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니 국내 노보텔 체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보텔 용산!
노보텔 동대문이 용산보다 더 최근에 생겼고, 젊은이들에게는 루프트탑 수영장이 핫하다지만
애 딸린 가족에겐 아무 의미 없는데다가 동대문은 조식이 정말 너무 별로임!!
누들 코너도 있고, 후식 과일도 다양하고 고급스러운(무려 지금 시즌에 수박이 나옴!! 그것도 떨어지자마자 바로 보충됨!)
용산이 최고이다! 사우나도 그렇고 아코르 플래티넘 고객 혜택도 용산이 K.O. 승!
(플래티넘 회원에게는 체크아웃 17시까지나 연장해준다)
좁디 좁은 (그것도 노보텔 스위트랑 함께 쓰는) 수영장이 유일한 흠이랄까..
당연하게도 노보텔 용산은 정말 많이 다녀왔고, (아래 예전 후기 포스팅 참고)
올해도 금~일 한번 찍고왔다!
(많이 오다보니 감흥이 떨어져 사진은 별로 없네..)
https://vingsted.tistory.com/337
https://vingsted.tistory.com/315
https://vingsted.tistory.com/293
아, 예전이랑 달라진 것이 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 40층 라운지를 미운영하고, 1층 메가바이트에서 단품으로 제공했던 해피아워가
26층 라운지로 변경되었다. (26층은 노보텔 스위트 체크인/아웃 카운터이기도 함)
요렇게 간단하게 몇가지 음식과 맥주를 즐겼으나 살짝 아쉽기는 했음!
티타임때는 커피와 티백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음... 그 흔한 쿠키 하나...
예전처럼 40층 라운지로 돌아가길~
그래도 이번에도 만족했던 노보텔 용산 투숙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