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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ercure Ambassador Seoul Yongsan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 - 수페리어 스위트 작년 투숙하고 대만족한 후 슈퍼세일을 노려 다시 예약하고 다녀온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 (Grand Mercure Ambassador Seoul Yongsan) 후기 지난 번 투숙 후기는 http://vingsted.tistory.com/290 플래티넘 등급 혜택으로지난 번과 동일하게 슈페리어 스위트로 룸업그레이드 받았고지난 번 보다 고층룸으로 배정받았다. 호텔 혜택들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개악되는 것이 보통인데,이번에 그랜드 머큐어는 플래티넘 회원 본인뿐 아니라 동반자도 라운지 출입이 가능하게 바뀌었단다!(사실 글로벌 정책은 플래티넘 동반자도 라운지 출입이 가능한건데, 국내 아코르만 기준이 달랐던 것) 그랜드 머큐어는 아이들도 라운지 출입이 가능하니,정말 잘 된 일이 아닐 수 없다.물론 소아 라운지 출..
Novotel Pattaya Modus Beachfront Resort (노보텔 파타야 모더스 비치프론트 리조트) 네이버나 다음 다 뒤져봐도 후기 별로 없는 노보텔 파타야 모더스 비치프론트 리조트 (Novotel Pattaya Modus Beachfront Resort) 연말이다보니 호텔비 싸기로 유명한 태국이지만 평소보다 많이 비싼 상황이라,(심지어 이비스(ibis)도100달러가 넘었음!!!)후기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노보텔이니 기본은 하겠지 싶어 예약하고 무려 4박이나 투숙했던노보텔 파타야 모더스 비치프론트 리조트 (아 호텔 이름 길다) 노보텔 파타야는 파타야 중심과는 한참 멀리 떨어져 위치해있다.파타의 최고의 관광명소인 진리의 성전(Santuary of truth) 근처로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다.도심까지 나가려면 호텔 셔틀버스를 10분여 타고 큰 도로로 나간 후,거기서 아무 썽태우나 잡아타면 돌고래상 ..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디럭스룸 용산 드래곤시티에 그랜드 머큐어가 오픈하면서국내 아코르 최고 호텔 자리를 내어놓은 그랜드 앰배서더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후기는 아래 참고http://vingsted.tistory.com/290 수퍼세일 저렴하게 나온 것이 있어 예약하고 다녀옴 가장 기본 룸인 슈페리어로 예약했는데플래티넘이라고 디럭스로 업그레이드(지만 리노베이션되지 않은 객실) 되었고,본인 라운지 이용, 웰컴 드링크 쿠폰 2장, 객실 내 웰컴 푸드(마카롱이랑 음료)를 제공받았다.(요즘 국내 아코르 호텔들이 치사하게 웰컴 드링크 쿠폰 1장만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랜드 앰배서더는 꼭 2장 챙겨준다!) 객실이야 뭐 흔하디 흔한 모습이고,14층 투숙은 이번이 첨이었는데 비지니스 센터가 위치해있었다.근데 비지니스센터라고 하기엔 ..
MH783 말레이시아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BKK 방콕 → KUL 쿠알라룸푸르) 파타야 여행을 끝내고 귀국하는 편은 연초 성수기라 일반 이코노미 항공권도 결코 싸지 않길래말레이시아항공 비지니스로 발권했다. (몇년 전 연이은 사고 이후, 말레이시아항공은 비지니스도 비교적 저렴하게 내놓는 편이다.) 방콕-쿠알라룸푸르-인천 루트에서쿠알라룸푸르로 가는 MH783편 비지니스 탑승기 파타야에서 택시를 타고 1시간 30여분을 달려수안나품 공항에 도착!방콕 입국시와 마찬가지로 출국시에도비지니스 승객들은 프리미엄 레인 패스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방콕행 체크인 시에도 해당 패스를 받아 정말 유용하게 잘 활용했다.http://vingsted.tistory.com/294 말레이시아항공은 수안나품 공항에 별도 자체 라운지를 운영하지 않기에제휴 라운지 이용 티켓을 주는데해당 라운지는 PP카드로도 이..
Novotel Ambassador Seoul Yongsan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 디럭스 작년말 2주 연속 다녀오고게을러서 이제야 남기는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Novotel Ambassador Seoul Yongsan) 디럭스룸 투숙 후기 서울 드래곤 시티(SDC)에는 총 4개의 아코르 브랜드 호텔이 들어가있는데,이로써 노보텔스위트를 제외한 3개 브랜드 투숙 완료!(노보텔스위트는 앞으로도 굳이 투숙하지 않을 듯) 지난 투숙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그랜드머큐어 수페리어 스위트 http://vingsted.tistory.com/290이비스스타일 주니어 스위트 http://vingsted.tistory.com/288 날씨 좋은 토요일 용산으로 향한다.(2주치 사진이 뒤죽박죽 섞여 있음)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이제 투숙객이 많아져서 늦게 호텔에 가면 지하 1층은 만차이다)1층 로비에서 체크인을 ..
ibis Pattaya (이비스 파타야) 첫날 파타야에 새벽에 도착하여 저렴이 1박용으로 이용했던 이비스 파타야 (ibis Pattaya)(태국사람들은 이비스가 아닌 아이비스라고 부른다) 방콕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니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기사님 심야시간 과속해서 1시간 30분만에 도착) 늦잠을 자고 일어나파타야 해변 산책을 하고수영장에서 잠깐 수영을 즐기고맥주 한잔 마신 후 다음 숙소인 노보텔로 이동했다.(사진은 모두 다음날 찍은 것) 밤늦게, 아니 새벽 일찍 도착해서 굳이 비싼 호텔 숙박하는 대신저렴하게 1박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이런 이비스 파타야도 연말에는 가격이 치솟아서 10만원이 넘었음 ㄷㄷㄷ) 1층 로비에는 체크인 카운터가 있고뒤쪽으로는 조그마한 바옆으로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다.객실은 ..
OZ743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BKK 방콕) 방콕행 아시아나 743편 비지니스 탑승기 연초부터 계획했던 연말 가족 휴가를 위해방콕, 정확히는 파타야로 떠난다.그간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녔지만, 새해를 외국에서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인천공항에서 방콕행 체크인시 비지니스석 고객이라면방콕 공항 프리미엄 레인 패스(일명 패스트 트랙)를 받을 수 있다. (따로 얘기안해도 알아서 잘 챙겨주심) 이번에 항공편이 지연출발하는 바람에 현지에 2시간 가까이 연착했었는데,그나마 저 프리미엄 레인 + 비지니스 수하물 우선 처리로 그래도 가장 먼저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애초 예정되었던 보딩시간이건만,이제야 겨우 직전 비행을 마치고 게이트에 도착한 OZ743편 비행기!아시아나항공의 (기재부족으로 인한) 연착, 지연출발은 이제 만성이 된 듯 하다. 부랴부랴 보..
Pullman Jakarta Central Park (풀만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 발리에서 인천가는 보너스 항공권이 좌석이 없어 자카르타로 넘어와 1박을 하고 귀국하기로 했다.짧은 하루 일정인데다 악명높은 자카르타 교통체증을 감안하여공항에서 거리가 너무 멀지 않고고속도로에서도 가까운 풀만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Pullman Jakarta Central Park)로 결정!(물론 난 호텔 예약시 무조건 아코르 체인이 1순위이다!) 결론적으로 이제까지 다닌 수많은 아코르 체인 중 손에 꼽을 정도로최고로 융성하게 대접 잘 받고 기분좋은 숙박이었다.아코르 등급(플래티넘) 회원들에게 강추! 풀만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 호텔은지어진 지 얼마되지 않은 새건물에(Central park 자체가 새로 조성된 complex로 호텔, 쇼핑몰, 고급 맨션들이 모여 있음)여기저기 현대 미술 작품도 많이 전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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