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OZ172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OKA 오키나와) 일명 편도신공으로 발권한 노선의 마지막, 인천→오키나와 OZ172편 탑승기 홍콩→인천 노선은 아래 후기에서http://vingsted.tistory.com/221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오키나와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독점하여, (대한항공-삿포로, 아시아나-오키나와)그야말로 꿀을 빨던 노선이었는데진에어를 필두로 이젠 많은 저가항공사가 취항하여 경쟁이 치열해졌다.(우리나라 저가항공사 뿐만 아니라 일본 피치항공도 운행) 오키나와가 영화, 드라마에 배경으로 많이 나오고,여행사의 마케팅이 활발해짐에 따라, 인기(수요)가 많아진 게 이유인 듯 하다. 아시아나 오키나와편은 오전 9시 40분 출발인지라아침일찍 집을 나선다. 국적기 카운터는 아침 이른 시간에도 역시나 사람들로 붐빈다.다이아몬드 등급 회원 줄은 벌써 대기줄.. OZ722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HKG 홍콩 → ICN 인천) 홍콩에서 돌아올 때 탑승한 OZ722인천에서 출발한 OZ721편이 다시 돌아올 땐 OZ722편명을 달게 된다. 인천→홍콩 OZ721 비지니스석 탑승기는 아래 링크http://vingsted.tistory.com/212 홍콩 노선은 상용고객, 관광객 모두 많은 편이라우리나라 국적기는 물론 케세이 퍼시픽도 하루에 여러편을 뛰운다.(물론 메르스 사태때는 감편을 피해가진 못했음) OZ722편이 13:10 출발인데불과 40분 뒤인 13:50에 또다른 아시아나 OZ724편이 ... 체크인을 후다닥 마치고 출국심사를 받고 들어가 라운지로 향한다. 첵랍콕에 아시아나 라운지가 없기에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는데,미리 검색을 통해 더 좋다고 소문난 싱가폴 항공 실버크리스(Silver Kris) 라운..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지난 수퍼세일에 예약한그랜드 앰배서더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Pullman)2인 조식포함 주말 기본 슈페리어 1박을 15만원 정도에 예약했었다. 기본 체크인 시간은 3시한 30여분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을 해주었다. 휴가시즌 한가운데여서 투숙객들이 상당히 많았다. 객실로 올라간다. 그랜드 앰배서더의 객실 등급은 아래와 같다. Superior (30㎡)Deluxe (35㎡)Executive Deluxe (30㎡)Executive Premier (35㎡)Deluxe Suite (72㎡)Executive Suite (72㎡)Presidential Suite (114㎡) 슈페리어와 디럭스가 4~12층인데 반해,이그제큐티브는 14~18층에 위치하고 라운지 이용이 가능.. 신용카드 리뉴얼 (삼성카드1 해지, 시티 프리미어마일카드 발급) 작년에 연회비를 지원받아 잘 사용했던삼성카드1이 발급 1년이 넘어감에 따라새로이 연회비 청구서가 날라왔다. 굳이 연회비 새로 내면서 1년을 더 쓸 이유가 없기에,해지하기로 결정하고, 다시 신용카드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다. 작년 삼성카드1 발급기http://vingsted.tistory.com/186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바로 카드해지를 완료! 요즘은 카드해지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예전엔 전화걸면 여러부서로 돌리고, 따로 누가 전화와서 왜 해지하냐 어쩌고... 아주 귀찮았었음) 1년동안 사용한 카드 명세서이렇게 모아놓으면 가계부로 쓸 수도 있고 나쁘지 않다.(그렇다고 카드 사용액이 줄어드느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님!!!) 마지막에는 다른 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사용액이 많이 줄어들었었는데그래.. ibis Hong Kong Central & Sheung Wan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http://vingsted.tistory.com/214 풀만 파크레인에서 1박을 하고이비스로 넘어온다. 풀만이 위치한 코즈웨이에서 이비스까지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우버(UBER)를 이용했는데처음 가입할 때 받았던 무료 바우처를 이용해 결국 공짜로 이동했다!!!(SPG 눈알붙이기 포인트는 덤~) 혹시라도 아직 우버 회원가입 안 한 사람들은우버 가입시 아래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면바우처 1만원 상당의 무료 탑승권이 제공되니, 그거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b7thyue 촘촘히 박혀있는 고층빌딩하며 이층버스에, 공사 현장 대나무 지지대까지홍콩 느낌이 물씬나는 거리 저렇게 크게 떡하니 ibis HOTEL 이라고 간판이 붙어있으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호텔의 정식 명칭은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ibis..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舊 Accor ADvantage Plus) 카드 갱신 올해 갱신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https://vingsted.tistory.com/342 아코르플러스(Accor Plus) 카드 갱신 - 싱가포르에서 도착한 우편 (이 블로그의 컨셉이자 정체성이겠지만) 정말 국내에서 아코르가 듣보..였을 때 부터, 어찌어찌 아코르에 빠져버려서 그 후로 충성맨이 되버렸다... (내 호텔 숙박 95% 이상이 아코르 체인임...) 아 vingsted.tistory.com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에 소재한 소피텔, 풀만, 엠갤러리, 노보텔 등 아코르(Accor) 체인 호텔들이 참여하는 별도 F/B 멤버십 프로그램(Accor ADvantage Plus)이 있다. 흔히 이제까지 앞글자를 따서 'AD카드'라고 불리었는데, 몇달 전에 대대적인 개편이 되면서 멤버십 이름도 아코르.. 홍콩 딤섬집 예만방 (譽滿坊) 홍콩 해피 밸리 지역에 위치한 딤섬집 예만방((譽滿坊) 입니다.타개한 배우 장국영이 생전에 즐겨 찾은 집으로도 유명합니다.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꽤나 유명해서보통 줄을 서서 한참을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딤섬집입니다. 우리가 찾아간 날은 마침 비바람이 엄청 심했던 날이었는데,(기상 악화로 비행기 착륙이 불가할 정도라 공항이 난리가 난 날이었음)그 때문인지 저녁 피크 시간임에도 따로 대기없이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홍콩영화를 찍어도 될 만한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주소를 참고하셔서 구글 맵으로 찾아가시면 편리할 듯 합니다.그냥 예만방이라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해피밸리행 트램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10여분 언덕을 걸어 올라가면 나타납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메뉴를.. Novotel Ambassador Suwon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주말 수원 여행 수원이라면 당일치기도 가능한데, 호텔에서 1박을 했냐하면kt 위즈파크에 야구보러 간 것이 수원 방문의 주 이유였는데,야간경기라 늦게 끝나기도 하고 애기도 있고 하니깐그럼 그냥 호텔에서 편히 하루 자고 오자 그렇게 된거임 마침 아코르 프로모션도 있었고, 난 아코르빠니깐노보텔 앰배서더 수원(Novotel Ambassador Suwon)을 예약해서 하룻밤 묵고 오게 되었다. 작년에 노보텔 수원이 오픈하기 전,프로모션 달리느라 이비스 수원에서 하루 숙박한 적이 있다.http://vingsted.tistory.com/191 집에서 한 50여분을 달려 호텔에 도착!(사진은 야구보고 다시 호텔 복귀하는 길에 신호대기 중에 찰칵!) 노보텔 수원은 새로 지은 수원역사랑 붙어 있다.수원역사에는 AK백화점이..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