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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태국

ibis Styles Krabi Ao Nang (이비스스타일 크라비 아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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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스타일(태국 현지에서는 이비스 대신 '아이비스'라 부른다!) 크라비 아오낭

밤 늦게 푸켓 공항에 도착해 렌터카로 2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크라비

다음 날은 4섬 투어를 신청해 두었기에 호텔에서 지낼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을 듯 하여,

가성비 좋은(결국 저렴하다는 말) 이비스스타일에서 이틀을 묵고 소피텔로 넘어가기로 했다.

절벽을 뒷 배경으로 자리잡은 이비스스타일 크라비 아오낭 (호텔 내 레스토랑 이름도 클리프Cliff이다.)
입구 옆에 주차되어 있는 호텔 툭툭이(아오낭 비치까지 무료 셔틀)
호텔 로비는 매일 아침 투어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투숙객으로 붐빈다.
(좋게 얘기해서) 젊은 감각이 톡톡 튀는 이비스스타일
배정받은 객실은 4층 435호
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웰컴(?) 타올 데코, 근데 보통 저렴한 호텔들에서 이런거 많이 해줌...
하위 브랜드라고해도 그래도 글로벌 체인이다보니 호텔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감이 있다.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없었던 욕실, 아 드라이어 바람이 너무 약했다!
1층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다. 유아용 풀장도 옆에 별도 존재
수영장에 자리잡고 웰컴 드링크 쿠폰으로 맥주를 시켜 먹었음
객실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
객실마다 별도 발코니가 있어 수영복이나 빨래 말리기 좋았다!

플래티넘 혜택으로 먹은 조식은 별로(굳이 조식 포함하지 말고 따로 사먹는게 더 나을 듯)

 

결론)

밤늦게 도착하여 비싼 숙소를 잡기 애매할 때, 저렴하게 이용할 만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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