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따뜻한 우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전동 미타(みた) 우동 일본우동전문점 미타 (日本うどん專門店 みた) 우동 카덴의 총괄셰프였던 박상현 셰프가 삼전동에 차린 자그마한 우동가게 미타가게 상호 미타(みた)는 삼전동의 삼전(三田)을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평일에만, 그것도 15:30까지만 영업을 하기에 좀처럼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오늘 연차 휴가를 이용하여 다녀왔다. 최근에 영업 시간이 변경되어 처음 갔다가 영업 준비시간이라 돌아오고 다시 찾아간건 함정... 주택가 한 모퉁이에 자그마하게 자리잡고 있다. 테이블은 몇 되지 않고, 주문과 계산은 사진에 보이는 기계로 한다. (카드결제 가능) 식당 안에 제면기가 놓여있다.제면기를 쓰는 이유는 사람이 하는 것과 원리는 똑같은데 균일한 면이 나와 더 좋고, 버려지는 양도 적어서라고 한다. 참고기사: 우직한 정성이 밎어낸 근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