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waii

하와이(마우이, 오하우) 맛집 탐방 (하와이 먹사)

반응형



하와이 맛집 후기라기 보다는 그냥 하와이 먹사임!ㅋㅋ



인천에서 오하우로,
다시 비행기를 갈아 타고 마우이에 도착!

자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시다~


웨일러스 빌리지(Whalers Village) 內 이름 기억나지 않는 레스토랑

미국에 왔으니 미국식으로 먹어야지~ 하며,
첫날 저녁부터 스테이크&랍스터 콤보 요리를 잡숴주시고...



할레아칼라 일출 보고 내려오는 길에,
다들 들러 아침을 먹는다는 쿨라 롯지(Kula Lodge)

아침이니깐 위에 부담 안가게 그냥 간단하게 팬케익으로...가 간단하게가 아니네...



퀸 카아후마누 센터(Queen Ka'ahumanu Center) 푸드코트

미국온지 이틀만에 한식을 찾아서...
근데 여기 한식이 한식이 아니네!
한식은 원래 담백한거 아니었음? 왜케 기름진거여...

건 그렇고, 돼지코가 참으로 잘 어울리네... ㅋㅋㅋ


리하이나 해변가 부바 검프 쉬림프(Bubba Gump Shrimp)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테마로 한 레스토랑으로(오하우에도 있음),
해산물, 특히 새우 요리가 유명하다.

칵테일 새우, 새우 튀김, 코코넛 새우, 팝콘 새우 등 콜레스테롤 높아지는 소리가...

 
아 여기는 테이블마다 저렇게 푯말이 놓여있는데,
'STOP FORREST STOP' 으로 돌려놓으면 서버들이 테이블로 온다.




Hawaiian Shave Ice

어린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커다란 빙삭기에 간 얼음 위에다 각종 색소 뿌려 팔던 그 빙수 느낌!
근데 맛은 엄청나서 순식간에 흡입...

이거 우리나라에 들여오면 이번 여름에 대히트칠 수 있을 듯!



오하우가는 뱅기 기다리는 시간에도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미국에 왔으니 버거킹은 먹어줘야죠
뭐라해도 미국 대표음식하면 햄버거와 피자이니,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덤입니다.


자, 이제 오하우로 왔습니다.



치즈케익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가 있었네요.
미국왔으니, 또 안 들러주면 안되겠지요?

점심도 먹은 터라, 그냥 간단하게 커피&케익 한 조각 시켰는데,
케익 한 조각이 내가 알고 있던 한조각이 아니네요ㄷㄷㄷ



숙소가 조리 시설이 갖추어진 콘도미니엄 타입(힐튼 하와이언빌리지 라군 타워)이었기에,
직접 밥을 한끼 해먹기로 합니다.

라 모아나 센터(Ala Moana Center)에서 블랙 앵거스(Black Angus) 2팩 사다가
마우이 와이너리(Maui's Winery)에서 사온 와인과 함께ㅋㅋㅋ



알라 모아나 대로변에 있는 랍스터 전문점 레드 랍스터(Red Lobster)

피크 시간을 피해갔음에도 살짝 기다렸다 입장
바닷가재, 대게, 새우 3단 콤보를 우걱우걱


이상 1주일만에 바로 3kg 늘어났던 후기 끝~ㅎㅎ



반응형

'Hawai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우이 할레아칼라 해돋이 (Haleakala National Park)  (0)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