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otel Ambassador Seoul Yongsan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 프리미어 스위트 Premier Suite

17년 10월 오픈한 이후로

매년 5번 이상은 가고 있는 서울 드래곤 시티 (SDC)

SDC 내 4개 호텔 브랜드 중에서도

역시 가장 자주 간 곳은 노보텔 (Novotel) 이다

---

예전 후기

처음 다녀오고 나서 https://vingsted.tistory.com/293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고 신나서 https://vingsted.tistory.com/315

---

노보텔 브랜드 특성상 가족 투숙객에 최적화 되어있고,

특히나 국내 아코르 (Accor) 체인 호텔 중에

플래티넘 등급 혜택을 가장 잘 챙겨주는 곳이 아닐까 싶다.

Accor ALL 플래티넘 혜택

룸 업그레이드 - 최대한 고층, 스위트로도 한번씩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라운지 이용 - 코로나 시절이라 1층 메가 바이트에서

웰컴 드링크 쿠폰 - 투숙객 수만큼

레잇 체크아웃 - 오후 5시까지

웰컴 초콜릿

이번에도 잘 먹고, 잘 놀고,

특히 프리미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까지 받고 잘 쉬다가 왔다!

사.랑.해.요. 노.보.텔. 용.산.

노보텔 최고층인 24층으로 배정되었고, (그 위로는 노보텔 스위트 객실)

24층에는 스위트 객실이 7개 있는데,

2471 2473 2475 호는 한강 (이라 쓰고 용산역사 및 개활지) 뷰,

2455 2457 2459 2461 호는 서울타워 (라고 쓰고 나진상가) 뷰라고 보면 되겠다.

프리미어 스위트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일반 객실 면적 2배)

체크아웃 전에 찍은 사진이라 침구는 좀 지저분

(그래도 객실, 욕실 싹 다 정리정돈하고, 쓰레기통도 분리수거 비슷하게까지 해 놓고 체크아웃했음) 

욕실도 샤워부스, 욕조, 세면대 2개로 무척이나 넓직하다.

수영장은 투숙당 1회 이용인데

면적이 그리 크지 않고, 노보텔 및 노보텔 스위트 투숙객까지 다 같이 이용하기에 많이 붐비는 터라

아예 그냥 다음날 느즈막히 갔는데 여유롭고 좋았다

코로나로 인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조식은 단품메뉴로 제공됐었는데,

최근 다시 부페식으로 바꼈다! 

그래서 내 사랑 쌀국수 한그릇!

라운지 해피아워는 아직까지 이렇게 단품 메뉴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