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318)
ibis Ambassador Seoul Myeongdong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주니어 스위트 Junior Suite 지난 달에 이어 다시 다녀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지난번에는 침대 둘 있는 주니어 스위트였고 https://vingsted.tistory.com/343 이번에는 침대 하나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이다. 본래 예약을 트윈, 더블 뭘로 했는가에 따라 업그레이드에도 맞춰서 해주는 듯 하다. 두 타입의 주니어 스위트를 다 묵어본 입장에서 침대 둘(싱글, 더블) 있는 객실이 더 쾌적하긴 한데, 객실 전망을 중시한다면 무조건 더블베드 주니어 스위트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수도권 아코르(Accor) 호텔 정복은 끝! 이비스버젯 부산 해운대만 남았는데 언제 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
ibis Ambassador Seoul Myeongdong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주니어 스위트 Junior Suite 아코르(Accor)에 입문한 지 어언 10년이 지났지만, 이제까지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하 "이비스 명동", "이비스스타일 명동"과 다른 호텔임!) 서울 시내 비지니스 호텔 운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호텔로, 명동 한 복판에 위치한 입지 깡패답게 늘 외국 관광객들로 붐볐었고 (단체관광객들 보다는 개별관광객 위주) 코로나 이전에는 room rate이 늘 10만원 초중반대 이상을 유지했던 호텔 (이비스 브랜드를 생각하면 진짜 대단한거임) 사실 그래서 이제까지 한번도 안 가봤던 거 (수영장을 갖춘 다른 브랜드 대안들이 너무 많았음) 그런 이비스 명동도 코로나의 충격을 빗겨갈 순 없었고, 요즘은 진짜 상상도 못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대신 조식 미운영, 사우나 사전 예약 ..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카드 갱신 - 싱가포르에서 도착한 우편 (이 블로그의 컨셉이자 정체성이겠지만) 정말 국내에서 아코르가 듣보..였을 때 부터, 어찌어찌 아코르에 빠져버려서 그 후로 충성맨이 되버렸다... (내 호텔 숙박 95% 이상이 아코르 체인임...) 아코르빠로서 요즘 국내에서 불고있는 아코르 붐(정확히는 아코르 플러스 붐)이 낯설기도 하고, 웬지 뿌듯하기도 했다가, 뭔가 질투심도 느꼈다가(아니 왜?ㅎ) 그런 복합적인 감정을 겪는 요즘이다. (아코르, 아니 국내 아코르 관리하는 앰배서더 그룹은 나한테 식사권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 아시아-태평양에 거주하고 있는 아코르 충성맨이라면 무조건 가입해야하는 아코르플러스, 구 아코르 어드밴티지(일명 AD카드)도 어언 10여년째 갱신하며 사용하고 있다.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유효기간을 6개월씩 일괄 연장해줬었는..
Mercure Ambassador Seoul Gangnam Sodowe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소도베) 조용히 재택근무 할 공간을 찾아 예약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소도베 (Mercure Ambassador Seoul Gangnam Sodowe) ※소도베(Sodowe)는 "so do we"를 독(獨)어 식으로 읽은 것 코로나 영향으로 호텔 숙박비가 예전에는 정말 생각할 수 없었던 수준까지 내려왔다. 머큐어 강남 여기도 원래는 탄탄한 비즈니스 수요를 바탕으로 10만원대 숙박비를 유지했었는데, 요즘은 바로 전날 예약해도 6~7만원 정도로 예약이 가능하다. 단, 평일 조식은 부페가 아니고, 라운지 및 사우나도 미운영한다. 1층 로비 바도 오픈시간이 늦어, 체크아웃하고 웰컴드링크 쿠폰을 쓰려 했던 계획이 실패했음 찾아봤더니 예전 투숙 때도 마런린 먼로 방이었구나 ㅋㅋ https://vingsted.tistory...
Novotel Ambassador Seoul Yongsan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 프리미어 스위트 Premier Suite 서울, 아니 국내 노보텔 체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보텔 용산! 노보텔 동대문이 용산보다 더 최근에 생겼고, 젊은이들에게는 루프트탑 수영장이 핫하다지만 애 딸린 가족에겐 아무 의미 없는데다가 동대문은 조식이 정말 너무 별로임!! 누들 코너도 있고, 후식 과일도 다양하고 고급스러운(무려 지금 시즌에 수박이 나옴!! 그것도 떨어지자마자 바로 보충됨!) 용산이 최고이다! 사우나도 그렇고 아코르 플래티넘 고객 혜택도 용산이 K.O. 승! (플래티넘 회원에게는 체크아웃 17시까지나 연장해준다) 좁디 좁은 (그것도 노보텔 스위트랑 함께 쓰는) 수영장이 유일한 흠이랄까.. 당연하게도 노보텔 용산은 정말 많이 다녀왔고, (아래 예전 후기 포스팅 참고) 올해도 금~일 한번 찍고왔다! (많이 오다보니 감흥이 떨어져 사..
아코르 호텔 상위 객실 어메니티(amenity) 비교 - 그랜드머큐어 용산, 노보텔 강남, 노보텔 용산 최근 페어몬트 여의도가 오픈하고, 아코르 플러스 (accor plus) 식음료 할인과 무료숙박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돌면서 그야말로 아코르 붐이 분 듯하다. 나름 10여년 아코르 플러스를 갱신하면서 쓰고 있는 초창기 팬으로서 뿌듯하달까? 올 한해도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주말마다 호텔을 바꿔가며 숙박하고 있는데, 최근 다녀온 호텔들 어메니티가 특색 있길래 한번 비교해볼까 한다. (참고로 노보텔 강남, 노보텔 용산은 상위 객실에만 해당 어메니티를 주는 듯 하다.) 그랜드 머큐어 용산은 르 라보 (페어몬트도 르 라보인데 라인은 다르다고 한다, 로즈31?) 노보텔 강남은 조 말론 (2박 투숙이었는데, 2박째는 그냥 기본 노보텔 어메니티였음 ㅋㅋ) 노보텔 용산은 록시땅 (이 록시땅 시리즈는 본래 소..
ibis Ambassador Busan Haeundae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 스탠다드룸 퀸사이즈 베드 1, 소파 급 부산 출장에서 1박을 묵은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해운대에 있던 노보텔 부산이 그랜드 조선으로 바뀌면서, 이제 부산에는 아코르 체인이 3곳 밖에 남지 않고 그것도 이코노미 레벨인 ibis 브랜드 (이비스 시티센터, 이비스 해운대, 이비스버젯 해운대) 뿐이라 아쉬울 따름이다. 비수기 평일, 그것도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바로 전날 예약했음에도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었고 플래티넘 등급이라고 룸 업그레이드까지 제공해주어 편히 하룻밤 쉴 수 있었다. 이비스 부산 객실 등급은 - 기본 스탠다드룸 (20~22㎡) -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 스탠다드룸 (45㎡) -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스위트 (66㎡) 로 나뉘는데 기본룸으로 예약하였고 "스탠다드룸 - 퀸사이즈 베드1, 소파" 로 업그레이드 되..
Novotel Ambassador Seoul Yongsan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 프리미어 스위트 Premier Suite 17년 10월 오픈한 이후로매년 5번 이상은 가고 있는 서울 드래곤 시티 (SDC) SDC 내 4개 호텔 브랜드 중에서도역시 가장 자주 간 곳은 노보텔 (Novotel) 이다 예전 후기처음 다녀오고 나서 https://vingsted.tistory.com/293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고 신나서 https://vingsted.tistory.com/315 노보텔 브랜드 특성상 가족 투숙객에 최적화 되어있고,특히나 국내 아코르 (Accor) 체인 호텔 중에플래티넘 등급 혜택을 가장 잘 챙겨주는 곳이 아닐까 싶다. Accor ALL 플래티넘 혜택룸 업그레이드 - 최대한 고층, 스위트로도 한번씩 업그레이드무료 조식라운지 이용 - 코로나 시절이라 1층 메가 바이트에서웰컴 드링크 쿠폰 - 투숙객 수만큼레잇 체크아웃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