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조에 왔으니 돈 좀 더 스시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스틴조선 스시조(sushi cho) '주말 홈메이드 오뎅' 프로모션 바야흐로 오뎅의 계절 찬 바람이 쓩하고 부는 이런 날이면 토실토실한 오뎅과 따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난다. 스시로는 서울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스시조 (sushi cho)'에서는 겨울철이면 오뎅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주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늘 점심 때 다녀왔다. (점심 97,000원 코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붐비지 않고 꽤나 한산했다. 오뎅바 기본 세팅 채소와 카니(게) 센베 콘소메 계란찜 (뭔들 안 맛있겠냐만은) 요고 참 맛난다. 방어 카르파치오 드디어 본격적인 오뎅의 등장 보기만 해도 후르릅... 무한정 리필이 가능하다. (나도 두번이나...) 다 맛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내 입맛을 사로잡았던 오징어 오뎅! 두번째 리필 때는, 꼭 집어서 오징어 오뎅을 더 달라고 말씀드렸다. 오뎅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