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TG634 타이항공 비지니스 탑승기 (TPE 타이베이 → ICN 인천) '타이베이 → 인천' 구간 타이항공 로열실크 탑승기 이륙하기 전 택싱할 때 찍은 타이베이공항 인증 에바항공 샷! (에바항공을 비롯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체는 보통 제2터미널을 사용한다.) 난 제일 앞 자리 좌석을 받았다. (11A) 비지니스석 로드팩터도 꽤나 높았는데 (인천→타이베이 아시아나편은 텅텅 비어왔었음) 우리나라 승객은 몇 되지 않았고, 외국인 중에서도 대만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던 분들이 많았던 것이 특이했다. 이렇게 짧은 다리를 쭉쭉 뻗어 비지니스 탔다는 인증샷을 남기고 웰컴 드링크 식사 메뉴 주요리는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난 두부 볶음을 택했다. 식전주 전채 주요리 (두부) 후식 짧은 노선이다보니 밥먹고 났더니 벌써 반 이상을 지나왔다. 그리고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은 뭐가 있나 뒤적이.. 타오위안 공항(TPE) - 타이 로열 실크 라운지 (THAI Royal Silk Lounge) 타이베이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야 하는 시간 호텔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타오위안 공항으로 갔는데 터미널을 착각해서 터미널1에 잘못 내려버렸다. (타이항공은 터미널2 사용) 셔틀을 타고 다시 터미널2로 이동 터미널 사이를 연결하는 셔틀 트레인 지하로 다니는 인천공항과는 달리 타오위안은 모노레일 처럼 지상 2~3층 높이에서 운행된다. 카운터가 채 열리지 않았음에도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었다. 평소같음 나도 따라 줄을 서야했겠지만, 난 비지니스 클래스니깐!!! ㅋㅋ 이제 카운터가 열리고 체크인을 위해 나서는데 그간 줄은 더 길어졌네. '타이베이-인천' 구간 타이항공 편 이용객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향한다. 라운지는 한층 더 올라가면 있는데, CX, CI, TG.. 딘타이펑 (鼎泰豊) 타이베이 본점 대만하면 떠오르는 음식에는 망고빙수, 우육탕도 있지만그래도 역시 딤섬 아니겠어? 딤섬가게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딘타이펑을 찾아갔다.이미 오래전에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지만 난 한번도 안가봤음ㅋㅋ(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물론 다 서울에 총 6군데나 있다) 동먼(東門) 역 5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가다보면 나온다.사람들 많이 모여있다 싶음 거기가 딘타이펑이라 생각하면 됨!ㅋ 일부러 점심시간이 지나 찾아갔건만,역시나 가게앞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보통 20~30분은 기다리는 것이 예사라고 하는데,일행이 몇 되지 않거나, 합석한다는 조건이면딱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도 가능하다!저날 내가 그랬음! ㅎㅎ 오픈 키친이라 유리창 너머로 딤섬 빚고 계시는 모습이 다 보인다.하루종일 진짜 만두만 빚으시려면 저.. Four Points by Sheraton Taipei, Zhonghe (포포인츠 타이베이 중허) 타이베이는 호텔 숙박비가 높은 편이다. 그리하여 저렴한 포포인츠(Four Points)로 예약~ (아무리 생각해도 태국이 진짜 짱짱임 ㅠ) 스타우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완료하고, 여행 전 검색해봐도 후기도 몇개 나오지 않았는데, 그건 호텔 위치가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있어 우리 나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별로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호텔 가장 편하게 찾아가는 법! → 1968번 리무진 버스를 탄다. (미리 운전기사분께 호텔 이름 알려주고 도착하면 얘기해달라는 게 편함) 하차 정류장 공항에서 출발해서 대략 2번째 정류장 정도 된다.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가면 가장 기본적인 Superior 룸 전망은 시티뷰이긴한데, 떡하니 고가도로가 바로 앞에! 부대시설로는 헬스클럽도 있고.. OZ711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ICN 인천 → TPE 타이베이) 후쿠오카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주일간의 스탑오버 후 대만 타이베이로 출발! 인천 ↔ 타이베이 구간은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아시아나(Asiana Airlines), 에바(Eva Air)가 하루에 여러편 취항하는데, 난 그 중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OZ711 편을 예약했었다. 10:10 비행편이라도 공항까지 가는 시간, 체크인 시간 고려하면 최소 집에서 7시 전에는 나가야한다. 그래도 아침이라 차는 하나도 막히지 않았기에 인천공항까지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아 도착하였다. 보통 비지니스 카운터라도 어느 정도 줄을 서기 마련이건만 아침이라 그런지 하나도 기다리지 않고(이코노미는 역시나 길게 줄 서있었음) 체크인을 하고 바로 비지니스라운지로 향한다. 메인동 아시아나라운지는 처음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 (Hotel tier update) SPG 골드 승급, ACCOR 플래티넘 연장 호텔 티어(Tier)라는 개미지옥에 빠져버린 지 몇년 되었다. ㅠ 그래도 매트리스런(Mattress run)은 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최근 SPG와 Accor 티어에 작은 변동이 있어 포스팅해 본다. 먼저 SPG 그간 SPG는 글로벌인재인 부인이 잦은 해외출장으로 획득한 진성(?) 골드를 활용했었는데,올해 Starwood preferred guest(그냥 기본 등급)으로 강등된 상태였다. 그러다, 월드마스터 프로모션 정보를 접하고 등록한 후,이번에 대만 다녀오면서 골드로 승급되었다.(현대 레드카드가 월드마스터카드이다) 월드마스터카드 프로모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월드마스터카드번호를 사전등록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해당 프로모션 참여 호텔 숙박시 골드 등급 부여 (Earn instant .. OZ133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FUK 후쿠오카 → ICN 인천) 한붓 그리기의 시작 후쿠오카(FUK) → 인천(ICN) 좌석번호 02F 작년 하와이언항공의 짝퉁(?) 비지니스를 제외하고,진정한 비지니스석 탑승은 이번이 생애 처음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비지니스의 특권인 우선 탑승을 한다. 바로 옆에 주기되어 있던 대한항공 비행기떠나는 날은 꼭 이렇게 날씨가 좋구나!! 웰컴 드링크 한잔 마시며, 이륙 준비를 기다린다. 전체 탑승이 다 끝나고, 택싱중 창 밖을 보니저렇게 공항 근무자들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참 기분 좋아지는 따뜻한 이벤트(?)였다.하루에 수백편이 뜨고 내리는 인천에서는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좌석 피치는 이 만큼이나...구간이 구간이니만큼 구기재라,Full flat seat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맨날 닭장만 타다 이게 어디냐 메.. TW291 티웨이항공 탑승기 (ICN 인천 → FUK 후쿠오카) 한붓그리기 번외편 한붓그리기 루트 및 예약 과정은 아래 글 참조 http://vingsted.tistory.com/166 한붓 그리기 일정이 후쿠오카에서 시작하기에 인천→후쿠오카 편도 항공권은 티웨이로 저렴하게 예약했다. (국내 LCC들은 보통 따로 수하물 요금도 받지 않고, 자그나마하 간식도 제공한다.) 흐린 날 오전 비행편 탑승 날개 끝 티웨이의 로고가 선명하다. 토요일 편이라 그런지, 탑승률은 높은 편이었다. (80프로 이상)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다. 좌석은 3-3 배열 저 자리도 사진에선 비워져있지만, 곧 탑승하였다. 피치는 사진에서 보듯이 짧다. 키도 별로 안 큰 내가 저리니 덩치가 있는 사람들은 많이 불편할 듯 한데, 후쿠오카야 뭐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니깐 스낵과 음료도 제공된다...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