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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

OZ133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 (FUK 후쿠오카 → ICN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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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붓 그리기의 시작 

후쿠오카(FUK) → 인천(ICN)


좌석번호 02F


작년 하와이언항공의 짝퉁(?) 비지니스를 제외하고,

진정한 비지니스석 탑승은 이번이 생애 처음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비지니스의 특권인 우선 탑승을 한다.


바로 옆에 주기되어 있던 대한항공 비행기

떠나는 날은 꼭 이렇게 날씨가 좋구나!!



웰컴 드링크 한잔 마시며, 이륙 준비를 기다린다.



전체 탑승이 다 끝나고, 택싱중 창 밖을 보니

저렇게 공항 근무자들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참 기분 좋아지는 따뜻한 이벤트(?)였다.

하루에 수백편이 뜨고 내리는 인천에서는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좌석 피치는 이 만큼이나...

구간이 구간이니만큼 구기재라,

Full flat seat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맨날 닭장만 타다 이게 어디냐



메뉴판 (메인 디쉬는 옵션 없이 한가지)


그 한가지 메뉴는 바로

벤또 + 미소된장국



와인 리스트



 

후식은 우롱차

차 한잔 마시고 나니 어느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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