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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 Macao Hotel Cotai Central (쉐라톤 마카오) 첫째날 묵었던 소피텔을 떠나 이동한 쉐라톤 마카오 정확한 명칭은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Sheraton Macao Hotel Cotai Central)이다. 소피텔마카오 후기는 http://vingsted.tistory.com/205 호텔명 중 마카오 표기가 "Macau" 가 아니라 "Macao" 임에 유의! 당연히 Macau인 줄 알고 메일을 여러번 잘못 보냈었다. 호텔명 뒤에 붙은 코타이 센트럴은 건물 3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2동을 쉐라톤으로 쓰고 있다. (나머지는 콘래드랑 홀리데이인) 쉐라톤은 총 객실이 3천개가 넘는 그야말로 매머드급 대형 호텔인데, 중국인들이 단체로 한번 오기 시작하면 빈 방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호텔 입구 모습 (체크인 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바람에..
Sofitel Macau At Ponte 16 (소피텔 마카오) 마카오에 위치한 유일한 Accor 계열 호텔인 소피텔 마카오 (Sofitel Macau At Ponte 16) 항공권 예약하고 나서 일찌감치 'AD무료숙박 +추가 금액 룸업그레이드' 로 예약해 놓았다. (AD 무료숙박은 역시나 소피텔에서 써줘야 함!)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도착해서 무료 셔틀버스타고 한 15~20분 달려 도착. 마카오의 왠만한 호텔들은 다 터미널이나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소피텔 셔틀은 다른 호텔들에 비해 배차 간격이 다소 긴 느낌이었다. (그래도 여행지에 도착해 신나있는 상태에선 그 정도 시간쯤이야 견딜 수 있다) 대개의 마카오 호텔들이 그렇듯, 소피텔 마카오도 카지노랑 붙어있다. (왼쪽이 카지노 입구) 2층에 위치한 호텔 로비에서 바로 카지노로 출입도 가능하다. 골드 등..
TG628 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HKG 홍콩 → ICN 인천) 홍콩에서 돌아올 때 이용했던 타이항공 TG628 로열실크 (Royal Silk) TG628편은 방콕에서 출발해서 홍콩에서 잠시 경유(Transit)했다가, 다시 인천으로 가는 노선이다. 생각해보니 대학시절 북유럽 배낭여행 갔다가 방콕에서 스탑오버하고 인천으로 올 때 해당 편을 이용했던 적이 있다. 대학생이라 시간은 남아돌지, 체력은 쌩생하지, 비행기 한번 더 타고 기내식 한번 더 먹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 Transit, Transfer(Stopover, Layover)에 관해서는 아래 네이버 지식인 답변 참고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9&dirId=90207&docId=1458852&qb=bGF5b3ZlciB0cmFuc2l0&enc=utf..
KE613 대한항공 비지니스 탑승기 (ICN 인천 → HKG 홍콩) 오전 10시 5분 출발하는 비행기라평소처럼 2시간 전에 공항도착하는 것으로 집에서 출발했건만 대한항공 체크인 줄부터 이미 길다...프레스티지 카운터도 15분을 기다려 체크인을 하고 이제 출국 심사를 하려는데이건 뭐 7월말 초성수기 휴가철이 따로 없다. 결국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했건만라운지 들를 시간도 없었다! 면세품 찾고 부탁받은 담배 좀 사고나니바로 보딩 타임... 평일, 휴일, 성수기, 비수기 가리지 않고요즘 인천공항은 오전에는 늘 붐빈단다. 담에는 3시간 전에 가야겠다!!! 홍콩으로 데려다 줄 비행기 KE613편 (보잉747-400) 보딩 시작한다. 좌석은 07J비지니스석 맨 앞 자리이다.저기 앞쪽 공간은 1등석 작년 괌에서 올 땐, 운좋게도 저기에 앉아, 아니 제대로 누워 왔었다.http://v..
Le Meridien Qingdao (르메르디앙 칭다오) 르 메르디앙 칭다오 (Le Meridien Qingdao, 青岛万达艾美酒店) 주말 칭다오 여행동안 2박을 묵은 르메르디앙 칭다오 칭다오 공항은 도심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다. 보통 공항에 내려 시내로 갈 때는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 공항에서 도심까지 연결된 철도가 없기도 하고, 칭다오 택시비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택시는 기본료가 9위안 짜리, 12위안 짜리 2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기본료 9위안짜리 택시로 공항-호텔까지는 약 75위안 정도 나왔다.(12위안짜리 택시는 100위안 좀 더 넘게 나왔음) 가이드북에서 설명하기로, 입국한 후 바로 국제선 쪽 택시를 타러 나가지 말고 국내선 입국장 쪽으로 한 후, 아래층으로 하나 내려가서 타면 택시비가 더 저렴하다고 한다. (기본료 9위안짜리 택시가 거기..
Accor 호텔 세일 예약 아코르(Accor) 호텔체인은 정기적으로 수퍼세일을 한다. 이번에는 수퍼세일이란 이름은 붙지 않았지만아시아 태평양 지역 40% (Enjoy 40% off across Asia Pacific) 세일을 했다. 보통 그러하듯 이번에도 AD 회원들에게는 추가 10%해서 50% 할인 올 한해 여기저기 여행갈 계획은 이미 세워두었고,이번 세일과 AD무료 숙박 바우처를 활용해서 호텔 예약을 끝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이 딱! 마카오는 소피텔방콕은 그랜드 수쿰윗 (소피텔 브랜드를 떼고 그냥 아코르 위탁, 제휴 운영이라 따로 브랜드가 없음)푸켓은 풀만 아카디아 + 노보텔 빈티지홍콩은 풀만 파크레인 + 이비스 센트럴 (요건 2,000포인트 맞추려 일부러 10% 추가 할인을 포기하고 플랫 계정으로 예약) 최근에 리노베이션..
IBK 비씨 다이아몬드카드 발급 (레드카드여 안녕~)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을 시기가 왔다!딱히 시기랄 게 있겠냐만은, 마침 발급하기에 좋은 혜택이 있었으므로!ㅋㅋ 이번에 발급받은 카드는 BC 다이아몬드카드 BC카드 자체가 여러 은행들이 회원사로 있는 회사니깐,같은 카드라도 여러 은행에서 발급이 가능한데 (우리, 하나, NH, IBK, 대구, 부산, 경남은행) 난 이번에 IBK기업은행 것으로 발급하였다.왜냐면 IBK카드가 연회비 지원을 많이 해줬으니깐!! 이것이 바로 'IBK기업은행 BC 다이아몬드카드 스카이패스'아 카드이름 한번 길구나ㅋㅋ 카드 이름에 걸맞게가운데 DIAMOND 로고 중 "O"자에 실제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만 별로임...) 주유, 영화 할인 등 잡다한 혜택을 빼고주요한 것들만 한번 살펴보면 -PP카드-(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해외 ..
쉐라톤 디큐브 피스트 단품 요리 (이베리코 하몽, 해물탕면, 돼지 등심구이) 쉐라톤 디큐브시티 41층 피스트(feast)에서는부페 뿐 아니라, 단품 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 부페 먹기가 다소 부담스러울 때 이용하면 좋고,특히나 P카드 가입 시 받은 식사권이 있다면, 단품 메뉴 식사하고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50% 부페 할인 바우처와 식사권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음ㅠ) 연차내고 쉬는 날, 부인과 함께 밥 먹으러 고고~ 이베리코 하몽 (Iberico jamon / 22,000원) - 메론, 송로버섯 향 꿀, 올리브 오일 코르스티니 소고기 육회를 놓아야먄 할 것 같은 나랏말싸미 종이가 포인트!이거슨 조선과 에스빠냐의 콜라보레이션 매콤한 해물 탕면 (Spicy seafood noodle soup / 25,300원) - 새우, 가리비, 홍합, 우동면 해물 짬뽕이라 보면 되고, 우동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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