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otel Ambassador Doksan (노보텔 독산)

생일 기념 호텔 투숙

난 기본적으로 아코르빠인데다, 작년 AD 가입하며 받은 케익 교환권까지 바꿔먹어야했기에 아코르 체인을 검색!

그러다 한번도 안가본 노보텔 독산(Novotel Ambassador Doksan)으로 예약

(호텔 영문명에 붙은 앰배서더는 국내 아코르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명)

토요일 차 막히는 남부순환로를 뚫고 독산동으로 고고

1시간 조금 더 걸려 도착한 듯 하다.

예약한 방은 가장 기본인 수페리어 (Superior 1 Double Bed)

딱 생각하는 기본룸 그대로이다.

창쪽에서 찍은 내부 모습

 

창가로 가보면 전망은 뭐 쏘쏘 (오른쪽으로 홈플러스가 크게 보임, 일명 홈플러스뷰)

생수 한병이 무료 제공되는데, 왜 두병아니고 한병임?

 

아래는 객실 여기저기 모습

 

    

 다기세트, 아래는 미니바              옷장, 금고, 슬리퍼(1회용 아님)                세면대, 욕조

어매너티는 역시 전세계 노보텔 공용 제품!

객실도 그렇지만 욕실에서도 전체적으로 오래된 호텔의 포스가 풍긴다.

 

그래도 난 투숙하면서 상당히 좋은 기억을 갖게 됐는데

그건...

정성스런 호텔리어들의 환대때문이었다.

밖에 나갔다 저녁 늦게 다시 들어왔더니

이렇게 케익과, 음료 서비스가...

손으로 쓴 축하카드도 놓여있었다. ^^

케익을 쳐묵하고 운동&사우나를 하러 고고 

짐, 수영장, 사우나 카운터는 3층에 위치 

In Balance는 전세계 노보텔의 공통 브랜드 

카운터로 가는 벽에 걸려있던 프로야구구단 선수단 사인

목동구장에서 시합이 있을 때면 독산 노보텔에서 묵는다고 하더니 사실인가보다.

근데 삼성, 기아, 롯데야 그렇다쳐도 서울이 홈인 두산도 단체로 묵는 거임??

수영장과

헬스 클럽

  

씻고나와서 체크인할 때 받은 웰컴드링크 쿠폰을 이용하여 로비 바에서 맥주 한잔~

사우나를 끝내고 나서 마시는 맥주는 그야말로 꿀맛!

맥주 한잔으론 살짝 아쉬워 객실로 들어와 맥주 한 캔 더하고-_-;;

조식을 먹을 수 있는 1층 가든 테라스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데, 

이전에 와 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변한건지 알 수가 없음 ㅋㅋ

호텔에서의 조식은 역시나 과식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노보텔 독산 1박 숙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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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노보텔 독산 두번째 투숙기

http://vingsted.tistory.com/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