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Mercure Danang (그랜드 머큐어 다낭)

 

 

다낭 시내에 위치한 아코르 호텔 2개 중 하나,

Grand Mercure Danang (그랜드 머큐어 다낭) 후기

공항에 도착해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자마자 베트남 최고 인기 한류 스타 박항서 감독이 반겨주심 ㅎ

예전 다낭 왔을 때 기억이랑 너무 달라 확인해봤더니

몇년 전 신청사를 새로 건설해서 국제선용으로 쓰고 있다 한다. 기존 공항 건물(구청사)은 국내선용

예전 다낭 출국할 때 도떼기 시장같은 모습, 특히 공항 라운지(그것도 비즈니스 승객 바우처 이용 라운지!)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었는데(역대 최악 라운지 1등)
이정도 시설이면 그래도 이제 동남아 국가 비허브 공항 중에는 중상위권 이상되지 싶다.

공항 앞에서 바로 그랩을 잡아타고 호텔로 이동
공항이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금방 도착하고 그랩 비용도 무척이나 저렴하다.

도착 며칠 후에 알게된 최대 40 VND 할인되는 그랩 프로모 코드 Grab Promo Code : GRABDAY
저 코드 넣고 할인받아 원래 저렴한 그랩을 더 저렴하게 잘 이용하고 다녔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할인없이 70~80 베트남동(VND) 수준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아 전망 좋은 고층객실로 배정받았고,

플래티넘 등급 혜택으로 당연하게 라운지도 이용했다. (조식도 라운지에서 해결)

요건 망고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ㅋ

라운지 전경이 끝내준다. 저 멀리 용다리도 보임

다낭의 12월은 그래도 다소 쌀쌀하여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할 생각은 못했다.

카타르 항공, 티웨이 항공 등 승무원 숙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