=1458852&qb=bGF5b3ZlciB0cmFuc2l0&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SgyiXloRR14ssvL4eYRsssssstZ-456512&sid=yIzgSheBfkkMv9PF0wlO1g%3D%3D





타이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는

별도로 로열 실크 (Royal Silk) 라고 부른다.



첵랍콕 터미널1 타이항공 라운지는 40번 게이트 윗층에 위치해 있는데,

인천가는 편이 44번 게이트라 멀지 않고 가까워서 좋다.



줄지어 있는 캐세이 퍼시픽 비행기들이

'여기 홍콩이요' 하고 있다.



TG628은 에어버스 A330 기종으로

로열실크는 2-2-2 배치이다.



탑승률은 나쁘지 않아 60% 이상이었던 것 같다.



샴페인 한잔




짧은 다리 힘껏 뻗어 인증샷 한번 남겨주시고




맘에 들었던 메뉴판 일러스트




주요리는 총 4가지 요리 중 선택 가능



'탑승하신 비행기는 타이항공입니다'

하고 말하고 있는 코카콜라 캔



전채는 태국식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요리



주요리는 닭가슴살 구이와 감자 그라탕으로 선택


탑승 전 라운지에서 컵라면 등등 원체 많이 먹고 타는 바람에

기내식은 다 남겼음...


 

케익과 초콜렛도 너무 달아 그냥 남기고

 

 

피곤한데 그냥 잠이나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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