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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의 일본 여행에서 최고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하네다(HND) ↔ 김포(GMP) 노선
하네다에서 김포로 가는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비행기는
20:05 출발이라 마지막날 오후까지 알차게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숙소였던 힐튼 도쿄 호텔에서 17:25 리무진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리무진 버스가 호텔 여기저기를 들렀다 돌아가서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음)
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가서 한 층 위에 위치한
스타 얼라이언스 동맹인 전일본공수(ANA)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게 된다.
(퍼스트 라운지와 비지니스 라운지가 나란히 위치해 있음)
여기 라운지가 좋은게, 즉석 누들 코너가 있어 소바,우동,라멘을 주문하면 Hot Meal로 제공하고
자동으로 따뤄주는 기계를 이용한 아사히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도쿄 노선이야 늘 기본은 하는 노선으로
비지니스석 탑승률은 60% 이상이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기내식 메뉴는
안심스테이크, 구운 닭가슴살 요리, 비빔밥이었는데
모두들 안심스테이크를 원했는지, 내 차례에선 다 떨어지는 바람에
아쉬운대로 닭가슴살 요리와 비빔밥으로 선택
닭가슴살 요리와
비빔밥
밥먹고 나선 화장실에서
록시땅 세트로 단장을 좀 하고 ㅎ
밥을 먹고 나서 조금 쉬다보면
어느새 동해를 지나 한반도에 진입한다.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야경 서울에 도착!
내리자마자 후다닥 짐 찾고 리무진 버스 막차탔는데
비지니스석 아니었음 짐 찾느라 시간 걸려서 막차 놓쳤을 지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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