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Executive Premier

작년 아코르 슈퍼세일때 저렴하게 나온 것이 있어 예약했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주말 투숙기

아코르(Accor)에 빠져든 후로 그동안 그랜드 앰배서더에 꽤나 많이 투숙했다.

이제 그게 그거라 따로 투숙 후기 안 쓰는데, 

이번엔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룸 투숙인지라 간단하게 정리 ㅎ 

이전 투숙기

http://vingsted.tistory.com/220

http://vingsted.tistory.com/193

체크인 시간이 3시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더니

아직 객실이 다 정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업그레이드해준다는 것이 아닌가!

본래 가장 기본 객실인 슈페리어로 예약했었는데, 

2단계나 업그레이드되어 Executive Premier 룸으로 배정되었다!

허나 객실만 업그레이드이고, 그 외 혜택(사우나, 라운지)는 해당사항 없었다.

본래 그랜드 앰배서더는 플래티넘 멤버 본인만 라운지 이용가능하여,

추가 인원은 별도 33,000원을 내고 해피아워를 이용했다.

웰컴 푸드 마카롱과 페리에, 에비앙

풀만 어메니티가 튜브형태에서 그래도 좀더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브랜드는 CO Bigelow 동일하다.

그다지 의미없었던 안내문

Executive floor 투숙객에게는 무료 구두 광택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용할 일이 없었지만, 비지니스 출장객들이라면 유용한 서비스일 듯.

16층에 위치한 라운지

웰컴 드링크 쿠폰은 역시나

1층 그랑아(Gran A)에서 와인으로~

아 이번엔 따로 라이브 연주 없었고, 아델 라이브 영상만 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