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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783 말레이시아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BKK 방콕 → KUL 쿠알라룸푸르) 파타야 여행을 끝내고 귀국하는 편은 연초 성수기라 일반 이코노미 항공권도 결코 싸지 않길래말레이시아항공 비지니스로 발권했다. (몇년 전 연이은 사고 이후, 말레이시아항공은 비지니스도 비교적 저렴하게 내놓는 편이다.) 방콕-쿠알라룸푸르-인천 루트에서쿠알라룸푸르로 가는 MH783편 비지니스 탑승기 파타야에서 택시를 타고 1시간 30여분을 달려수안나품 공항에 도착!방콕 입국시와 마찬가지로 출국시에도비지니스 승객들은 프리미엄 레인 패스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방콕행 체크인 시에도 해당 패스를 받아 정말 유용하게 잘 활용했다.http://vingsted.tistory.com/294 말레이시아항공은 수안나품 공항에 별도 자체 라운지를 운영하지 않기에제휴 라운지 이용 티켓을 주는데해당 라운지는 PP카드로도 이..
OZ743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BKK 방콕) 방콕행 아시아나 743편 비지니스 탑승기 연초부터 계획했던 연말 가족 휴가를 위해방콕, 정확히는 파타야로 떠난다.그간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녔지만, 새해를 외국에서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인천공항에서 방콕행 체크인시 비지니스석 고객이라면방콕 공항 프리미엄 레인 패스(일명 패스트 트랙)를 받을 수 있다. (따로 얘기안해도 알아서 잘 챙겨주심) 이번에 항공편이 지연출발하는 바람에 현지에 2시간 가까이 연착했었는데,그나마 저 프리미엄 레인 + 비지니스 수하물 우선 처리로 그래도 가장 먼저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애초 예정되었던 보딩시간이건만,이제야 겨우 직전 비행을 마치고 게이트에 도착한 OZ743편 비행기!아시아나항공의 (기재부족으로 인한) 연착, 지연출발은 이제 만성이 된 듯 하다. 부랴부랴 보..
KE629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DPS 덴파사르) 발리(덴파사르)가는 대한항공 KE629편 프레스티지 탑승기 한여름 휴가철 성수기가 다소 지난 9월초 토요일 저녁 출발편이라공항은 그리 붐비지 않았다만 그래도 면세품 수령은 너무너무 힘들었다.내 다시는 롯데나 신라 같은 메이저 면세점에서는 사지 않으리라 결심했음! (아님 오히려 엄청 많이 구매해서 줄안서고 곧바로 받을 수 있는 블랙 등급이 되든가...-_-) KE629편은 스카이팀 제휴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GA9965 편과 공동운항이다.기체는 에어버스330-300어린이 탑승객에게 제공되는 헤드셋참고로 이코노미석에도 똑같은 헤드셋이 제공된다.저녁 메뉴는 이러하고,난 안심 스테이크를 선택했다.무화과 타르트와 치즈, 토마토 샐러드마늘빵과 그린 샐러드감자 스프안심 스테이크와 호박 리조또디저트는 과일 또는 아이스..
OZ1035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HDN 하네다 → GMP 김포) 짧은 일정의 일본 여행에서 최고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하네다(HND) ↔ 김포(GMP) 노선하네다에서 김포로 가는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비행기는 20:05 출발이라 마지막날 오후까지 알차게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숙소였던 힐튼 도쿄 호텔에서 17:25 리무진버스를 타고 출발했다.(리무진 버스가 호텔 여기저기를 들렀다 돌아가서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음)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가서 한 층 위에 위치한스타 얼라이언스 동맹인 전일본공수(ANA)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게 된다.(퍼스트 라운지와 비지니스 라운지가 나란히 위치해 있음) 여기 라운지가 좋은게, 즉석 누들 코너가 있어 소바,우동,라멘을 주문하면 Hot Meal로 제공하고자동으로 따뤄주는 기계를 이용한 아사히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KE613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HKG 홍콩) 홍콩, 마카오 여행에서 이용한 KE613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2년 전에 똑같은 노선을 이용했던 적이 있다.차이가 있다면 그땐 둘이었지만, 지금은 셋이라는 것 ㅎhttp://vingsted.tistory.com/203 요즘은 프레스티지 카운터도 길게 줄을 서 있다는데,저 날은 여유롭게 티케팅을 끝내고 패스트 트랙을 활용하여엄청 빨리 면세 구역에 들어갈 수 있었다. 덕분에 여유있게 라운지도 들를 수 있었고그러고보니 그사이 KE613편 출발시간대가 바꼈다.2년 전엔 10:05 출발이었는데, 이번엔 11:00 출발이다.(시간대가 조금 늦춰줘서 티케팅 줄도 별로 안 길었던 듯)이번엔 보잉 777-300 기체이다.찾아보니 지난번엔 보잉 747-400이었다.메뉴는 비빔밥, 불고기 덮밥, 안심 스테이크난 안심 스테..
KE464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DAD 다낭 → ICN 인천) 인천행 귀국 밤비행기를 타기 전다낭 시내에 들러 마사지도 받고 시간을 보낸다. 한강 용다리에 불이 들어오니 그럴듯하게 멋지구나~ 다시 숙소(다낭 풀만)로 돌아와 호텔에서 제공해준 플래티넘 회원을 위한 샌딩서비스를 이용하여편안하게 다낭 공항으로 간다. (무려 BMW520으로 태워줬다. 이래서 상위 등급은 따고 볼 일...) 이제 본격 다낭에서 인천까지 오는 대한항공 464편 비지니스 탑승기(라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이제 별 감흥도 없어서 사진 몇장 없다...;;) 다낭공항은 자그마한 시골 버스 터미널같은 느낌이고굳이 일찍 가봐야 뭐 할일도 별로 없다. (비지니스 체크인 카운터도 별 의미 없음) 아, 그리고 다낭공항 라운지는 정말 허접하기가 그지 없다.라운지 하나로 대부분의 항공사가 같이 이용하는데,정말 시골..
KE736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OKA 오키나와 → ICN 인천) 짧은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돌아오는 길에 탑승했던 KE736 비지니스석 후기(사실 이건 내년 편도신공의 출발이자, 아이가 24개월 되기전 첫 노선 탑승의 유아신공 조합이다) 작년 오키나와 갈땐, 역시나 편도신공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을 이용했던 적이 있다.http://vingsted.tistory.com/222 당시에는 대한항공이 오키나와 취항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두 국적기를 다 타본 입장에서 평을 하자면 대한항공의 압승이다.! See you again다시 또 보자 오키나와 비지니스석은 우리 가족 말고한 팀인가 더 탑승했고, 일등석은 탑승자가 없었다. 저 사진 뒤쪽이(기체 기준으로는 앞쪽) 일등석이고 비지니스석도 좋지만 (당연하게도) 일등석은 더더더 좋다. 기체가 오래되지 않은 듯, 새기체의 ..
OZ172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OKA 오키나와) 일명 편도신공으로 발권한 노선의 마지막, 인천→오키나와 OZ172편 탑승기 홍콩→인천 노선은 아래 후기에서http://vingsted.tistory.com/221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오키나와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독점하여, (대한항공-삿포로, 아시아나-오키나와)그야말로 꿀을 빨던 노선이었는데진에어를 필두로 이젠 많은 저가항공사가 취항하여 경쟁이 치열해졌다.(우리나라 저가항공사 뿐만 아니라 일본 피치항공도 운행) 오키나와가 영화, 드라마에 배경으로 많이 나오고,여행사의 마케팅이 활발해짐에 따라, 인기(수요)가 많아진 게 이유인 듯 하다. 아시아나 오키나와편은 오전 9시 40분 출발인지라아침일찍 집을 나선다. 국적기 카운터는 아침 이른 시간에도 역시나 사람들로 붐빈다.다이아몬드 등급 회원 줄은 벌써 대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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