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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일본

ibis Tokyo Shinjuku (이비스 도쿄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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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도쿄여행에서 묵었던

아이비스 도쿄 신주쿠(ibis Tokyo Shinjuku)입니다.


도쿄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신주쿠역 인근에 있어

신주쿠 일대를 구경하기에도, 여기저기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호텔 위치는 아래 구글맵 참조

https://www.google.co.kr/maps/place/Ibis+Tokyo+Shinjuku/@35.6932269,139.6985396,17z/data=!4m2!3m1!1s0x60188cd64f008ec5:0xff9dae1aec87416




신주쿠 역이 JR전철을 비롯 여러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인데다, 출구도 많고해서 헷갈리기 쉽상인데,

후기를 보며 검색해가면서 힘들게 찾아갔습니다.

(알고나면 엄청 찾기 쉬운데, 처음에는 누구든지 헤맬 수 밖에 없을 듯... ㅎ)




  

저기 가운데 보이는 벽돌색 건물이 바로 아이비스 호텔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도쿄도청 찾아가는 길, 그러니깐 신주쿠역 반대편에서 찍은 모습


호텔 건물 1층은 맥도날드가 입점해있고, 2층이 로비인데,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놓여있어 캐리어가 있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건물내 엘리베이터가 1층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찍은 2층 레스토랑

여기서 조식을 먹을 수 있고, 간단한 차와 주류도 판매합니다. (Cafe와 Bar를 동시에...)

전 체크인할 때 받은 웰컴 드링크 쿠폰을 여기서 쥬스로 바꿔 먹었네요!


이제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얼리 체크인을 안해주는 바람에 1시간동안 나갔다 왔음, 체크인 기준 시간은 14시)


   

(왼쪽) 체크인을 끝내고 받은 룸키와 웰컴드링크 쿠폰

          웰컴드링크는 AD 실버등급이라 받은 거 같습니다.


(오른쪽)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던 일본 아코르 호텔 현황

             아래 오키나와부터 삿포로까지 점차 세력을 늘려가고 있는 accor네요

            (작년 가을엔 노보텔 삿포로에서 묵었었지요...  http://vingsted.tistory.com/141)

  

10층 맨 꼭대기층을 배정해주었네요.

층수야 고층일 수록 좋은 법이지요.  

 

엘레베이터 옆에 있던, 일본호텔에는 꼭 있는 자판기

당연하게도 편의점보다 비싸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위치해있습니다. 

 

  

객실을 찾아가는데 어랏, 코너? 설마 코너 스위트룸인가?ㅋ

하는 기대를 살짝 안고 배정된 1026호 방문을 열었더니...

 

   

딱 일본 비지니스호텔 1인용 객실 모습이었습니다! ㅋㅋㅋ (예약 객실: 스탠다드룸, 싱글 베드 1개)

그래도 코너라서 면적이 조금 더 넓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아이비스 도쿄 신주쿠는 원래는 로컬 호텔이었다, 아이비스 브랜드를 달았다 하네요. 


침대 옆 벽에 장식되어 있던 사진인데, 맘에 들었습니다.

사진에 스카이 트리가 있는 걸로 봐선, 그래도 근래에 장식한 것 같습니다.

 

 

(왼쪽) 역시나 전형적인 비지니스 호텔 욕실, 어메니티도 리필용 시세이도!


(오른쪽) 그래도 고층이고, 앞에 따로 막고 있는 건물도 없어 전망은 좋았습니다.

             역시 신주쿠답게 자정이 넘어서도 사람들로 넘쳤습니다. 잠 잘 땐 커튼은 필수!



단 하루밤을 숙박해서, 뭐라 평가하기는 부족하지만

숙박비 비싼 일본, 도쿄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아, 객실마다 와이파이도 잘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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