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부퍼시픽 (Cebu Pacific) 프로모로 다녀온 세부 여행 기내식을 안줘도 좌석 피치가 짧아도 연착은 밥먹듯이 해도 인천-세부 왕복 유류할증료, tax 다 포함해서 13만원이라면 모두다 다 용서할 수 있는 세부퍼시픽!! 게다가 난 비상구석을 얻어, 피치도 저렇게나 길다구!!! ㅎ (물론 내 다리가 짧은 것일 수도 있음 ㅠ) 단, 비상구석은 좌석을 뒤로 젖힐 수가 없었음;;; 이번 여행은 일전에 한번 얘기했던 세부퍼시픽 프로모로 다녀온 거고 주 목적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획득이었다. 다이빙 샵 앞에서 바라본 모습, 그야말로 다시금 날 떠나게 만드는 사진!! (그래서 이번 달에 또 간다 ㅋㅋ) 뒤에서 꼬마 두명이서 날 이상하게 쳐다보았음!얘들아 오빠, 아니 아저씨 이상한 사람 아니야~ ㅋ 먹자먹어~ 필리핀 왔어요~ 하는 인증샷, 졸리비 매장캐릭터랑 같이 사진 찍었어..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Open Water Scuba Diver) 지난 주말 금요일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세부에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다녀왔다!(목요일 칼퇴근 후 밤 비행기 타고 세부에 밤 늦게 도착 - 일요일 오후 세부 출발 인천 밤 도착)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한번의 막힘도 없이 4번의 교육 다이빙을 술술 거쳤고(아 물론 이론 테스트에서 여러번 막혔었다...-_-;;)강사분으로부터 칭찬도 여러번 들었다!!! 작년 코타키나발루에서 체험 다이빙을 이미 했으니깐 뭐 이정도야 ㅋ 내가 교육받았던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샵 '니모다이브' 게스트 하우스가 위치해있었던 무슨 빌리지인데... 아 이름 까먹었다 ㅋㅋ 이번 여행은 다이빙 자격증 획득을 목표로 하였기에출국 전에 '오픈워터 자격증 과정+게스트하우스 숙박+식사' 패키지를 예약 했었는데, 결과적으론 좋은 선택이었던 듯 하다.. 여행 자석 컬렉션 업데이트 http://vingsted.tistory.com/55 그동안 또 여기저기 다녀왔구나! 일명 냉장고 자석이지만내 방 냉장고는 아주 작은 관계로 현관문에 붙어있다.볼 때마다 왠지 뿌듯~ 델타 스카이마일즈 삼성카드 해지 부제: 삼성카드여 안녕~ (나의 삼성카드 사용기) 델타 스카이마일즈 카드를 해지했다. 단순 해지가 아닌 탈회까지 했으니 삼성카드는 (당분간) 안녕~ 당분간이라고 해 놓은건 난 체리피커니깐, 언젠가 다시 괜찮은 프로모션이 있음 가입할 지도 모른단 말야 ㅋㅋ 아시아나 애니패스 플래티늄으로 시작하여 델타 스카이마일즈까지 한 2년 동안 삼성카드를 쓰면서 별다른 혜택 없기로 유명한 삼성카드이지만 나름 프리미어 등급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와닿는 혜택은 아무 것도 없었음 ㅋㅋ 그래도 요것저것 알차게 사용했던 것 같다. 4줄 요약: 아시아나 보너스 마일 제공 이벤트 기간에 애니패스 카드 신규 발급 + (회사 총무 시절 점심값 계산할 때) 외식업종 대상 1천원에 2마일씩 적립하고 + 해지할려고 고객센터 전화했다 포인트 2만..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 야근과 휴일근무로 점철된 근 한달간의 시간을 거치며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하루 휴가를 내고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 최근 가장 HOT하게 떠오르고 있는 대마도 여행(이라 써놓고 면세쇼핑이라 읽는) 을 탐색하기 시작 "대마도 당일치기 39,000원" 요런거 요즘 소설커머스 단골상품으로 뜨는데, 나같은 경운 미리미리 예약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던 지라 여행박사 홈페이지로 궈궈~ 아무리 면세쇼핑이 목적이라해도 그래도 서울에서 가는 건데 뭐라도 구경해야겠다 싶어 1일버스투어 상품을 예약! ㅋ (결론적으로 '버스로 편안한 이동+실력있는 가이드의 설명' 조합으로 알찬 여행이었음) 아래부턴 사진으로 간단 요약 아침 8시에 부산항에서 코비를 타고 출발 부산항에서 출발하.. 메트로 섹슈얼 혹은 된장남 (그간 바빠서 블로그 업데이트도 별로 못했는데 오늘이야말로 폭풍 포스팅이닷!) 대학 2학년때까지 클린&클리어를 자랑하던 내 피부는 (아 물론 좀 기름지긴 했다 ㅋㅋ) 입대와 더불어 망가지기 시작하여 100일 휴가땐 엄마도 바로 못 알아볼 정도로 여드름이 온 얼굴을 뒤덮게 되었다. 난 그때 사춘기가 오는 줄 알고, "오예 키나 좀 더 커라!" 했는데 결국 키는 그대로였음!! 아마도 그때부터 나의 화장품 사랑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이유야 어쨌던간에 메트로섹슈얼이네 꽃미남 열풍이 불기전부터 난 얼리아탑터였던 셈~ 최근 대마도 여행(이라 써놓고 면세쇼핑여행이라 읽는)에서 또 몇가지 화장품을 산 김에 화장품 컬렉션 포스팅 ㅋ 자 전체 화장품 1열 횡대 총 집합!!! ㅎ 화장품만 보면 진짜 연예인인 줄 알겠네.... 벚꽃 맥주 3총사 (사쿠라 비루) 기린, 산토리, 아사히 사쿠라 비루 3총사 술 별로 안 좋아하는 나이지만 캔이 저렇게 예쁘다보니 그냥 장바구니에 주어담고 말았다. 일본 애들은 저런거 참 잘한단 말야... 근데 사온 지 1주일 지났는데, 아직까지 냉장고에 그대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음 ㅋ 담달에 야구 개막하면 야구장 갖고가서 먹어야징~ 한달 전 런칭행사에서 얻어온 스미딕스는 이미 냉장고의 터줏대감임ㅋㅋㅋ 참고로 요 스미딕스 참 맛있음! 도수도 고작 3.8도 밖에 되지 않아요~ 대한항공 "나만의 우표" 제작 이벤트 http://kr.koreanair.com/kalmain/frm_intro.aspx?mode=127&Bseq=13463&boardKind=1&EventType=ET2 오늘부터 한달간 선착순 1,500명에게 "나만의 우표"를 제작해 준다길래 바로 신청~ ㅎㅎ 신청한 사진은 바로... 파타야 알카자쇼 보고나서 형(?)들이랑 함께 찍은 요건데 과연 제대로 만들어 줄런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빨간 옷 입은 분 손모양은 승리의 V자 표시가 아니라 사진 찍었으니 300바트 달라는 얘기임!ㅋ 항공사들이 종종 괜찮은 이벤트를 하곤 하는데 아래는 몇 해 전 KLM에서 했었던 이벤트로 받은 네임택 공항에서 짐 찾으려 기다릴 때, 내 가방에 요 네임택 붙어나오면 왠지 뿌듯함 ㅋㅋㅋ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