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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베트남

Mercure Hanoi La Gare (머큐어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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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e는 불어로 역(station)이란 뜻이다.

그러니 호텔 이름 Mercure Hanoi La Gare 는 역 근처에 있는 머큐어 하노이란 말이 되겠다.



 

                                                       낮/ 밤 호텔 전경 (출처: 홈페이지)

            평소에는 수많은 차들과 오토바이들이 앞을 지나다니기에 저런 깔끔한 사진 찍는건 불가능함 ㅋㅋ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겪은 터라, 프랑스 계열인 Accor 체인이 베트남에는 많은 편이다.

(프랑스인들에겐 베트남에 대한 일종의 로망이 있는 듯...)


하노이 도착한 다음날 아침일찍, 하롱베이 1박2일 투어를 떠나기로 계획되어 있었기에

첫날은 저렴한 머큐어로 예약하고, 하롱베이에서 돌아와서는 소피텔에서 묵기로 계획하였었다.



                                  아코르 홈페이지에서 오늘 날짜로 조회한 슈페리어룸 가격


115.50 USD(조식불포함 취소불가)부터 시작하는데,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난 당시 회원대상 세일가(+AD카드 추가할인)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이용했기에, 큰 불만 없었지만

저 가격 다 주고 묵기에는 다소 아쉬울 듯...



호텔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호텔을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하노이 역이 위치하고 있다.

사파(Sapa) 트레킹 갈때 보통 여기서 기차타고들 많이 간다.




아래부터는 호텔 모습(인데, 사진은 몇장 없다. 꼼곰히 찍어둘 껄...)


지은 지 얼마되지 않아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상당히 깔끔하다!


                                                                  로비 모습

로비 바로 앞에는 호텔 내부 여행사인지, 따로 계약이 되어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각종 여행 상품들을 예약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난 비코 드래블(Viko Travel)에 가서 하롱베이 1박2일 투어 및 호텔→공항 샌딩서비스 예약했음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Viko(vietnam+korea를 합성하신 듯) Travel




                                               슈페리어 트윈베드 내부 모습


                           화장실 및 욕실 모습


사진으론 찍지 않았지만, 2층에 자그마한 헬스장도 있고

1층에는 레스토랑 및 와인바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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