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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k Lane Hong Kong a Pullman (풀만 파크 레인 홍콩) 풀만 파크레인 홍콩(The Park Lane Hong Kong a Pullman Hotel) 본래 로컬 호텔이었다가올해 초 리모델링 후 풀만 브랜드를 내걸고 새로이 오픈하였다. 홍콩에 소재한 Accor 체인 중 가장 고급 클래스 호텔이라 할 수 있다. (단, 수영장은 없음)당연히 AD무료 숙박을 사용하기에도 가장 가성비가 높은데,자연스레 무료 숙박 예약하기가 그만큼 또 힘들다. 이번 홍콩여행에서 첫날을 지낸 풀만 파크 레인 홍콩 숙박 후기 첵랍콕에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타고 홍콩역에 도착홍콩역에선 시내 주요호텔까지 여러 노선의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풀만 파크 레인도 포함되어 있다. 전통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1층 로비 아코르 회원 전용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였는데,AD무료 숙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골드 ..
Novotel Phuket Vintage Park Resort (노보텔 푸켓 빈티지 파크 리조트) 노보텔 푸켓 빈티지 파크 리조트 (Novotel Phuket Vintage Park Resort) 풀만 푸켓 아카디아에서 2박을 하고(http://vingsted.tistory.com/211) 파통(Patong)으로 넘어왔다. 아 푸켓 날씨 좋다(덥다)!! 로비가 천정도 높은데다, 뻥 뚤려있어 시원시원하다. 오른쪽 테이블이 체크인/아웃 카운터인데,그래도 골드등급이라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왼쪽편 실내 라운지 바에서 체크인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에어컨 나오는 실내가 좀 더 쾌적하니깐! 체크인하면서 설명 들은 아코르 골드 등급에게 제공되는 혜택 (플래티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해피 아워는 즐기지 못했지만,웰컴 드링크 쿠폰에 마지막 날 레잇 체크아웃도 잘 이용했다. 호텔 사이트 맵 (Site Map..
OZ721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HKG 홍콩) 한붓그리기의 마지막 일정인천발 홍콩행 아시아나 OZ721편이다. 결론부터 한줄, 아니 두줄로 요약하면한달 전 탑승했던 대한항공 KE613 편과 비교했을 때,여러모로 아쉬운 비행이었다. KE613 비지니스 탑승기http://vingsted.tistory.com/203 OZ721편은 9시 출발이다. 실제로는 트래픽때문에 한 30여분 늦게 이륙했고,(이해되지는 않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이륙전에는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는 바람에기내가 무척이나 더워 고객들 클레임이 상당했다.(클레임은 내/외국인이나 이코노미석/비지니스석을 가리지 않더라..) 보잉 777-200사전 웹체크인 시에는 다른 기재여서, 2층으로 좌석 지정을 했었는데막상 공항에 가보니 보잉 777로 기재가 변경되었다 했다. 먼저 탑승을 시작하긴 했지만, 퍼..
Pullman Phuket Acadia Naithon Beach (풀만 푸켓 아카디아) 안다만 해(Andaman Sea)을 마주보는 언덕에 자리잡은 풀만 푸켓 아카디아 총 5박 6일간의 푸켓여행 중 먼저 2박을 묵었던풀만 푸켓 아카디아(Pullman Phuket Acadia Naithon Beach) 풀만 푸켓 아카디아는 푸켓 공항에서 가까운 나이톤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푸켓도 미터택시가 생겼다는 정보를 접하고 공항에서 미터택시를 타고 갔는데,공항 대기 요금까지 더해서 한 300바트 조금 안되게 나왔다.(미터택시가 아닐 경우에는 보통 500바트 정도 부른다고 한다.) 바다가 보이는 로비 아코르(Accor) 공식 홈에서 오션룸으로 예약했었는데,내심 룸업그레이드를 기대했었건만 역시나 룸업그레이드의 행운은 없었고 그래도 아래와 같은 몇가지 소소한 혜택을 받았다. 1) 별도 회원 전용 카운터에서 ..
Grand Sukhumvit Hotel Bangkok Managed by Accor (그랜드 스쿰빗 호텔 방콕) 그랜드 스쿰빗 호텔 방콕(Grand Sukhumvit Hotel Bangkok Managed by Accor) 푸켓으로 이동하기 전 방콕에서 1박했던 그랜드 스쿰빗 호텔 방콕본래 소피텔(Sofitel) 브랜드를 달고있었고, (그 말인 즉슨, 그래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는 뜻!)현재는 호텔보다는 살짝 레지던스 스타일로 운영되고 있다. 수안나품 공항에서 600바트를 내고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하였다.택시비를 아껴보고자 공항 1층 public taxi 승강장을 이용했는데,기사가 미터로는 안간다했다 쳇!(우버는 공항-시내 요금이 1,000바트임) 한 40여분을 달려(고속도로 이용, 톨비는 택시기사분이)호텔에 도착!(BTS 나나역이랑 가깝고 아쏙역 터미널21까지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덥고 습한 방콕의 ..
ibis Bangkok Nana (이비스 방콕 나나) 1박 2일 기간 동안, 실제 총 체류시간 20분 내외의프로모션 포인트 적립용(이었으나 결국 실패한)으로 예약하고 숙박한ibis Bangkok Nana (이비스 방콕 나나) 얼핏 병원 건물같아 보이는 외관 실제 숙박했던 그랜드 수쿰빗 호텔(http://vingsted.tistory.com/209)과는도보 3~5분 거리로 엄청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사실 그래서 체크인, 체크아웃이 용이하길래 포인트 프로모션용으로 예약한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망했다!아코르도 동일 날짜 중복 숙박은 포인트 인정이 되지 않는다 함...에잇 얼마되지 않는 돈이긴 하지만 그냥 생돈 날림 ㅠ 1층 체크인 로비그랜드 스쿰빗 호텔에서는 주지 않은 웰컴드링크 쿠폰을 받음(본래 실버 등급 이상이면 웰컴드링크은 기본 혜택이라고 홈페이지..
TG215 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BKK 방콕 → HKT 푸켓) http://vingsted.tistory.com/207 방콕에서 하루를 묵고다음날 다시 푸켓으로 떠난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600바트에 요금 흥정해서 택시를 타고 수안나품 공항에 도착한쪽 끝(맨 왼쪽편)이 타이항공 국내선 전용 체크인 카운터이고,그 중에서도 제일 끝쪽 라인이 로열실크(비지니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 전용 카운터이다. 국내선, 특히 비지니스 카운터는 티켓팅 하는 사람이 별로 없이 널럴했다.금방 후다닥 체크인을 끝내고 수속을 마친 후 국내선 라운지로 향한다. 방콕에서 푸켓으로 가는 TG215편유아가 있다보니 자리는 맨 앞 자리 11A 타이항공 라운지(Royal Silk Lounge) 입구 수안나품 공항 국내선은 Concourse A, B를 이용하는데, 타이항공 국내선 라운지(Royal..
TG659 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BKK 방콕) 이미 작년에 발권해 놓은 타이항공 푸켓행 직항 노선이 올해 초 없어지면서, 급하게 방콕을 경유하는 편으로 예약을 변경해야만 했다.아시아나가 여전히 푸켓을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었지만,시간대가 맘에 들지 않았을 뿐더러 비지니스 등급 여석이 남아있지도 않았다. 유아를 동반한 일정이었기에 무리할 수가 없어서, 결국 방콕에서 1박하고 다음날 푸켓으로 떠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TG659편은 9시 3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휴일날 오전 인천공항 상황을 알기에 진짜 새벽같이 출발했다. 타이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열리기를 기다리다 (6시 40분에 열렸음) 비지니스 라인 1등으로 체크인을 하고, 아이를 동반한 출국이었기에 인천공항에 새로 생긴 FAST TRACK (7시부터 이용가능) 을 이용하여 따로 줄을 서서 기다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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