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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HA460 하와이안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HNL 호놀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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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CN) ↔ 호놀룰루(HNL) (HA460, 459)


생애 첫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기!

(하와이안 항공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라 말하기 좀 그렇긴 하다만ㅋㅋ)

 

둘다 싱글일 때부터 여행은 많이 다녀왔기에

호텔, 비행티켓은 모두 직접 예약하기로 했다.


장소는 하와이로 이미 결정했었고,

비행기 표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주내선이 왕복 1회 공짜인 하와이안 항공으로 예약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려는데, 이코노미랑 비지니스도 가격차가 크게 나지 않길래

최종적으로 비지니스로 예약!


 

 웰컴 드링크는 샴페인으로~


  

비지니스라 확실히 앞 뒤 좌석간 피치는 엄청 길다.

두 다리를 다 뻗을 수가 있어! 물론 나 다리 짦긴 함...

 

비지니스석은 6석 * 3열 = 총 18석이고,

갈 때, 올 때 모두 만석이었다.

(이코노미랑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으니깐, 다들 나같이 선택한 듯..)

 

첫 식사는 스테이크인데, 코스는 아니고 한번에 세팅되어 나온다.

사진은 없지만, 귀국편(HA459)에서는 식사가 코스로 나옴


그리고 디저트

 

(다른 노선 비행기는 모르겠다만)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개인 모니터가 없다!

대신 저렇게 아이패드 미니를 나눠준다. (이코노미석은 유료 대여)
 

아침 메뉴는 오믈릿

 

내릴 땐 기념으로 초콜릿을 하나씩 준다

 

 

 

아래는 귀국편에서 같이 탑승한 기아타이거스 김진우 선수 커플!

알고보니 우리랑 같은 날 결혼하고 신혼여행 왔더라구!!

 

내가 또 촌스럽게시리(?) 막 친한 척 하고 그랬다.

외국 승무원에게도 되게 유명한 야구선수라고 대신 설명하고 그랬음 ㅋㅋㅋ

 

 

이렇게 싸인도 받았다! ㅎㅎ

 

 

 

귀국편 이룩할 때 찍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과(HOT)       한반도에 진입했을 때, 찍은 눈 덮인 강원도 어디쯤(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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