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공사, 호텔 볼펜 모음 그동안 또 여기저기 많이 다녔다.그 흔적의 결과들. 본격적으로 여행 다니던 초기에는꽤나 열심히 모으곤 했었는데, 이제 이것도 시큰둥한 거 보니나이가 들어 열정이 사그라든건가 싶다. ㅠ 지퍼백 하나에다 아무렇게나 넣어 두다가한번 꺼내봤더니 그래도 제법 되긴 하네. 항공사 볼펜최근 몇년동안 추가된 건 없고, 다 예전에 모은 것들이다. 예전엔 싼 티켓 찾느라 외국 항공사 경유편 주로 이용하고,또 일부러 안 타본 항공사 이용하고 그랬었는데,최근에야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으로 발권하느라 이용한 항공사가 딱 정해져 있었다. (국적기 아님 타이항공) 듣자하니 요즘은 볼펜 인심도 박해졌다고 한다.(입국신고서 쓸 때 빌려주고나서 다시 회수해 간다고) 호텔 볼펜항공사 볼펜 대비해서 호텔 볼펜은 그 수가 좀 늘어났다. 역시.. Mercure Seoul Ambassador Gangnam Sodowe (머큐어 서울 강남 소도베) - 슈페리어 코너룸 병신년 새해맞이 머큐어 강남 슈페리어 코너룸 (Superior Corner Room 1 Double Bed) 투숙기 머큐어 강남 룸 타입은 스탠다드 - 슈페리어 - 프리빌리지 - 슈페리어 코너 - 발코니로 이루어져 있고, 스탠다드와 슈페리어는 객실 뷰(view)의 차이, 프리빌리지는 고층 및 별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결국 룸 타입이 다른 것은 슈페리어 코너룸와 발코니룸 뿐이다. 지난 번 투숙시에는 스탠다드룸이었고 이번에는 슈페리어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대신 지난 번에는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 제공받음) 스탠다드룸 투숙 후기 http://vingsted.tistory.com/226 2016년 첫날 투숙! (사진은 체크아웃 하고 나서) 체크인 카운터가 연초 분위기로 꾸며져 .. ibis Styles Ambassador Seoul Gangnam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 온돌룸 어쩌다보니 메종 글래드 제주에 이어 연속 온돌룸 투숙 후기이다. 포스코 사거리에 있는 이비스 강남이이비스 스타일(ibis Style Ambassador Seoul Gangnam)로 브랜드를 바꿔 달았다. 이비스 강남은 이미 작년에 (프로모션 포인트 획득을 위해) 다녀와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http://vingsted.tistory.com/192 이비스 스타일은 이비스(ibis) 3총사 중 가장 상위 등급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일을 강조하여 일종의 부티끄 호텔 컨셉을 추구하지만... 아무리 스타일리쉬해봐야 그래도 이비스가 어디가랴...그냥 이비스 버젯 - 이비스 - 이비스 스타일 로 갈 수록 호텔이 살짝 좋아진다고 보면 될 듯 하다.(참고로 Accor 체인에서 부티끄를 찾으려면 엠갤러리로 가면.. Maison Glad Jeju (메종 글래드 제주, 舊 제주 그랜드 호텔) - 온돌룸 제주여행에서 묵었던 메종 글래드(Maison Glad) 입니다.대림산업에서 인수하여 리모델링 한 지 오래되지 않은(현재도 진행중) 舊 제주 그랜드 호텔입니다. 제주 도심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고, 공항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리) 주변에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이 있어(요즘 제주 어디나 그렇겠지만) 중국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다닙니다. 신라스테이와 롯데시티호텔도 인근에 오픈해 있습니다. 1층 로비, 체크인 카운터 숙박기간에 마침 모제약회사 심포지엄이 있어 다소 혼잡스러울 수 있었지만저렇게 로비가 상당히 넓으니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사실 공간 구성이 너무 애매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문외한인 저보다 훨씬 전문가인 분들이 잘 하셨겠죠 ㅎ 체크인카운터 옆으로는 라운.. Mercure Seoul Ambassador Gangnam Sodowe (머큐어 서울 강남 소도베) 이름 한번 제대로 긴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소도베 (Mercure Seoul Ambassador Gangnam Sodowe) 투숙기 호텔 이름 맨 뒤 소도베는영어 "so do we"를 독일식으로 발음한 것이라 한다. 호텔이 처음 오픈했던 2012년도에 당시 다니던 회사가 바로 근처에 있었기에점심 한번 먹으로 다녀왔었는데 투숙은 이번이 처음 역삼역 바로 인근에 위치한 머큐어 소도베주차시설은 별로지만(공간도 협소하고,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도 영 이상함),대중교통 접근성은 상당히 좋다. 우리나라 유일의 머큐어(Mercure) 브랜드 호텔이다.참고로 머큐어는 아코르(Accor) 체인에서 노보텔 아래 정도 등급으로,수영장 없고 호텔에서 그리 긴 시간 머무르지 않는 컨셉 정도 되겠다.(난 그놈의 포인트 모으느라.. Sheraton Miyako Osaka (쉐라톤 미야코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 (Sheraton Miyako Hotel Osaka) 일본 전역에 20여 곳이 넘는 체인을 가진 미야꼬(홈페이지 한국어 버전에 미야'꼬'라고 되어있다!)호텔&리조트 중 하나로 쉐라톤 브랜드를 달고 있다.(홈페이지 http://www.miyakohotels.ne.jp/kr/index.html/) SPG 카테고리2로 정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호텔!! 최근 엔화가 싸지면서 일본 관광객(특히나 중국 관광객!!)들이 대폭 늘어나는 바람에일본 대도시 호텔 구하기도 쉽지 않고 더불어 숙박비도 엄청 올라가있는데, 미리 수개월 전에 SPG Cash&Point로 (2,000포인트+35USD) 객실 하나를 예약해 놓았었다.객실 2개를 예약하느라 다른 하나는 14,000엔 현금내고 1인실 예약.. Novotel Ambassador Doksan Executive Lounge (노보텔 독산 라운지) 정말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노보텔 독산 수영장(그것도 아기들 튜브 반입도 가능한)을 보유한 호텔 중에이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곳은 서울에 여기밖에 없다!!(슈퍼세일로 예약할 경우 2인 조식까지 포함) 작년 2번 숙박에 이어이번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예약했다. 작년 수페리어룸 숙박 후기http://vingsted.tistory.com/195 http://vingsted.tistory.com/161 객실 및 부대 시설은 이미 많이 했으니이번은 라운지 포스팅이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혜택은 아래와 같다. 조식라운지 이용 (해피아워)사우나 무료웰컴 드링크체크아웃 3시까지 연장 객실은 욕실 리모델링 한 것 외에는 수페리어룸과 크게 차이가 없다. 라운지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이고,해피아워는 18:.. Mercure Okinawa NaHa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 머큐어 오키나와 나하 (Mercure Okinawa Naha) 오키나와 가족 여행에서 마지막 1박을 머무른 곳이다.(일본인들은 머큐어라 하면 잘 못알아듣고, 보통 메르꾸르- 라고 부른다) 이틀밤을 오키나와 섬 북부쪽에 머무르다 나하 시내로 들어왔다.호텔 건물 1층에 OTS렌터카 사무소가 위치해있어,바로 차량을 반납하고 호텔에 체크인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반대로 호텔 건물 내에서 바로 차량을 렌트해서 여행할 수 있도 있다.) OTS 렌터카 사무소는 공항점(에서 다소 거리가 있음), 머큐어 1층의 츠보가와역(壺川駅)점 외에도 시내에 몇군데가 더 있다. 모노레일 역(츠보가와)과도 거의 옆에 붙어있다.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오픈하지 몇년 되지 않은 새건물이다. 호텔 입구 흡연에 관대한 일본이다보니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