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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베트남

Sofitel Saigon Plaza (소피텔 사이공 프라자) - Club Sofitel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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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사이공)에도 아코르(Accor) 호텔 체인이 부쩍 많이 늘어났다. 

풀만, 노보텔, 엠갤러리, 이비스까지...

새로 생긴 호텔이 시설이 좀 더 좋을 지는 몰라도, 그래도 역시나 최고는 소피텔(Sofitel)이지!


베트남 여행 첫 2박을 묵었던 소피텔 사이공 프라자 (Sofitel Saigon Plaza) 후기



호치민 공항에 내려 우버(UBER)를 타고 소피텔 사이공으로 향한다.

짐도 많고 해서 우버 블랙을 이용했는데, 총 VND120,000 나왔다. (공항 톨비 VND10,000포함)


이후에도 이동할 땐 매번 우버를 이용하였는데, 호치민에선 정말 우버가 짱이다!


혹시 아직 우버 회원가입 안 한 사람들은 가입 시 아래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면

무료 탑승권이 제공되니, 그거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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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사이공은 층수에 따라 객실 등급이 정해져있다. (당연히 고층일수록 상위 등급)


  4-7층 수페리어 (Superior Room)

14-15층 럭셔리 (Luxury Room)

16-17층 수페리어 클럽라운지 (Superior Room, Club Sofitel Access)

18-20층 럭셔리 클럽라운지 (Luxury Room, Club Sofitel)



3년전에 묵었던 객실은 럭셔리룸이었고,

http://vingsted.tistory.com/138

이번에는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객실로 업그레이드 받았다. (아코르 플래티넘 보유)



업그레이드 받은 클럽 소피텔 객실 혜택은 위와 같고,

라운지 조식, 저녁 칵테일(해피아워 개념), 체크아웃 연장이 핵심이라 하겠다.


조식은 하루는 레스토랑에서 하루는 라운지에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라운지보다 레스토랑에서 먹는게 훨씬 더 좋았음 











시야를 막는 건물이 없고, 층수도 높았기에 전망도 좋았다.




첫날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갔더니 음료와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위)

둘째날은 놀다가 저녁에 들어왔더니 작은 와인까지 놓여있었다. (아래)





클럽 라운지는 음식도 훌륭했고, 특히나 아이도 출입이 가능해 좋았다.

보통 호텔 라운지를 이용할 때면, 부부가 한명씩 교대로 허겁지겁 먹고 바통터치하기 일상이었는데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 느긋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물론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실례되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를 주고, 

조금이라도 상황이 안좋을 것 같다 싶음 바로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소피텔 사이공에서의 기분좋은 2박 숙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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