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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홍콩&마카오

ibis Hong Kong Central & Sheung Wan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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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ngsted.tistory.com/214


풀만 파크레인에서 1박을 하고

이비스로 넘어온다.


풀만이 위치한 코즈웨이에서 이비스까지는 

그동안 말로만 듣던 우버(UBER)를 이용했는데

처음 가입할 때 받았던 무료 바우처를 이용해 결국 공짜로 이동했다!!!

(SPG 눈알붙이기 포인트는 덤~)


혹시라도 아직 우버 회원가입 안 한 사람들은

우버 가입시 아래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면

바우처 1만원 상당의 무료 탑승권이 제공되니, 그거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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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히 박혀있는 고층빌딩하며 이층버스에, 공사 현장 대나무 지지대까지

홍콩 느낌이 물씬나는 거리


저렇게 크게 떡하니 ibis HOTEL 이라고 간판이 붙어있으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호텔의 정식 명칭은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ibis Hong Kong Central & Sheung Wan) 이다. 



호텔은 총 32층의 고층 빌딩에 위치하고 있는데

(홍콩에서 32층은 뭐 그냥 흔하디흔한 수준임...)


로비는 5층, 레스토랑은 6층에,

8층부터 32층까지가 객실이다.

그리고 건물 1층에는 늘 사람으로 붐비는 스타벅스가!



5층으로 올라와서 체크인을 한다.

플래티늄 계정으로 제일 기본적인 객실을 예약했었는데, 

룸 업그레이드를 배정해 놓았다며, 

미리 준비해둔 웰컴드링크 쿠폰과 함께 안내문을 내어 준다. 



플래티늄 혜택은 아래와 같다.


인터넷 접속

룸 업그레이드

웰컴드링크 쿠폰

식음료 할인

오후 5시까지 레잇 체크아웃



체크인을 끝내고

배정받은 24층 객실로 올라간다.



한 층에 저정도 객실이 있고, 20개나 넘는 층을 사용하고 있으니

나름 대형 호텔이라 할 수 있겠다. 

(총 객실 수 550개)




딱 이비스스러운 객실 크기와 공간 레이아웃

(그러고보니 이비스 홍콩엔 침대 위 빨간 쿠션이 없네!! ㅋ)


빨간 쿠션은 아래 이비스 호텔에서!

http://vingsted.tistory.com/192 이비스 강남

http://vingsted.tistory.com/191 이비스 수원



딱 이비스다운 tv와 테이블, 그리고 수납공간과



그리고 딱 이비스다운 욕실!


근데 이비스 홍콩의 포인트는

다른게 아니라 바로...



이렇게 멋진 전망 되시겠다!!

호텔값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멋진 전망의 호텔에서 묵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체크인할 때 얘기했던 룸 업그레이드란 게

가장 기본 룸을 예약했는데 고층 하버뷰(Habour View)로 배정해줬다는 얘기이다.



참고) 이비스 홍콩 센트럴 객실 등급

스탠다드 시티 뷰 - 스탠다드 하버 뷰 - 스튜디오 룸



비록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바람에 시야가 다소 제한되었지만

그래도 나름 홍콩 분위기 느끼기에는 더할 나위 없었다.


오른쪽에 페리 터미널도 보인다.

마카오 계획이 있는 여행객들에겐 이 호텔의 또 다른 장점이 되겠다!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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