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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KE736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OKA 오키나와 → ICN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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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탑승했던 KE736 비지니스석 후기

(사실 이건 내년 편도신공의 출발이자, 아이가 24개월 되기전 첫 노선 탑승의 유아신공 조합이다)


작년 오키나와 갈땐, 역시나 편도신공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을 이용했던 적이 있다.

http://vingsted.tistory.com/222


당시에는 대한항공이 오키나와 취항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두 국적기를 다 타본 입장에서 평을 하자면 대한항공의 압승이다.!



See you again

다시 또 보자 오키나와





비지니스석은 우리 가족 말고

한 팀인가 더 탑승했고, 일등석은 탑승자가 없었다.



저 사진 뒤쪽이(기체 기준으로는 앞쪽) 일등석이고



비지니스석도 좋지만 (당연하게도) 일등석은 더더더 좋다.




기체가 오래되지 않은 듯, 새기체의 느낌이 물씬 났고,

승무원들의 환대와 서비스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오키나와 → 인천편의 메뉴는

비빔밥과 장어덮밥







밥 다 먹고

빅뱅이론 2편 보고 나면 비행 끝

인천 도착이다! 

(비지니스를 타고 오고갈때면 벌써 도착했나? 하는 느낌이 드는 건 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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