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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교통수단 특집 (툭툭, BTS, 수상버스, MRT, 시내버스) (여행때마다 특정한 컨셉사진 찍는거야 이미 여러번 얘기했었고) 이번엔 방콕 교통수단 특집 최근에 다녀온 건 아니고, 벌써 2년이나 지나버린 2010년 사진인데 포스팅 하려 사진을 보다보니 아 또 태국가고 싶네... 반바지에 티셔츠 하나 입고, 슬리퍼 신고 쫄래쫄래 카오산 돌아다니다 군것질 하고 마사지 받고 맥주 마시고 아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아무래도 난 은퇴하면 태국 이민 가야할 듯ㅎ) 먼저 태국의 상징(다른 동남아 국가에서도 비슷한 컨셉들이 많긴 하다만) 툭툭이 고작 10분 이동하는데 두명이서 400바트 완전 바가지 썼음 ㅋㅋ 흔히 BTS (Bangkok Mass Transit System)라 일컫는 지상철 본래는 단순 교통수단 특집이 아니라, 교통수단별 티켓 특집이라 (스마일로 가리긴 했지만) ..
나의 투자 이야기- (1)적립식 펀드 30대 초반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투자라고 해봐야 뭐 특별한 거 없다만 언제 할 지 계획은 없어도(-_-), 어쨌듯 조만간(!) 결혼도 해야하고 그렇다면 당연히 목돈이 필요한 바 현재 투자 상황을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조정하기 위한 거창한 목적을 내걸고 '나의 투자 이야기'란 이름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연재형식으로 시작하지만 2편은 언제 쓸 지도 계획 없고, 이 포스팅 하나 쓰고 끝날 지도 모른다.) 나의 펀드 투자는 이미 대학시절부터 시작되었으니, 벌써 7~8년이나 된 셈이다. 군대 다녀와 복학한 후, 나름 일찍 등교하여 도서관에 자리 맡고 공부하던 시기에 매일 2~3가지 일간지를 정독하곤 했었다. (도서관에서 신문보는 늙은이가 바로 나였음!ㅋ) 재학생 대상 50% 구독료 할인행사를 하..
2012 여행 계획 대방출 (세부, 마닐라...)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의 연속인 이 시대의 대한민국 직장인의 한명으로서 힘들고 짜증나는 일상을 어떻게 하면 견뎌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바로.. 미리 여행계획을 세워놓는 일이다. 단순히 '이번 여름 휴가에는 어디 동남아나 놀러가야지..' 가 아닌 'O월 O일에 O박 O일 일정으로 어디로 가야지..' 하는 구체적인 일정 수립과 일정부분의 예약까지 포함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확실한 목표가 있으면 더 이루기도 쉬울 뿐 아니라, 구체적인 날짜를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팀장이 아무리 지x해도 '그래 한달만 더 견디면 떠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견딜 수 있음 ㅋ (구체적인 계획없이 무턱대고 기다리다보면 Stockdale paradox 에 빠질 수도... 이 비유는 적절하지 않은가?;;;) 그래..
점프샷 (Jump Shot) 컬렉션 한창 디카 보급되고 사진찍기 열풍이었을 때 그저그런 사진들은 왠지 모르게 찍기가 싫어 컨셉사진 찍는 것에 재미를 들였던 적이 있다. 점프샷도 그 중 하나인데 특히 여행을 가서는 꼭 하나씩 찍어댔던 것 같다 ㅎㅎ 베이징 여행은 아예 테마가 점프샷이었음! 벨기에 브뤼헤 어느 놀이터 베이징 여기저기 (천안문광장, 이화원, 천단공원, 지하철 역사, 옥가게ㅋ 등) 독일월드컵 보러갔을 때, 프랑크푸르트 어느 공원 하이델베르그 칼 테오도르 다리 두바이 버즈알아랍 오사카성 하롱베이 싱가포르 비보시티 싱가포르 센토사 제주도 파타야 농눅빌리지 파타야 산호섬 포스팅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뒤져 이사진 저사진 찾아보는데,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안돼서 그런지 점프샷이 별로 없구나 ㅠㅠ
세부퍼시픽 프로모 예약 성공 (인천-마닐라)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너무나 유명한 세부퍼시픽 프로모 언제 프로모가 뜰 줄 모르니 항상 유심히 관련 카페나 페이스북을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세부퍼시픽 예약 사이트 http://www.cebupacificair.com/ 지금은 발렌타인 기념 세일 중, 허나 고작 50% 세일은 이제 성에 차지 않는다규! ㅋ 지난 설날 연휴, 음력 1월 1일 기념 편도 1천원 프로모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인천-마닐라 예약을 시도 (인천-세부는 이미 작년에 프로모션으로 예약해 놓았거덩 ㅋ) 미친 듯한 클릭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9월 주말편 예약 성공! 그것도 두자리를! 두명 예약 비용 (비상구 좌석 비용 24,000원, 15kg 수하물 비용 20,000원 포함하여) 총 192,000..
AD 카드 발급 (A Club Accor ADvantage Plus 카드) 작년 우연한 기회에 특별 프로모션으로 Accor A Club 골드를 획득한 이후 (사실 Accor는 툭하면 프로모션이라 골드는 물론 플래티늄 회원들도 수두룩함ㅎ) 자연스레 호텔 세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고, Accor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전까지야 여행준비시에 당연히 인터xx나 아고x 등을 통해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그 이후론 해당 호텔 사이트에서 직접 요금을 검색하고 예약까지 하고있다. (사람들은 흔히 예약대행사이트가 당연히 더 쌀 것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회원대상 특별할인가, 타 사이트 및 채널 대비 최저가보상 등 직접 예약이 더 저렴한 경우도 많다. 더불어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통해 직접 예약을 한 경우에는 룸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 레잇 체크아웃, 해당 포인트..
부산 맛집 투어 ('여행의 달인, 부산' 따라가기) 이번 1박2일 부산 여행은 다른거 없고 맛집만 찾아다녔음 맛집 소개에 앞서, 여행에서 두 눈, 두 다리가 되어 주었던(?) 가이드북 소개부터 부산여행의달인프리미엄가이드북 카테고리 여행/기행 > 국내여행 지은이 정혜정 (리더스하우스, 2011년) 상세보기 여행을 앞두고 서점에서 가이드북을 고르다 가장 최신에 출간되었다는 점에 끌려 집어든 책 (부산지역 가이드북도 생각보다 여러 종류가 있어 놀랐다.) 컨텐츠도 풍부했고 (총 480페이지에, 가격도 18,000원이나 함 -_ -;) 테마별 추천코스 등 구성도 알차고 보기에도 좋았다 다만, 2011년 9월 30일에 발행되었음에도, 막상 실제로 가서 보니 이것저것 틀린 내용들이 좀 보이더라... 주 원인은 최근 연말연시 물가인상으로 인한 가격 오류! 부산 도착하여..
ibis Ambassador Busan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작년 여름 휴가 이후, (그래봐야 1년에 몇번 되지도 않겠지만) 호텔 숙박시 멤버십을 적극 활용하기로 결심하였다 특히나 작년 accor (accor은 플랫, 골드 프로모션 잘 날리기로 유명~) 골드 등급 획득하고 여름 휴가를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노보텔에서 보낸 이후부턴 숙소 결정시 자연스레 accor 홈페이지를 접속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아, 얼마전엔 필리핀 발급 AD (Accor Advantage Plus) 카드 까지 만들었다ㅎ (실물 카드를 수령하면 별도 포스팅 예정) 이번에 부산 여행 숙소도 당연히 accor 계열로 계획하였는데 부산에 있는 accor 계열 호텔 노보텔 (Novotel) 이랑 이비스 (ibis Busan) 중 이비스로 선택! 이비스가 노보텔보다 싼 이유도 있었지만 (사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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