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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tel Bali Ngurah Rai Airport (노보텔 발리 공항) 발리행 대한항공편은 현지에 자정이 넘은 시간에 도착한다.내려서 입국심사에 짐 찾고 하다보면 시간은 더 지나기 마련이고,그 시간에 숙소로 이동하기에는 지치기도 하고, 비싼 리조트일 경우에는 1박 숙박비가 아깝기도 하다. 특히나 우리는 어린 아이도 한명 있고 짐도 많았던 지라,힘들게 누사두아로 이동하지 않고 그냥 공항에 딸려있는 호텔에서 1박하고 여행을 시작하기로 계획하였다.노보텔이 발리 공항 컴플렉스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난 Accor빠(플래티넘 등급)니깐! 슈퍼세일에 조식 포함 세후 64만 루피아에 슈페리어 룸으로 예약수하물을 찾고 입국장으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이렇게 호텔로 가는 길이 안내되어 있다.크게 헷갈리거나 헤맬 것 없이 쉽게 잘 찾아올 수 있다.공항에 붙어있는 호텔이나보니 공항 카트 끌고 그대로..
아코르(accor) 호텔과 함께한 발리 여행 (공항, 누사두아, 르기안, 스미냑) 아코르(Accor)와 함께 한 발리 호텔 리뷰(협찬 이런거 없고 100% 내 돈 내고 예약해서 다녀온 후기임!) 노보텔 발리 공항 (1박) - 소피텔 누사 두아 (2박) - 풀만 르기안 (2박) - 엠갤러리 스미냑 (1박) 각 호텔별 자세한 리뷰는 별도로 하기로 하고,일단 맛뵈기로 사진 몇 장 투척~ 노보텔 발리 공항 (Novotel Bali Ngurah Rai Airport)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http://vingsted.tistory.com/284 소피텔 누사 두아 (Sofitel Bali Nusa Dua Beach Resort) 풀만 발리 르기안 (Pullman Bali Legian Nirwana) 엠갤러리 스미냑 (The Royal Beach Seminyak Bali - MGallery Co..
발리 호텔 예약 완료 (feat.아코르 호텔) 다음달 발리 여행을 앞두고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비행기편은 이미 진작에 보너스항공권으로 끊어놓았고호텔 예약도 이제 완료했다!아코르(Accor)빠답게 이번에도 역시나 모두 아코르 호텔로 예약완료! 이래봬도 저 아코르 플래티넘 멤버입니다! 하하하올해만 벌써 아코르에서 19박이나... ㄷㄷㄷ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를 올해 다시 갱신했는데,갱신 발급기는 카드를 받으면 다시 포스팅하려 한다. 아래는 이번 발리여행에서 묵을 호텔들첫날은 밤비행기라 자정 넘어 현지 도착하니깐, 호텔 바로 옆에 붙어있는 노보텔에서 하룻밤을 자고다음날 누사두아로 넘어가 소피텔에서 2박하며 땡가땡가...그리고는 꾸따&르기안으로 이동하여 풀만에서 2박하며 서핑 좀 배우고,스미냑으로 올라가 하루 여유롭고 근사하게 지낼 예..
Hilton Tokyo (힐튼 도쿄 신주쿠) 일본 도쿄에는 힐튼 계열 호텔이 총 6곳(콘래드1, 힐튼5)이 있는데,이 중 호텔 이름에 도쿄(Tokyo)를 달고 있는 곳이 4개나 된다.(힐튼 도쿄 / 힐든 도쿄 오다이바 / 힐튼 도쿄 베이 / 힐튼 도쿄 나리타 에어포트) 때문에 그냥 막연히 힐튼 도쿄(Hilton Tokyo)라 하면 헷갈리기도 하여확실하게 '힐튼 도쿄 신주쿠'라고 칭하기도 한다.홈페이지) http://www.hiltontokyo.jp/ 약도) https://www.google.co.kr/maps/place/Hilton+Tokyo/@35.6924885,139.6899304,17z/data=!4m5!3m4!1s0x60188b57a2b85795:0x8548635f1933c70e!8m2!3d35.6926366!4d139.6911213?hl=..
대한항공 수하물 수취 지연 보상 후기 즐겁게 여행을 떠났는데,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았다면? 이제껏 수십차례 비행기를 타고 수하물 처리를 하면서도한번도 수하물이 분실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없었는데,이번 홍콩, 마카오 여행에서 수하물을 분실(결과적으론 다음날 찾아서 지연 수취)한 사고가 있었다.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해서, 홍콩 공항에서 바로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넘어가려는 일정이었다.해당 루트를 이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경우에는 홍콩에서 따로 입국 심사를 하지 않고,페리 티켓팅시에 항공편 수하물 택을 제풀하면 직원들이 직접 페리로 옮겨주는 방식이다. 페리 시간이 되어 탑승하려는데,우리 짐에 문제가 생겨 아직 하나를 페리에 옮겨싣지 못했으니 좀 더 기다리라고 하는게 아닌가 연결 시간은 충분했기에 뭐지? 하고 일단 기다렸는데,페리 탑승 마감 시간..
ibis Styles Ambassador Gangnam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 슈페리어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은 이전에도 몇번 투숙했던 적이 있다. 그냥 이비스(ibis)였던 시절 스탠다드룸 http://vingsted.tistory.com/192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로 변경 후 온돌룸 http://vingsted.tistory.com/228 햇살 눈부시던 날 이비스 스타일 강남으로 향합니다.앞쪽 큰 전면 유리 건물이 포스코 본사이고이비스 스타일 강남은 그 뒷쪽에 위치체크인을 기다리는데, 카운터에 외국인 직원이 있네요다른 나라에서 교환? 순환? 근무를 온 걸까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근무하는 게 젊은 시절 꿈이었는데 (영어는 못했다만...)지금은 철저한 내수 산업을 기반으로 한 회사에 다니고 있.... ㅠ이비스 스타일로 브랜드를 바꿔달고 나서호텔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게 변했..
마카오 윙레이 (永利宮 Wing Lei Palace) 마카오의 중식 맛집 윙레이 (永利宮 Wing Lei)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수 없이 나오는) 합리적인 가격의 딤섬 부페로 잘 알려져있는 윙레이는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에 각각 위치해 있는데,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본점이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곳이자, 딤섬 런치부페를 운영한다. 허나 난 뭣도 모르고 타이파 섬 윈팰리스 내에 위치한 윙레이로 다녀왔는데,아마 가격은 본점보다 조금 더 비쌌겠지만, 맛있게 잘 먹고 분수쇼도 잘 보고 왔다. 사실 전날 밤 윈팰리스 호텔 내에서 무료 곤돌라 타고, 야간 분수쇼 보고 놀다가호텔 내에 윙레이가 보이길래 바로 다음날로 예약하고 다녀온 것이었다.(보통은 예약하기도 쉽지 않다 했는데, 다행히 다음날 바로 예약이 가능했음)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겠다 싶을 정도로휘향찬란하고 조금은..
OZ1035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HDN 하네다 → GMP 김포) 짧은 일정의 일본 여행에서 최고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하네다(HND) ↔ 김포(GMP) 노선하네다에서 김포로 가는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비행기는 20:05 출발이라 마지막날 오후까지 알차게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숙소였던 힐튼 도쿄 호텔에서 17:25 리무진버스를 타고 출발했다.(리무진 버스가 호텔 여기저기를 들렀다 돌아가서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렸음)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가서 한 층 위에 위치한스타 얼라이언스 동맹인 전일본공수(ANA)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게 된다.(퍼스트 라운지와 비지니스 라운지가 나란히 위치해 있음) 여기 라운지가 좋은게, 즉석 누들 코너가 있어 소바,우동,라멘을 주문하면 Hot Meal로 제공하고자동으로 따뤄주는 기계를 이용한 아사히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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