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중하니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트로 섹슈얼 혹은 된장남 (그간 바빠서 블로그 업데이트도 별로 못했는데 오늘이야말로 폭풍 포스팅이닷!) 대학 2학년때까지 클린&클리어를 자랑하던 내 피부는 (아 물론 좀 기름지긴 했다 ㅋㅋ) 입대와 더불어 망가지기 시작하여 100일 휴가땐 엄마도 바로 못 알아볼 정도로 여드름이 온 얼굴을 뒤덮게 되었다. 난 그때 사춘기가 오는 줄 알고, "오예 키나 좀 더 커라!" 했는데 결국 키는 그대로였음!! 아마도 그때부터 나의 화장품 사랑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이유야 어쨌던간에 메트로섹슈얼이네 꽃미남 열풍이 불기전부터 난 얼리아탑터였던 셈~ 최근 대마도 여행(이라 써놓고 면세쇼핑여행이라 읽는)에서 또 몇가지 화장품을 산 김에 화장품 컬렉션 포스팅 ㅋ 자 전체 화장품 1열 횡대 총 집합!!! ㅎ 화장품만 보면 진짜 연예인인 줄 알겠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